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의 산림유전자원 보호 의무는 행정관청에 그리고 시민에게도 책임은 있다. 외면하지 않기를 부탁한다. 공존을 위하여!
1. 수종의 융단 같은 이끼식물 서식하고있다. 대부분 미확인종으로 소중히 다루어야 할 자생종으로 생물자원가치도 높은 종이다.
2. 지질환경의 특성도 있는 곳이므로 국가지질공원의 관리차원에서라도 마땅히 당국에서는 각별히 관리해야 할 곳으로 보여진다.
3. 자연 풍화작용으로 너덜겅 생성과 암괴류 흘러내림이 현재에도 진행중이므로 일반인 접근을 금지 시켜야 할 곳이다.(콜탄?)
4. 투구꽃 군락지요. 부처손 일엽초 현호색 노루귀 개별꽃 천남성 꼬리말발도리 올괴불나무 산수국, 노각, 사람주나무의 자생지다.
5. 담비 보금자리요, 삵과 다람쥐 삼광조 팔색조 큰유리새가 서식하는 곳이므로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하여도 관심가질 필요 있다.
6. 생태 경관 빼어난 곳이므로 숲 가꾸기 사업, 고사목 제거를 명분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일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요하는 곳이다.
7. 자생의 생물과 암석 물 토양 그리고 깨끗한 공기가 살아있는 공존의 현장에서 회복력을 확인해보는 자연 학습장을 지켜갑시다.
8. 관련 자료 → 장산동굴발견(2023.10.16.2회), 장산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지정요청(2024.3.17일 산림청 관계부서에 통화 6회)
→ 휴대폰 제작에 쓰이는 ‘콜탄’이라는 광물이 있는데 혹시? 고릴라가 주로 서식하는 아프리카 숲 속에 매장돼 있는 탓에, 수요가 늘어날수록 서식지가 불태워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멸종위기종을 위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은 무리한 주장에 가깝다. 하지만 기존의 제품을 더 오래 쓰는 것은 어렵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휴대폰 교체 주기가 유독 짧은 편. 전자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등 여타 부작용을 고려해서라도, 소비문화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첫댓글 부처손 등 한반도 자생종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유전자원의 보고이다. 훼손 우려가 있으므로 보존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런곳 보호구역 지정 당연한 조치 있어야한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 사람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곳 그래서 더 잘 보존되었겠지요. 자연을 위한 숲 가꾸기가 되길 바랍니다.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은 그것을 얻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기꺼이 버립니다.– 브라더 로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