[ 정치/외교
]
1.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청문회 당일 보고서가 채택된 것이 처음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함.
2. 검찰이
문준용 채용특혜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가운데 국민의당이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결론을 내려 꼬리 자리기 의혹이 일고
있다고 함.
3. 문
대통령과 함께 방미한 경제인단이 15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밝혀, 문재인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에 힘을 실었다고 함.
4. 주한미군사령부는
광양제철소가 사드로 방어할 수 있는 핵심 민간 기반시설이라고 함.
- 전 세계
차량의 10%에
해당하는 철강을 생산하는 능력으로 한반도 유사시 전시 수요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기 때문임.
5. 지난
28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문 대통령의 대중특사였던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비밀리에 만나 사드 배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조세
저항에 부딪치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불리하다는 정치적 판단 때문에, 복지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랏돈을 풀겠다던 문재인 정부가 임기 첫해 증세를 포기하고 2018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함.
- 내년에
월세 세액 공제율 인상, 폐업
자영업자의 세금 체납액 한시적 면제 등 서민 지원책을 우선 추진할 계획으로, 문
대통령 대선 공약인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이행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임.
2. 내년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14조
5920억원을
투입한다고 함.
3. 육군에서
운용 중인 국산 수리온 헬기의 동체 좌측 상부에서 실금이 발견되며 4번째
운항 중단이 결정됐다고 함.
- 운용
중인 수리온 헬기 60여 대
중 8대에서
같은 부위에 1.2∼1.5㎝
실금이
발생됨.
[ 경기종합
]
1.정부의
벤처기업확인제도 민간이양 추진으로 벤처인증을 받기가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되자 제도 개선 전 서둘러 인증을 받으려는 기업이 몰리고
있다고 함.
2. 수주절벽에
따른 선박 건조물량 부족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예정대로 7월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하며 5000 여명이
대량 실직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함.
3. 국내
최초로 국내기술만 활용해 만든 대용량 발전소인 신보령화력발전소 1호기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함.
4. 한국조폐공사는
다음달 5일
고품격 디윰 아트메달 세계 명화 시리즈 1호인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를
출시한다고 함.
- 금메달
세트 230만원, 은메달
세트 16만9천원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9원 내린
1141.1원에
마감했다고 함.
2. 미래에셋그룹이
지배구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나 투자확대를 올해 안으로 진행한다고 함.
3. 독일
알리안츠손해보험이 한국시장 철수 14년 만에
개인 고객이 아닌 기업 고객을 상대로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이른
폭염으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6월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고 함.
2. 30일
남해안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함.
3.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 이후 서울남부구치소로 이감됐던 최순실씨가 29일
서울동부구치소로 다시 이감된다고 함.
- 서울중앙지법을
오가는데 왕복 3시간이
걸리는 등 거리가 너무 멀어 체력적으로 힘들고, 변호인
접견 시간도 부족해 재판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감 신청을 했기 때문임.
4. 3대
멀티플렉스의 보이콧을 당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개봉
첫 날인 29일 전국
63개
극장에서만 상영되고 있다고 함.
[ 국 제
]
1. 달러가
유로대비 12개월 내
최저치로 떨어지며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 하락한
95.62을
나타냈다고 함.
2. 중국
단둥은행이 북한의 주요 금융활동 통로이고 북한의 자금세탁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미국
재무부가 중국 단둥은행과 미국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고 함.
3. 고유숙박
에어비앤비의 지난해 매출은 57억달러(6조5000억원)이며
기업가치는 300억달러(34조2300억원)로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그룹을 웃돈다고 함.
4.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는 중국 기업 화웨이가 일본에 생산공장을 짓고 생산한다고 함.
- 중국의
인건비가 오르면서 일본과의 차이가 줄어든 것이 배경으로, 중국식의
저비용 대량 생산 방식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둘 다 얻겠다는 의도임.
5. 53.5도의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이 물과 전기 부족에 폭력사태까지 극한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양심적
병역거부자 처벌 문제를 두고 대법원이 유죄 판결을 확정했음에도 1주일
뒤에 청주지방법원에서 대법원 판결을 정면으로 반박한 하급심 판결이 나와 사법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함.
2.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정부 배상금을 받으면 정부를 상대로 추가 소송을 내지 못하도록 제한한 특별법 규정에 대해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
첫댓글 굿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