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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개역개정] 시편 133:1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개역개정] 시편 133:2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개역개정] 시편 133:3
롯데타워가 보이시나요?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개역개정] 고린도전서 13:12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개역개정] 고린도전서 13:13
교회가 교회다우려면 성도간에 연합과 동거함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연합과 동거함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데도 연합과 동거함이 힘겨운 이유는 보이지만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무엇이?
사랑하는데 잘 모릅니다. 알아도 내 중심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에 있어도 희미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는 잘 모르는 것입니다.
(단 사랑하지 않는다면 더이상의 말은 필요없습니다.)
영생은 잘(제대로, 바르게, 다) 아는 것입니다.
잘 모르니 멀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1.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타인처럼 아무 관계없는 사람같이 느껴지진 않나요?
2. 내가 믿는 하나님이 혹시 하늘에만 계시는 분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 않나요?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개역개정] 야고보서 2:8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개역개정] 야고보서 2:9
보배로운 기름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내 이웃을 잘 보게 합니다. 잘 알게 합니다. 그래서 사랑할 수 있게 하십니다.
헐몬의 이슬은 성령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진리의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아니까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하늘과 땅이 맞닿게 되는 것입니다. 영생이 시작됩니다. 하늘(자유)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개역개정] 요한복음 17:2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개역개정] 요한복음 17:3
내 이웃이, 내 하나님이 보이시나요?
보인다면(잘 알고 있다면, 사랑하고 있다면) 시공간을 초월한 연합하여 동거함이 교회공동체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엔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