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형 에코관광 테마파크 유치 및 스마트 에코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for행사사).pdf
지난주 금요일인 11월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주최한 '행복도시 세종, 미래발전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이 심포지엄을 통해 덕양한강힐링시티 개발 모델과 유사한 '복합리조트형 에코관광 테마파크 유치 및 스마트 에코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인구 14만명의 행복도시 세종시에 공개공모 방식으로 약 14조원의 외자를 유치하는 '스마트 에코 시티 프로젝트'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그간 우리 덕양구와 같이 지역개발에서 소외되어져 왔던 세종시의 옛 연기군(조치원읍) 지역을 싱가폴과 같은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방안과 함께 대한민국의 제2행정수도이자 차량으로 전국어디서나 2시간 내로 도달가능하고,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과 지근거리에 있는 행복도시 세종시에 축구장 30개 면적의 규모로 거대한 바이오돔을 만들어 용인애버랜드와 롯데월드를 합친 4계절 에코관광 실내 테마파크를 꾸미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가능하다면 최근 파주시에서 좌초된 페라리월드 테마파크를 세종시로 유치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져 있음)
저의 이 방안에 담긴 '스마트 에코 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참여 검토를 전경련의 실무자 차원으로 행복청과 논의가 곧 진행키로 했습니다. 단, 추진 여부의 결정은 연구제안자로서 제 힘에 있지 않으며 전경련과 행복청의 협의 결과에 달려 있음.
[참고 Youtube 동영상] 영국 에덴프로젝트(The eden project)
첫댓글 세종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군요. 힐링시티님 희망대로 풀려 강매.능곡지구 개발에 확실한 대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행복청은 인구50만 도시가 될 때까지 향후 11조원을 투자하게 된다는 군요.
특히 도시의 자족 기능이 없었던 과천 꼴이 안되도록 기업과 산업을 함께 유치하는데 도시사활을 걸려고 합니다.
초창기엔 대선 공약과 당략으로 국가적 관심을 끌었지만 날이갈수록 이런 관심과 지원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