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간에도 살아계서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일에 감사함으로 은혜받고
세상에 나아가 한주간도 주님안에 살고자 했거늘 세상의 부정에 섞여 주를 부인하고 내 의지로 행동과 입술의 부정으로 살았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장기간 계속되는 불황으로 나라에 어둠이 내려 앉은 가운데 불안해 하고 흉악해져 가는 민족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희망의 불빛을 밝히게 하시고 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과 정치인들 또한 선한 마음이 자리잡아 이 나라를 이끌어 감에 서로 지식 다툼이나 영향력 행사가 아닌 지혜로운 리더로써 화합을 이루게 하시고 기강이 바로서는 나라되게 하소서
주님이 세우신 복있는 교회가 온 성도들의 기도로 중보되어 주님이 주시는 사명 잘 감당하게 하는 교회 되게 하시고
주님의 몸된 성전을 내집처럼 쓸고 닦고 애지중지 하게 하소서
복있는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담임 목사님께도 하나님께서 강권하사 말씀의 능력이 살아 숨쉬게 하시고
교회 곳곳 영아부, 유치부, 어린이공동체, 청소년, 청년공동체 , 실버공동체등등 모두 내자녀 내식구 내부모 대하듯 애지중지 섬기게 하시고 봉사하는 모든 손길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게 하소서
오늘은 집사 임명식이 있는 날입니다.
딤전 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으리라 하였으니
오늘 임명되는 집사님들께도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목사님의 손발이 되게 하시고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곳에 아름답게 쓰이는 집사님들 되길 원합니다
나아가 복있는 교회에 더 많은 집사들이 임명되어 주님을 더 높이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서서
감사드리며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