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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1981.12.27 (일), 미국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참부모라는 말은 통일교회만이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모든 종교의 중심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돼
만약에 통일교회에 이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란 말이 없었더라면 그렇게 핍박 안 받았을 거예요. 트루 페어런츠라는 그분하고 여러분과 합한 것을 반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없었으면 통일교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없었으면 오늘날 이와 같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여러분들도 없었을 것입니다.
자, 통일교회는 어디서 왔느냐 하면 물론 트루 페어런츠, 파더(Father), 레버런 문한테서 왔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트루 페어런츠는 어디서 왔느냐? 이것을 확실히 해야 됩니다. 출처가 어디냐 하는 문제….
레버런 문을 보면 동양 사람, 한국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길 '동양에서 왔지' 혹은 '한국에서 왔지'라고 합니다. 서구사회에서는 '한국과 동양에서 온 사람 필요 없다' 하는 건 당연하다구요. 서구사회에서 문제되는 것이 그 점입니다.
그러면 서구사회에서 중심으로 믿고 있는 기독교는 어디에서 왔느냐? 마찬가지라구요. 예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러면 예수는 어디서 왔느냐?
그것도 마찬가지라구요. 동양의 한 곳에 있는 이스라엘 나라에서 왔습니다. 그 당시의 유대 사람, 그 당신의 로마제국, 그 당시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아시아의 한 일각에 있는 유대 사람으로 믿고 알았지, 하나님이 보내 준 것은 몰랐습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이와 같은 질문은, 통일교회로부터 기독교를 중심삼고, 더 나아가서는 모세면 모세에까지 해당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누구냐, 유대교가 뭐냐 이거예요. 그 쥬디이즘(judaism;유대교)이란 것은 모세에서 왔습니다. 그 모세는 어디서 왔느냐? 이스라엘 한 일족 가운데서 태어났다, 그렇게 보지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것도 동양의 한 일각에 있는 쥬이쉬(jewish;유태인)의 한 계열에서 태어났습니다.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그럼 유대 나라의 기원은 어디서 생겨났느냐? 이스라엘이란 이름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누구로 시작했느냐 할 땐 야곱으로 시작했다 할 수 있습니다. 전부가 보게 된다면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점차적인 단계를 두고 볼 때에 그와 같은 배경은, 종교적인 배경은 반드시 하늘로부터 왔다는 것을, 이러한 관계를 갖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세상 사람은 모르고 있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되느냐? 종적으로 보게 될 때는 다 같다 이거예요. 쥬디이즘이나 기독교나 통일교회나 비슷하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런데 말하기를 유대교는 야곱이 제일이다, 혹은 모세면 모세가 제일이라하고, 기독교인은 예수가 제일이라 하고 통일교인은 통일교회가 제일이라 하면 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세계적인 종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여기에 가정적 종교가 이스라엘 유대의 야곱 종교이고, 민족적 종교가 모세 종교이고, 국가적 종교가 예수의 종교이고, 세계적 종교가 통일교회다, 이렇게 논리를 분석해 놓으면 관이 달라지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인들도 제일 큰 것을 원치 않느냐? 그렇지만 암만 갖다 댔자 하나님이 관계없으면 관계없는 것입니다.
학교로 말하면 말이예요. 유치원도 미국 학교고, 국민학교도 미국 학교고, 중고등학교도 미국 학교고, 대학교도 미국 학교고, 석사코스, 박사코스도 미국 학교다 이거예요. 그 학교들이 유치원이면 유치원이 제일이다 하고, 국민학교는 국민학교가 제일이라고 합니다. 대학이 없으니까. 중고등 학교도 마찬가지라구요. 딴 데가 없으니까, 그럴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그걸 거쳐 가지고 나온 것이지 그냥 나온 게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국민학교에서 배운 건 대학 가선 안 써먹어요? 그거 다 거기 있다구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석사과정이니, 박사과정이니 하는 것을 거치는 것도 최고를 바라는 인간의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도 마찬가지 원칙에 따라서 최고를 바랄 것이 틀림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국민학교 제도가 뭐 필요하고, 중고등학교 제도가 뭐 필요하고, 대학교 제도가 뭐 필요해? 다 자유다!' 할지 모르는데 그 자유라고 하는 것은 박사코스까지 다 거친 사람에 한해서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이하의 사람들에게는 자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박사코스를 거친 사람들은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괜찮아요, 통과했으니까. 거기에서 자유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안 맞는 말이지요? 「맞는 말입니다」 그거 진짜 맞아요? 「예」
가장 어려운 자리를 극복한 사람이 가장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할 때 서구사회에서 프리덤(freedom;자유), 프리덤 하는데 프리덤이 뭐예요? 과정도 없이 나면서부터 자유예요? 그거 필요없지 그저 나면서 자유다, 이럴 수 있냐 말입니다. 그거 맞지요? 「아닙니다」
국가면 국가 내에서 자유스러우려면 모든 국내법을 다 통과해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자유다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 논법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예」 학교면 학교에서 자유스러우려면 말이예요, 그 학교 규칙을 다 지켜야 됩니다. 교장 선생님과 같이 다 모든 법칙을 어기지 않아야 자유지요. 자유란 절대권한을 가져야 한다구요. 누가 침범할 수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앱설루트니스(absoluteness;절대)가 뭐냐. 교장 선생님이라고 자유로 행동하고, 자기는 뭐 할 것 다하며 학교법칙을 어기면 교직인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자유예요? 자기 멋대로 학교 교칙을 어기고 그저 술을 먹고, 행동을 나쁘게 하면서 '어, 나는 자유다' 하면 그게 통하나요? 그거 환영해요? 교직원이 환영하고, 생도들이 환영해요? 「환영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차 버리지요. 그게 무슨 자유예요. 그런 게 자유예요? 누구든지 환영할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환영하고 학생들도 환영하고 다 환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자유니 뭣이니 하는 사고방식이 이러한 원칙을 통하지 않고는 방종이요, 파괴적인 행동이요, 제한받아야 할 행동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님도 그렇지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가르쳐 줬으면 가르쳐 준대로 모든 사람들 앞에 존경을 받고 걸리지 않아야 돼요. 여기서부터. 그걸 지키고 나서부터 자유라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이예요? 「예」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이 법을 정해 놓고 그 법을 자기 마음대로 어기는 게 자유예요? 「아닙니다」 법을 다 지키고 나서야 자유를 주장할 수 있고 절대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에 있어서 지켜야 할 질서와 법도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있어야 됩니다」 왜? 어째서? 자유를 성립시키기 위해서!
그런 원칙을 인정한다면 역사시대에 제일의 자유와, 제일의 해방을 받을 사람이 누구냐? 역사과정의 제일 어려운 자리에서 그것을 극복하고 모든 법을 지킨 사람입니다. 그렇게 승리한 사람이 역사상에 최고의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거 맞는 말이예요? 「예」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시대에 해방을 이루겠다고, 그 해방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이런 역사시대에 모든 법이라는 것을 다 준수하고 실천해야 되겠어요, 안 해도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조건에 걸리지 않고 다 통과해야 됩니다. '과거를 보면 하나님 당신은 해방이라는 말, 자유라는 말은 성립 안 돼요. 미래를 봐 가지고 성립 안 돼요' 이렇게 조건에 걸리면 안 된다구요. 과거라든가, 미래에도 그런 조건에 걸리면 안 된다구요. '그런 것이 당신이 말하는 자유요?' 할 수 있는 조건을 남겨 가지곤 안 된다 이겁니다.
자, 레버런 문도 영계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갑니다」 그러므로 가고난 후에 학자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연구하고 들춰 보니까, 레버런 문에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할 겁니다. 그렇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역사를 바로잡고, 하나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방패막이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알지 못한 것을 행하고 갔다 하면, 그걸 하나님이 공인하면 자유권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볼 때는 안 된 것 같지만 하나님 뜻 가운데 필요하고, 역사의, 과거 현재의 모든 잘못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한 일이 있다면,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도 하나님편이 된다는 것입니다.
각 제도간의 우월의 차이를 알아야
자,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대학교 법을 세우기 위해서는 국민학교 법을 무시해도 됩니다. 그건 올라갈수록 넓어진다구요. 여기서 이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 이상의 것을 따라가면 된다, 이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 말이 무슨 말이냐? 국민학교는 유치원 제도를 따라갈 필요 없다. 그것은 무시하고 중학교 제도를 따라가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런 원칙이 성립된다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아무리 참소해도 걸리지 않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까지 올라가면 이거 전부 다 무시한다구요. 그렇지만 여기서는 아무리 제도를 무시하더라도 걸리지 않습니다.
국민학교에서는 담배 피우지 말고 하지 말라는 게 많지만, 왜 대학교에 서는 담배 피우라고 하고 데이트도 하라고 하고 다 그러잖아요. 대학교에서는 상대를 택하고, 데이트도 하고, 춤도 춘다구요. 그게 뭐예요? 이러한 제도적인 발전적 원칙의 등차에 대한 우월의 차이를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과거에만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은 높이 올라왔다 이겁니다. 과거에 필요한데 그걸 과거보다도 낮은 데 가 가지고 무시하면 추궁을 받는 거예요. 높은 데 올라가서 무시해야지요.
엘레멘틀 로우(elemental law;기초법률)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낮은 자리에 있을 때는 이걸 따라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통일교회에서 자유로 하고 싶지요? '선생님이 나 하는 대로 하고 교회가 나 하는 대로 했으면 좋겠어' 하지요? 「아닙니다」 그런 관점에서 '내 법칙이 좋지, 선생님의 법칙, 통일교회의 법칙은 우리에게 필요치 않다' 이런 말이 성립돼요? 어떤 거예요? 그 원칙에서 어떤 거예요? 위예요, 낮은 데예요? 선생님이 따라가고 통일교회가 따라가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따라가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우리들이 따라가야 됩니다」 '아이구 새벽같이 왜 모여? 남들 다 잠 자는데, 그게 뭐 필요해? 크리스마스니까 밤새껏 놀고 전부 그러는데 잠 좀 자게 두지, 또 새벽같이 뭐야?' 했지요? 「아닙니다」 아니예요? 자신 있게 아니예요? 「예!」
보다 차원 높은 질서를 완전히 유지하기 위한 주장에서 자유가 나왔지, 질서를 파탄시키고 체제를 파괴시키기 위해서 나오지 않았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해돼요? 「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오늘날 젊은이들이 말이예요. '구시대의 반영, 엄마, 아빠 뭐 구시대의 반영, 옛날 사람, 구시대. 반영…. 우리들이 제일이다! 먹고 춤추고 록뮤직을 즐기고, 디스코 댄스하는 것이 제일이다' 이러지요. 사회와 국가와 제도를 전부 다 파탄시키고 무시해 버리고, 질서를 파탄시키는 것이 자유예요? 그것은 방종이요, 파괴적인 악마의 조작법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여자 선생들이 학생들한테 강간을 당한 사건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그게 자유예요? 학교 기물을 깨뜨리는 것이 자유예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는 이러한 세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에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필요 없다구요. 통일교회뿐만이 아니라 이 미국 사회에도 필요 없고, 여러분 가정에도 필요 없고, 여러분 학교에도 다 필요 없는 걸 알아야 됩니다. 과거에도 필요 없었고, 현재도 필요 없고, 미래도 그런 건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이상세계에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영계가 있다면 영원히 제재를 받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이 있어야 돼요.
오늘날 미국의 젊은이들은 지옥갈 수밖에 없는 사고방식을 가졌습니다. 지옥을 채울 수 있는 패들이 누구냐? 현재 미국 젊은이들, 소위 자유를 부르짖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지옥 안방에 갈 것입니다. 거 맞을 것 같아요? '그건 레버런 문의 상상이야. 그렇지 않소' 하는 사람 얘기해 봐요. 이건 레버런 문의 생각이 아니라 참된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해돼요? 「예」
상하관계는 반드시 질서를 통해서 순응해야 할 원칙이 우주에는 엄연히 있습니다. 종적 상하관계가 확실하다 이거예요. 횡적 좌우관계가 확실하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전후관계가 확실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후에 있는 사람이 '아, 나는 앞으로 갈래!' 이럴 수 없다 이겁니다. 뒤에 있는 사람이 앞에 가겠다면 안 됩니다. 프론트(front;앞)가 프론트로 서기 위해서는 프론트로서 패스한 법적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거기서 패스받은 자격을 갖고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 앞에 가려면 그러한 룰을 통과해야 됩니다. 그게 멋진 거예요. 국민학교에 가서 줄서게 되면…. 여기는 어떤가요? 마음대로 서요? 키 큰 사람이 앞에 서요, 키 작은 사람이 앞에 서요? 「쇼트 보이(short boy;작은 학생)」 그런데 톨 보이(tall boy;큰 학생)가 '나는 앞에 서야겠어. 그건 나의 자유야! 얼마나 좋으냐?' 하는 게 통해요? 「아니요」'야, 이놈아! 졸업할 때까지 큰 녀석은 뒤에 가야 돼! 앞에 앉으려면 작아 가지고 와' 하는 게 원칙입니다. 거 왜 그러냐? 전체에 방해되니까. 그러니까 그걸 제재해야 됩니다. 큰 녀석이 앞에 앉으면 작은 뒷사람이 보이겠어요? 자기가 양심이 있다면 자동적으로 뒤에 가게 돼 있는 거예요.
자, 여기 자유 소녀가 있다고 합시다. 자기 멋대로 사회에서 놀고 있지마는, 전체 앞에 방해될 때는 제재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이겁니다. '못한다, 이놈아!' 이러지요? 거 왜 그러냐? 전체 앞에 방해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되겠어요,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그거 제재하지 말아야지 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그 사회는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미국 사회가 망하는 걸 원해요? 「아니요」
세계가 힘을 합쳐서 미국을 구해야 돼
이렇게 볼 때에, 요즘에 디스코장에서 춤추는 영 맨(young man;젊은이)은 전부 다 감옥에 보내야 된다! (웃음) 요즘에 여자들도 말이예요, 언젠가 워싱턴에 가니 수영복만 입고 네거리를 다니더라구요. '야, 이놈의 간나야!' 하고 궁둥이를 차고 싶더라구요. 「뭘 보셨습니까, 아버님? (통역자)」 (웃음) 여자들이 수영 팬티를 입고 궁둥이를 내 놓고 워싱턴 네거리를 다니더라구요. 거 자기 자유예요? 딴 사람들은 관심 안 두지만 동양에서 간 레버런 문은 기분이 나빠서 들이 차고 싶더라 이겁니다. (웃음)
그러면 그것을 보고 가만히 있는 사람이 나아요, 선생님같이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궁둥이를 차려고 한 사람이 나아요? 어떤 게 옳아요? 「선생님요」 원칙으로 볼 때, 킥(kick:차다) 하는 것이 옳아요. 그렇게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서너 번만 차면 다시 입고 나오라고 해도 안 입고 나올 것이다 이겁니다. (웃음)
자, 그러면 나는 통일교회 패들의 머리를 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잘못이다. 그게 무니라면 반대다. 그게 미국에 싫다' 이런다면 망한다 이겁니다. 망한다는 결론이 지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싫다 하거든 미국은 망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거 맞는 말이예요? 이런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진짜 자유 얘기만 하다가 한 시간 갔다구요. (박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지요. 그걸 아는 것이 해방이예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몰랐다구요. 선생님 말씀 듣기 전하고 지금하고 얼마나 달라졌어요? 전부 다 달라진다구요. 그게 부활이예요. 새로이 부활되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에서 볼 때에,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섭리 노정에 있어서 모든 어려운 고비를 통과하고 고생을 하면서 순응하겠다는 사감이 있다 하면 그는 하늘나라에서 지극히 자유스러울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러한 결론이 가능합니다. 80퍼센트 행한 사람은 80퍼센트 자유스러운 단계에 갈 것입니다. 60퍼센트 행한 사람은 60퍼센트 단계에 갈 것입니다. 100퍼센트 행한 사람은 100퍼센트 단계에 갈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자, 고생을 많이 할수록 좋은 곳에 가고, 고생을 덜 할수록 나쁜 곳으로 간다, 고생을 하나도 안 하면 지옥 간다, 이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니 지옥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영계에도, 사람들이 간다면 지옥이 있어야 되고 천국이 있어야 된다는 말은 부정할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영계 얘기까지 하고자 해도 지금 시간이 없다구요. 「아닙니다. 해주세요!」 제목이 다르다구요. (웃음) 제목대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법을 어기는 거지요. 법을 어기는 것은 자유가 아니예요. 「아이─」 (웃음) 이거 이해되겠어요? 「예」
어느 단체든지 법이 있기 때문에 그 단체에서 법을 중심삼고 제일 노력하는 사람은 높이 올라갑니다. 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습니다」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은 전부 다 쫓아내요. 차 버린다구요. 이렇게 볼 때 미국에 지금 방종적인 자유주의자들은 전부 다 지옥화시키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는 악마의 선물이라고 결론지어도 타당한 것입니다. 악마의 뭐라고 할까요, 시장에 티켓(ticket) 파는 것….
이렇게 볼 때에 미국이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 망해야 됩니다. 망하게 해야 돼요. 세계가 합해서 미국을 망하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미국을 사랑하사 우리 같은 사람을 보내 가지고 망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데, 왜 미워하고 야단이예요? 레버런 문이 말하기를 10년 전부터 '미국 망한다' 할 때, 미국 식구들이 '망할 게 뭐 있나?' 그건 선생님이 잘못 아는 것이다' 하더라 이겁니다.
난 말이예요, U.S.A란 말을 생각할 때 참 좋다구요. U는 유(you)고, S는 예스(yes)고, A는 넘버 원(number one;제일)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넘버 원이라는 거예요. 어느 면에서나 넘버 원입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해도 통한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망하는 거예요. 넘버원 되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성서 66권을 전부 다 지키는 데 있어서 '예스'가 되고, 그다음에 A하게 되면 옳다 이겁니다. 그런 면에서 U.S.A가 되어야 돼요. 그런데 넘버 텐(number ten)입니다. (웃음) 넘버 텐은 싫지요? '우리는 그런 말 싫어요' 그럴 거예요. 그래도 할 수 없다구요. 그게 가야 할 길이예요. 인과원칙에 의해 그런 길을 가야 됩니다.
10년 전에 선생님이 말한 것이 요즘에 와서는 다 실감이 날 것입니다. 이제라도 미국 내의 이 모든 악마의 환경을 어떻게 전부 다 제거시키는 운동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한 많은 한국 민족이 언제나 불쌍한 민족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이런 자유주의적 미국 젊은이들을 잡아다가 동양보다도 더 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덜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더 시켜야 됩니다」 일본보다도, 한국보다도 훈련을 덜하기를 바라는 것이 여러분들 입장이예요, 더 하기를 바라는 것이 여러분들 입장이예요? 어떤 거예요? 「더 하기를 바랍니다」 그 말을 선생님 말 듣고 하는 거예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 오늘 아침에 그렇게 변했어요? (웃음)
어떤 사람은 '아, 그 레버런 문은 동양에서 왔으니, 동양 식이고, 한국 식이다'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구요. 코리언 웨이(way;길) 가지고 천국 웨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헤븐리 웨이(heavenly way)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코리아 사람도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여러분도 떨어져 나가지만 일본 사람 떨어져 나가고, 코리아 사람도 떨어져 나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점점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여기는 비례적으로 많고, 일본은 그다음이고, 한국은 적다구요. 그 비율이 다른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역사적으로 지지리 고생해 나왔습니다. 고생해 나왔기 때문에 떨어져 나간 사람이 적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노정에 있어서 고생하는 민족이 언제나 불쌍한 민족이 아닌 걸 알아야 됩니다. 고생하여 극복하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핍박받았어요, 일생 동안 대우받았어요? 「핍박 받았습니다」 질기다구요, 질겨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뚫고 가려고 하지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미국 정계하고 싸우고, 공산당 크레믈린 궁전과 싸우고…. 근세에 있어서의 생명을 걸고, 세계적인 어려운 문제의 첨단에 서서 고생한 사람은 그래도 레버런 문밖에 없다 하더라도 '그럴 것이다' 하는 답을 세계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다 끝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오색인종, 흑인이든 황인종이든 백인이든 싫든 좋든 '그래, 그렇다' 할 거라구요. 이 원칙으로 볼 때, '레버런 문은 지옥 간다, 지옥에서 천국 간다?' 둘 중에 어떤 거예요? 천국에서 지옥으로 내려간다? 어떤 거예요? 「헤븐(heaven;천국요)」 뭐? 헤븐? 「예」 난 헤븐을 몰라요. 「에─」 (웃음) 지금은 지옥이야. 일생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그건 틀림없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문제의 단체입니다. 영계에도 문제요, 지옥에도 문제입니다. 하늘나라의 문제의 단체요, 지옥에서도 문제 되는 단체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에게 문제 되는 단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하나님과 사탄에게도 문제예요, 지옥과 천국에도 문제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쪽에서는 자꾸 레버런 문을 죽이려 하는데 또 한쪽에서는 그 레버런 문 죽여서는 안 되겠으니 얼마나 어렵겠어요?
이렇게 볼 때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잘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잘 압니다」 몰라요, 모른다구요. 「에─」 (웃음) 또 그다음에 사탄이 레버런 문을 잘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잘 압니다」 사탄이도 잘 알 거라. 또 지옥에서도 레버런 문을 알겠어요? 「잘 압니다」 천국에선? 「잘 압니다」
이렇게 볼 때에 레버런 문이 지금 살기는 지옥에 살고 있는데 박수하는 것은 누구예요? 사탄이예요, 지옥이예요? 내가 지금 고통을 받고 일생 동안 지옥 같은 곳에서 사는데 좋아하는 것이 사탄이 좋아하겠어요, 지옥이 좋아하겠어요? 「둘 다 아닙니다」 그러면 누구예요? 「하나님」 「우리들요」 하늘의 사람들입니다. 하늘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구요. 그건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그러면 이 지상, 레버런 문을 싫어하고, 통일교회 무니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이 지옥이예요, 천국이예요? 「지옥입니다」 미국이 헬(hell;지옥)이예요, 해븐이예요? 「헬입니다」 자기 나라를 지옥이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 레버런 문 아니면 미국은 망합니다. 당연한 말이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요? 「예」 정말 그래요? 「예」
미국이 사는 길은 무니와 레버런 문 반대하는 길을 가는 것이다!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반대하니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 젊은 놈들이 반대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미국 젊은이들 쫓아낼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 젊은이를 어떻게 해야 되겠냐 말이예요. 보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쫓아내 가지고 망하지 않는 길로 가야 되겠어요? 「망하지 않는 길로…」
그렇다면 여러분 무니가 몇 명이나 돼요? 2억 4천만 대 이 소수를 볼 때…. 그저 엄마 아빠 동네가 야단하는데 나 혼자 견뎌내기가 쉬워요? 도망가기에 바쁘다구요. 옷을 벗고 자다가는 도망가지 못해요. 발가벗고 뛰어야 되는 무니 여러분들인데 잠이 뭐예요. 새우잠만 자야 된다구요. 신발 신고 이렇게 자라, 훈련해라! 싫겠지만 여러분은 훈련해야 됩니다. 그래서 가라데(からて;당수)를 배우고 호신술을 배워라. 밤에도 뛰어라, 뛰어라. 군대훈련을 해라 하는 거예요.
여자들 말이예요, 사탄세계에 남자들은 둘만 있으면 잡아가려고 하니까 사람에 대해선 눈치가 빠르고 말 한마디 듣고 십리길을 달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그저 십년 후를 헤아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혼자 다니지 말라 이거예요. 될 수 있으면 혼자다니지 말라구요. 그런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자, 이제 정신이 좀 들었지요? 연말이 되어 오는데…. 오늘이 1981년도 12월 마지막 주일이예요. 여러분들은 종자가 달라요. 통일교회 패들은 종자가 다르다 하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디서 왔어요? 「트루 페어런츠」 '트루 페어런츠'는 어디에서 왔어요? 「갓(God)」 갓인지 뭔지 알게 뭐예요? 난 사탄한테서 왔다구요. 「노!」 왜 '노'예요? 이제 말한 거와 같이 이런 것을 볼 때 이것이 '노'야, 이것이.
고생길을 자진해서 가는 사람이 장래 지도자가 될 수 있어
그러면 역사노정에서, 미국 역사나 하나님의 섭리역사에서 여러분을 제일 고생시켜서 살아 남게 해주겠다는 사람이 지극히 뭡니까? 스탈린 같고, 히틀러 같은 독재자 괴수지요?
하나님이 손으로 꼽을 때 첫째는 누구, 둘째는 누구 해서 백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이때 여러분은 백 자리 안에 들어갈래요, 몇백만, 몇천만 권내에 들어가고 싶어요? 그건 말할 것도 없지요. 어디 말해 봐요, 어떤 거예요? 「백 자리 안에요」
그러려면…. 여러분 통일교회 사람 가운데서도 전체가 가는 길을 따라갈 거예요, 특별한 길을 따라갈 거예요? 특별한 길을 따라갈 거예요, 적당한 길을 따라갈 거요? 「특별한 길요」 통일교회에서 앞으로 장래 지도자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우선 되느냐? 나는 '통일교회 장래에 지도자 될 수 있는 사람은 고생길을 자진해서 가는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저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는 사람 가운데서 책임자가 나온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자, 내가 중국요리집에 가서 좋은 음식 사 주는데 누가 먼저 숟갈을 들고 먼저 손 대느냐 할 때에, 먼저 손이 가는 사람보다 나중 가는 사람이 책임자가 된다는 얘기예요. 동양 사람들은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이 든 후에 나중에 듭니다. 동양 젊은 사람과 늙은 사람하고, 서양 늙은 사람과 젊은 사람이 같이 합해 놓으면 말이지요, 제일 먼저 숟갈에 손 가는 것이 동양 늙은 사람보다도 서양 젊은 사람일 것입니다. (웃음)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서양 젊은이들이 앞으로 하늘나라의 책임자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으냐, 적으냐? 혹은 동양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책임자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으냐, 적으냐?
그럼 여러분, 앞으로 통일교회 책임자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나이 많은 사람을 위하는 교육을 전부 다 받아야겠습니다. 그저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을 여기서도 훈련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미국 사람들 대해선 훌륭하지만 동양사회에 가서는 '그 할머니 무식한 것들! 아이구 젊은이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누더기 보따리 드는 그런 것 난 싫어!' 합니다. 여기 서양 사람은 동양에서 패스해야 돼요. 황인세계에서 패스해야 되고, 그다음엔 흑인사회에서 패스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들이 갈 데가 어디냐. 저 흑인세계에 가 가지고 졸업장 받고 나와야 됩니다. 그렇게 하라면 죽어도 못한다고…. 그러면 흑인들은? 흑인들이 백인세계에 가서 졸업장 받는 것은 쉽지요. 속으로는 '이놈 너 한번 보자' 하지만 마음과 몸이 진짜 힘든 거예요.
만약에 영계에 백인하고 흑인이 가는데, 백인이 천국 들어가는 데는 흑인 파수꾼 세우고, 흑인이 천국 들어가는 데는 백인 파수꾼 세웠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뒤로 돌아갈 거예요? 「아니요」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못 간다고 욕을 하고 들이 차면 '나 죽여 주소. 옛날엔 몰랐소' 하며 그저 붙들고 '살려 주소!' 이렇게 사정하겠어요, 도망가겠어요? 「사정하겠습니다」 자신이 살아생전에 흑인들 반대하던 것 몇천 배, 몇백 배 생지옥일 겁니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그렇게 파수꾼을 세울 것입니다.
보라구요. 천국 들어가는 입구에는 말이예요, 지나만 가도 사탄이 '이놈' 하고 찔러 보는 거예요. 그때 찔리면 지옥 가고 안 찔리면 천국 가는 거예요. 창으로 찔러 보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도 이 세상에서 사탄한테 사인받아 가지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사탄한테 사인받아 가지고 가야 됩니다. 언제 받느냐?
36가정 결혼할 때 부모들이 그저 전부 잠을 안 자고 '우리 집 망했다. 야, 큰일났다. 문 아무개 죽어라 죽어라!' 하며 야단했다구요. 그러던 사람들이 이제는 '레버런 문,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더라구요. 개인도 그렇지만, 한국이 반대하고 야단하더니 요즘엔 레버런 문이 한국에 필요하다고 야단이라구요. 미국도 그렇지요.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이제는…. 일본도 그렇게 됐다구요. 일본도 '일본에 통일교회 없으면 안 된다' 한다구요. 킹 오브 먼스터(king of monster;괴물왕)라 했지요? 미국도 그렇게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참부모라는 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여러분들이 선생님한테 세계에서 제일 좋은 증명서 해줄 수 있어요? 「예」 증명서 해주려면 선생님한테 제일 좋은 증명서 해주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옛날 통일교회 들어올 때도 그랬어요? 들어오기 전에도 그랬어요? 극 반대(極反對)라구요. 아무리 반대해도 안 되니 사탄도 '저 사람은 아무리 반대해도 안 된다' 이런다구요. 그러니 아예 해방해 놓는 거예요. 그 정도 했으면 세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의 뜻이니 섭리니 하는 것으로 볼 때에 첫째 갈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말할 땐 '맨 가운데 트루 맨'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말이예요, 통일교회 책임자로서의 참사람의 자격만 가지고 있어요, 세계 인류를 대표한 트루 맨으로서의 책임자의 자격을 갖고 있어요? 「세계를 대표했습니다」 무니니까 그렇지요. 무니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에 그래도 세계적이다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럴 것 같아요? 「예」
또, 종교에 있어서 말입니다. 종교에 있어서 이 시대적인 모든 지식인들을 수습하고 학자들을 전부 다 이렇게 얽어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종교지도자는 없어요. 나밖에 없다구요. 여러분들, 하와이에서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하나님 회의) 한 것 알아요? 그때 한 2백 명이 모였어요. 세계적인 거예요. 신학자들, 신학교 대표자 등…. 종교지도자로서 오늘날 학자세계나, 신학이나, 모든 사상가들을 망라해 가지고 지성인들을 묶고자 하는 놀음을 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겁니다.
또, 기독교가 그렇게 원수시하는데, 레버런 문은 기독교를 구해 줘야 된다고 하고, 유대교가 그렇게 극성으로 반대하는데 유대교를 제일 맏형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 있는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 말을 실천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겁니다.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 자리를 어디까지 끌고올라갈 것이냐? 레버런 문이 설 자리를 어디까지 끌고 올라가고 싶어요? 「톱(top;꼭대기)」 트루 맨에서 트루 매스터가 나왔어요. 그다음에 트루 리더(true leader;참지도자), 그다음에? 자꾸 올라갈 거라. 어디가지 가고 싶어요? 「트루 킹(True king)」 그래 트루 킹이 좋아요, 트루 체어런츠가 좋아요? 「트루 페어런츠」 만민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트루 페어런츠란 말일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예」
그러면 하나님이 레버런 문한테 칭호를 하나 주고 싶다면 뭘 주고 싶을까요? 「트루 페어런츠」 여러분이 무니니까 그러지요. 세상을 가만 봐도 하나님을 그렇게 알고, 하나님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역사를 그렇게 밝혀 놓은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구요.
자, 예수님을 볼 때에, 예수님이 그런 놀음 했어요? 유대교하고 기독교는 지금까지도 책임자들이 회의가 뭐예요? 서로가 원수시하고 만나지도 않는데. 선생님은 20년 이내에 벌써 기독교 신학자들하고 통일교회 학생들하고 하나되게 만들어 놨다구요. (박수)
예수님 시대의 로마 같은 나라가 미국인데, 한국한테는 미국이 로마와 같은데 로마 같은 미국과 싸우고 있다 이거예요. 어때요? 미국이 손들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 손들 것 같아요? 「미국요」 살아생전 미국의 법정에 서 가지고 승리의 결판을 몰아잡은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이 세계의 어떤 나라도 반대할 수 없고, 십자가의 길, 순교의 길이 통일교회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 가서 싸워 가지고 이겼더라면, 오늘날 기독교가 400년 동안 로마 박해의 순교 역사를 거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세계 공산당을 중심삼고….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무슨 이름을 주시고 싶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역사가 레버런 문을 따라가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따라가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버리고, 역사가 레버런 문을 버리고 가려고 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따라가려고 합니다」 하나님과 역사의 방향이 그를 옹호하게 될 때는 승리는 결정적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구요. 감옥에 있더라도 감옥에서 해방되어 나가게 될 때는 세계가 전부 다 환영하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통일교회 선생님 따라가기 힘들지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안 따라가더라도 역사가 따라가고 하나님이 따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들이 그걸 안 따라갈 때는 하나님 앞에 배역자요, 역사의 배반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무서운 범죄가 통일교회 따라가는 이 길에서 저질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배반자가 되고, 인류의 배반자 될 수 있는 길이 여기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고, 인류앞에 설 수 없는 내 자신이 되면 거 얼마나…. 그때는 지옥밖에 없을 겁니다.
지옥에 가면 지옥에 가 있는 녀석들이 '야, 이 자식아! 나는 현세에 레버런 문을 못 만났지만, 너는 만나고 왜 지옥 왔어?' 하고 천대할 것입니다. 그런 비참한 녀석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재판장의 이름을 가졌으면 전부 다 지옥 보낼 것입니다, 지옥. 내가 재판장이 되면 좋겠지요? 검사가 되면 좋겠지요? 만약에 하나님이 내게 재판장의 이름을 주면 내가 지옥 보내야 될 게 아니예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면 그만이지요. 선생님은 가르쳐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 관계 없다구요. 배울 때만 관계 있지, 지나가면 관계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죄인 된 인간들을 내가 책임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싫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이름을 갖다 붙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역사가 싫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부탁해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갖다 붙여야 된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페어런츠란 이름을 붙이면 여러분들이 지옥 가더라도 끌고 가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이름이 나올 때까지 얼마나 힘들었고, 얼마나 사연이 엉클어졌는가 하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라 이거예요.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면 지옥에 있는 사람까지도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참자녀를 찾기 위한 고역의 길
여러분들에게 참부모란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이요, 얼마나 귀한 말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나라와 대통령, 선생님, 부모, 형제는 못 믿더라도 이 이름만은 믿어야 할 이름이 아니겠느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참부모란 관념 가운데는 지옥이라든가, 악한 사탄세계를 용서해 주고 하는 구원의 관념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생각하라구요. 여러분들이 사탄세계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데 부모가 있어 가지고 여러분들의 죽음 앞에 방패막이가 될 수 있는 힘이 되어 줌으로써 하늘땅이 공인하고 역사가 공인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하나님이 보장하고 역사가 보장하는 참부모! 여러분들 그래요? 참부모라는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참부모가 되겠다고 이 놀음 시작한 것이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을 안 가지고는 일을 할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나도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 참부모가 참자녀를 낳기가 쉬웠겠느냐, 힘들었겠느냐? 잃어 버렸던 것을 찾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개인이 반대하고, 가정이 반대 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하늘땅, 영계가 전부 반대하는데 이걸 끌고 왔던 것입니다. 장사속으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찾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그러한 자격 가지고는 그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백 번 찾아와도 문전에서 차 버리고, 천 번 찾아와도 차 버릴 것인데, 여러분들을 찾아와 가지고 이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어려운 핍박을 다 도맡아 가지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인 여러분들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선생님한테 갖다가 뒤집어 씌우지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욕먹을 일, 반대받을 일은 아무것도 안 했다구요. 여러분들이 잘못해 가지고 내가 욕먹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여러분들을 버리고 갈 텐데 버리지 못하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 법정에 내가 안 나타나도 되는 거예요, 내버려 두고 말지. 그런데 여러분들 때문에…. 내가 없으면 여러분들이 얼마나 찢기겠어요? 내가 맞으며 여러분들을 지켜 주고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역사노정에 참부모의 말을 줄 수 있다면 어떨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거짓말이냐, 사실이냐 생각해 보라구요. 참부모까지 가려면 몇 급까지 거쳐야 될 것 같아요? 트루 서번트(true servant;참된 종)가 있어야 될 것 아니냐? 서번트의 서번트(종의 종) 말입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리고 트루 베거(true beggar;참된 거지)도 있어야 될거예요. 트루 래버(true labor;참된 노동자)도 있어야 될 거예요. 다 있어야 됩니다. 뭐라고 할까, 트루 퍼시큐터(true persecutor;참된 박해자)도, 십자가 진 사람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 걸 싫다고 생각하면 트루 페어런츠란 건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죄인 중에도 트루 크리미널(tre criminal;참된 죄인)이 있어야 합니다. 다 있어야 돼요.
그 길을 가야 되고,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자리에서부터 시작해 이걸 넘어갈 수 있는 사랑의 대표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다리예요. 그 말이 맞을 것 같아요? 한급 한급을 참종에서부터 올라가서, 참양자로부터 올라가고, 참아들로 올라가고, 참가인으로 올라가고, 참아벨로 올라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원리 배울 때에 종의 종이니 양자니 뭐니 하는 길은 누가 가느냐? 그 길은 선생님이 가는 길입니다. 선생님은 그 길을 가며 싸워서 살아 남아 가지고, 핍박하는 데 대해 승리했기 때문에 그 다리를 놔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거리에서 불쌍한 사람을 보면, 선생님이 그런 길을 간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공산당 앞에, 그런 원수들 앞에 밟히고, 고문받고 채이고 할 때에 분했겠어요, 안 분했겠어요? 그렇다고 '하나님이여, 저 원수들에게 벼락을 내려서 전부 죽여 버리소' 한 줄 알아요? 아니예요. 몸에서 피가 나오는 입장에서도 복을 빌어 줬던 겁니다. 그 사람들까지도 레버런 문은 붙들고 가려 했습니다.
지금 고생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자유를 찾기 위해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기 와서 원리 말씀 듣고 다 알고는 레버런 문이고, 뭣이고 푸─. 자, 하나님이 여러분을 믿겠어요, 선생님을 믿겠어요? 역사적인 인간들이 누굴 믿겠어요? 여러분들을 믿겠어요? 「아버님입니다」 무엇 때문에? 부모는 사형장에 나가는 자식이 죽을 시간에 '그놈의 자식, 잘 죽는다' 하는 게 아니라 죽을 죄인이라도 살려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미국 땅에 온 것입니다. 그런 마음 안 가졌으면 도망갔다구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참부모가 나하고 무슨 관계 있어?' 이러지요. 모르겠지요? 실감이 안 나잖아요? 무슨 상관이 있느냐? 말로만 그렇지요. 심정 할 때 통해요? 선생님만은 여러분과 다르다구요. 통일교회 들어오면 영원을 보장하는 입장에서 선생님이…. 영원을 보장하려 한다구요.
그러면 이러한 뜻 가운데, 이러한 심정세계에 있어서 세계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면….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모른다구요. 선생님과 통일교인들은 제일 가까워야 될 게 아니냐.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니까 몰라요.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심정적인 면에서 제일 가까워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말이예요. 여러분 친구들도 선생님 때문에 버릴 수 있어요? 또 그다음엔 형제도 버려야 됩니다. 또, 그다음엔 선생도 버렸지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부모까지 다 버렸다구요. 또, 여러분은 나라까지 다 버렸다구요. 왜? 전부 다 반대하니까. 반대하는 길을 따라갔다가는 내가…. 나라에 속할 수 있고, 부모에 속할 수 있고, 선생님에 속할 수 있고, 친구도 다 가질 수 있지만 반대하는 나라 편에 설 수 없고, 반대하는 사탄 편에 설 수 없으니 그걸 전부 버려야 돼요.
그러면서 선생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형제보다도 낫고, 선생님보다도 낫고, 부모보다도 낫고, 나라보다도 낫고, 최고의 자리까지 끌고 선생님과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이 세계까지는 일시지만 이후에는 영원입니다. 영원한 세계는 천국으로, 가정도 안 돼 있고, 사회도 안 되어 있고, 국가도 다 안 돼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상세계에서는 버림당하지만 천국건설의 용사로서 등장할 것입니다. 여기서 반대받지만 저기서는 인정받습니다. 요 세계의 형제가 되고, 요 세계의 모든 주권자가 되고, 요 세계의 모든 책임자가 될 때는 여러분들의 친구가 된다 이겁니다. 나하고 이 세계가 하나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적 작전으로서 이 세상으로부터 반대를 받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와 같은 반대가 개인과 가정, 종족과 민족, 국가와 세계를 거쳐 가지고 최고의 세계시대까지 있어야 됩니다. 이때가 1976년입니다. 워싱턴 대회 이후로 그런 게 사실이라구요. 그때에서부터 세계가 두 세계로 갈라졌다구요. 전 세계하고 통일교회 세계하고…. 그때 통일교회는 세계가 아니고 개인 개인이었지만 세계섭리시대에 들어간 걸 알아야 된다구요.
1977년 2월 23일 새시대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그때서부터 우리의 나라가 생기고 우리의 세계기반을 세웠기 때문에, 우리도 싸울 수 있고 방비할 수 있다구요. 하늘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불의를 전부 다 심판할 수 있고, 제재할 수 있는 시대라구요.
여러분들은 앞으로 뭐냐 하면 이런 세계에 재판관이 되고 변호사가 되고 검사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법을 몰라 가지고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체교육을 받아야겠습니다. 재판관 되기가 쉬워요? 영계에서 볼 때 참소할 조건이 돼요. '야, 이 자식아! 너 잘못한다' 하면 재판관 될 수 있어요? 이 땅 위에 참부모란 이름을 가지고 지시한 일이 하나도 부끄럽지 않고 실천해야 된다 하는 것이 결론이니 실천해야 된다구요. 그 생각하면 잠이 안 올 겁니다. 거 맞는 말이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선생님도 그러한 것이 없으면 내가 얼마나 자유스럽겠어요? 내가 얼마나 자유를 그리워한다구요. 내가 얼마나 자유주의자이고 이상주의자인데! 벌써 자유했지요. 벌써 자유했을 것 같으면 얼마나 좋아요? 지금 왜, 일생 동안 이렇게 하고 있겠어요? 하늘나라의 자유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지옥까지도 천국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지옥까지도! 지옥 가 가지고 재판장 놀음 하더라도, 지옥에서 징역살이한 사람들이 전부 다 '당신은 다 거쳤기 때문에 참소할 수 없소' 할 겁니다.
그러한 사람, 그러한 레버런 문, 그러한 참부모의 사상적 관념을 배경으로 하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활동을 해 나온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이 길을 가는 데는, 트루 종의 종의 길을 가는 데는 트루 종의 종의 몸 가지고 안 돼요. 참부모의 몸 가지고 가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이 가는 길이예요. 하나님이 역사시대를 그렇게 걸어왔습니다. 이 지상의 참부모는 익스터널(extenal;외적) 참부모고, 하나님은 인터널(intenal;내적) 참부모란 걸 알아야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이 외적 참부모도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건 누구 때문에? 하나님 때문이예요, 자신 때문이예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여기에 참부모의 사상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느껴야 됩니다. 느끼고 경험해야 됩니다. 참부모란 관념을 알겠어요?
이 자리를 내려올 때, 높은 자리에서 한 단계를 내려올 때, 세상 같으면 얼마나 야단하겠어요? '내가 왜 거기에 가? 내가 왜 가?' 할 거라구요. 그것은 형제사회나 스승사회나 무슨 제도 사회에선 있을 수 없는 것이지만, 부모의 심정권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지옥 밑창까지 내려올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게 부모예요, 참부모예요. 자기 얼굴에 상처가 나고 몸이 어떻게 돼도 그렇습니다.
이걸 생각할 때, 백인들이 흑인 집에 찾아가 종 노릇도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해 보라구요. 심정세계에 얼마나 범죄를 저질렀나. 여기에서 이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 몇백 년씩 걸렸다구요. 여러분들도 몇백 년 걸리겠으니 할 수 없이 이것을 단축시켜 가지고, 그 누구가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선생님이 20년 간…. 이것을 축소해 가지고 몇천 년, 몇만 년 역사를 대신한 겁니다.
부모님이 거쳐갔으니까 사탄도 부모님 따라가는 자식을 막을 도리 없다, 이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참부모하고 참자녀란 말이 무서운 말이예요. 사탄이 제일 무서워한다구요. 참부모는 참자녀에게 모든 것을 넘겨 주기 마련이예요. 상속해 주는 게 원칙입니다.
타락 인간은 참부모로부터 접붙임을 받아야 돼
이렇게 선생님이 참부모라는 이름이 얼마나 크다고 했지요, 아까? 하나님과 영계, 역사가 전부 다 지지한다구요. 그러한 승리의 권한을 여러분들 앞에 넘겨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그것을 무엇으로 받느냐. 오로지 참부모님과 참아들의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만 있으면 당연히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 아들딸이요. 내 피살은 누구로부터 받은 거요' 할 수 있는 거예요. 인헤리텐스(inheritance;상속)가 이루어지려면 부자관계 아니면 안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하늘나라와 이상세계를 잃어버린 우리 자신이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상속받는 것인데, 이 부자관계 아니고는 본래의 창조원리가, 창조위업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 자리를 찾아가려니 잃어버린 참부모 참자녀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만약에 그렇지 않은 자리에서 상속받을 때, 선생님한테 받았으면 그 선생님의 아들딸이 와서 빼앗아 갈 것입니다. 거 알겠어요?
여러분들,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타락되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타락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자유할 수 없고, 해방받을 수 없고, 여러분들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죄인이예요! 이 나무가 아무리 크더라도 이걸 잘라 버리고 여기에 참을 갖다 접을 붙여야 됩니다. 돌감람 나무와 참감람나무 비유대로….
미국 전통 2백 년 역사 위에, 그냥 올리브 줄기에 트루 올리브가 열매 맺혀요? '레버런 문 사상은 우리 민주세계에 필요 없소!' 하는데 그러다간 망한다 이거예요. 아무리 큰 나무라도 썩게 마련인데, 여기서 새 가지가 나서…. 이것은 죽어도 이 뿌리에 영양분을 주면 새싹이 나옵니다. (판서 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잘라 버리고 옛날에 타락 안 한 부모를 여기 다 심는 거예요. 선생님의 순을 갖다 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작용하는 거예요. 생명을 접붙이는 것은 부자관계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걸 알겠어요? 「예」 얼마나 필요해요? 돈을 주고 살 수 있고, 미국 주고 살 수 있어요? 지구성 주고 살 수 있어요? 「아니요」 이 지구성 전체가 다이아몬드라고 해도, 지구성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못 산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이름을 가진 그분을 가지는 날에는 세계에 혼자 살더라도….
만일에 내가 남편을 얻거나 아내를 얻었는데 반대해 가지고 이것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 아내를 잘라 버려야 한다구요. 그건 문제도 아니라구요. 어떤 걸 원해요? 혼자 살더라도 참부모를 원해야 됩니다. 내가 아기를 못 갖고 가정을 못 갖더라도 난 이 길 따라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가정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에 있는 역사적인 인간들을 아들딸같이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오늘 이런 내용은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아이고 내 피앙세!' 그러는데, 피앙세 사랑하는 거하고 참부모 사랑하는 거하고 어느 게 더 진하고 높고 넓어요? 「참부모 사랑하는 거요」 말로 만? 「아니요」 세상에는 남편을 위해 죽는 사람도 있고, 아내를 위해 죽는 사람이 있는데…. 세상에서도 그러는데, 본연의 세계의 참부모인 하나님을 위해서, 내적 참부모를 위해서 생명 하나 버리는 것은 뭐 문제도 아니지요. 여러분들 그래요? 나는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렇게 참부모를 사랑한다 해야 합니다. '그 부모님이 거처하는 우리 집에는, 우리 나라에는, 우리 동네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언제 누가 와도 환영입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배리어(barrier;장애물)를 만들면 영원한 세계에서 참부모 베리어가 만들어지는데 그걸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서 만들면 영계에도 그냥 그대로 생기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경계선이 없어야 돼요. 항상 경계선이 없어야 돼요. 참된 인간이 걸어가는 데는 경계선이 있을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말이예요, 선생님 청춘시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하고 경계가 없이 얼마나 친한 친구였다구요. 거기에서부터 젊은 시대로 거꾸로 내려왔다구요. 알겠어요? 「예」 나이 많은 사람들의 시중, 별의별 시중 다 해줬다구요. 엎고도 다니고…. 그다음엔 중년 장년들과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내가 다 했다구요. 내가 다 했어요. 여러분들도 해야 돼요.
'아, 나 상속받는데, 선생님의 돈과 금고를 상속받되 지금까지 나이 많은 사람 봉사하는 것 난 싫어' 이러면 안 된다구요. 다해야 됩니다. 미국에 시니어 시티즌 홈(senior citizen home;양로원)은 전부 다 통일교인이 몇십만 명, 몇백만 명 되면 자동적으로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박수) 그거 좋아요? 「예」 거 왜 해야 되느냐? 나이 많은 시민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먼저 영계에 가니까 그 영계의 본향에 가서 환영받으려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세상에 제일 나이 많은 분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요」 자, 하나님이 똥을 싸고, 오줌을 싸고, 노망을 해서 미친 짓을 한다면 어떨까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그러면 하나님을 돌보는 일을 내가 다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물론 네가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마는, 세상에 그렇게 된 사람이 많으니 나 대신 그 사람들을 돌보아라' 하는 겁니다. 여러분도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은 사랑의 세계 아니면 불가능하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이런 멋을 알아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 만날 때 맛있지요? 「예」
여러분들과 나는 하등의 관계없다구요. 하등의 관계없는 사람끼리 모였다구요. 동양 사람 레버런 문하고 미국 사람 여러분들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노(No)」 뭐가 '노'예요? 탕감복귀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러면 어떤 아들딸이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하는 아들딸이예요? 부모는 그저 고생을 했더라도 훈련시켜 가지고 세계에 어디를 가든, 영계에 가든 어디에 가더라도 칭찬받고 말이예요, 그저 각국의 칭찬을 받고, 미국이나 어디서나 환영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고 싶겠어요, 그저 자기 나라에서나 대접받고 환영받는 아들딸을 만들고 싶겠어요? 영계에 들어가더라도 하급에 가서 머무는 아들딸 만들고 싶겠어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아들딸 만들고 싶겠어요? 「후자요」
지구상의 공산주의 문제도 참부모만이 해결할 수 있어
여러분들이 진짜 부모 자식 관계의 사정을 안다면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경영철학으로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고용주와 피고용주 관계이지요. 공산주의가 뭐 상부구조, 하부구조 간의 투쟁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단지 부자관계의 심정적 인연인 것입니다. 참부모란 부자관계의 사랑만이…. 기업주 될 수 있는 입장은 부모의 자리요, 고용자 입장은 자식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대해 간여하듯 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돈을 아껴 가지고 싸 두는 것은 자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나중에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서 그런 놀음 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참부모의 모든 상속을 받아 참부모가 돼야 되겠어요, 안 돼야 되겠어요? 「돼야 됩니다」 참부모하고 부모하고 개념적 차이가 있지요? 「예」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하나님하고 몇천, 몇만 배의 차이가 있다구요. 종적으로도 그렇고, 횡적으로 보면 선생님하고 여러분들하고 얼마나, 몇백 배 몇천 배의 차이가 있는 세계예요? 동양하고 서양하고 얼마나 달라요? 이것만 가지면 종적으로도 뭉칠 수 있고 횡적으로도 뭉칠 수 있다,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부모라고 하는 것하고 여러분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부모라고 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이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파더(father)라 할 때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를 거예요. 얼마나 담이 많고, 얼마나 복잡했는지 모를 겁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허덕이다 전부 다 망살(亡煞)먹고 구렁텅이로 빠졌다구요.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이론적으로 볼 때 '아, 그분 참부모구나!'라는 말을 쉽게 말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참부모란 걸 내가 알 때의 기쁨하고, 여러분들이 알 때의 기쁨하고 어느 게 더 크겠어요? 선생님이 고생을 죽도록 해 가지고 아버지란 말을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고생도 안 했으니…. 다 가르쳐 준 겁니다. 그러니 '거 참부모 알았소, 그저 그래!' 하지요? 누가 더 기뻐 하겠어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부자관계에서 만났을 때에 기뻐하는 것하고,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만나서 기뻐하는 것하고 어떤 것이 더 커야 되겠어요? 「아버님과 하나님요」 아니예요. 반대라구요. 선생님은 고생해서야 만났지만 고생을 안 하고 만났으니 더 기뻐해야지요. 난 억천 만 불 주고 샀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한 푼도 안 줬으니 기쁘지요? 여러분들이 뭘 지불했어요? 와서 원리 말씀 들어보면 다 알고, 참부모 하면 '그렇게 됐구만' 다 아는 거 아니예요. 일주일 수련만 받으면 다 아는데 지불은 무슨 지불이예요? 얼마나 쉬워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이 말씀은 전부 다 선생님이 싸워 온 투쟁역사예요, 투쟁역사의 기록이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전능하신 걸 알았지요? 인간이 어떻게 된 걸 알았지요? 현재 세상이 어떻게 돼 나가는 걸 알지요? 안다구요. 수많은 철학자들이 인간이 어디에서 왔나 하는 것도 몰랐고, 인간이 지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구요. 우리가 아는 것을 하나도 모른다구요. 하나도 몰라요. 자기 아들딸이나 먹이고 자기들 먹고 사는 싸구려 같은 녀석들이라구요, 똥개 같이. 그런 가운데서 거지처럼 천대받고….
뭣이 부끄러워요? 우리 나라와 이상 나라를 위해서 나선 걸음인데 뭐가 부끄러워요? 욕을 먹어도 당당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 했으면 오늘날 이 자리에 살아 남지 못하고 하나님이 남겨 두지 않았을 거예요. 성경에 예수님도 '너희들이 세상에서 나를 안다면 나도 너를 안다 하고, 너희가 나를 모른다 하면 나도 모른다' 한다 했는데, 마찬가지 이치예요.
원수가 뭐예요? 어차피 이 땅에서 싸우지 않으면 영계에서 억천 만년 두고 싸워야 하는데 큰일난다구요. 땅 위에서 싸워야지요. 통일교회 원리가 영계를 대신하고 나왔지, 지상을 대신하고 나왔어요?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예」
참부모란 관념이 명백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참부모한테 빚졌어요. 안 졌어요? 「빚졌습니다」 그 빚이 얼마나 많아요? 「……」 빚을 갚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빚진 것을 계산하면 갚을 도리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저 조그만 사랑줄만 하나 있으면 다 갚을 수 있습니다. 그걸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사랑해요? 「예」 지금 말 들어보고 나서 '예─' 하는 것이지요. 「아닙니다」 지금 말 들으니까 옛날보다 더 가까워졌지요? 「예」 과거는 그저 상징적이었지만 지금은 구체적이라구요. 그 구체하고 상징하고 통할 수 있어요? 「아니요」 리어리티(reality;사실)하고 상징하고 통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실재를 원해요. 실재적인 사랑을 원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럴 거라구요. 주일날도 선생님이 안 나타나면….
보라구요. 아이들은 수두룩히 있는데 아버지 없든가 어머니 없으면 '아무도 없네' 해도 통한다 이거예요. (웃음) 아이들은 수두룩히 있지만 아내가 나갔다 들어와서 남편이 없으면 '아무도 없네' 하고, 남편이 나갔다가 들어와서 아내가 없으면 아들딸은 수두룩하지만 '아무도 없네' 해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건 뭐냐 하면 사랑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참부모의 사랑과 세상 부모의 사랑은 달라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말이 뭐냐 하면 부모라구요. 부모도 무슨 부모라구요? 「참부모」 세상에도 부모를 위해서 희생하고 별의별 짓 다하는 효자들이 많은데,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그 효자들한테 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내가 그러한 부모를 모시는 데에는 가정에서만 모시지 않고, 세계까지 전부 성공을 해 가지고 세상의 사탄세계 아들딸 이상 모시겠다는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그래도 이론에 맞지, 태어난 여기에 앉아 가지고만 아이고 효도하겠다고 해야 되겠느냐 말입니다. 세계인을 다 내가 사랑하고 와서 부모님을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이론에 맞는 거지요. 그다음에 부모님을, 참부모님을 모시겠다 해야 됩니다.
그러면 트루 페어런츠가 '야야, 너 나 사랑하는 것을 세상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라'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참부모가 아니라구요. '야,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세계를 더 사랑하며 살아라' 그런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그러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기쁘게 여기겠다' 하는 것이 참부모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세상 부모는 안 그렇다구요. 여러분들 부모는 말이예요.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역세뇌)해 가지고 자기들을 사랑해 달라고 하지만 참부모는 그러지 않는다구요. 세상 부모는 나라고 세계고 다 집어치우고 나만 사랑하라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이구, 선생님만 따라다니고, 선생님만 모시고 싶다' 그러는데 쫓아내 버려서 야단이예요. 반대라구요. 그거 싫지요? 「아니요」 그래야 여러분 후손이 하늘나라…. 선생님이 여기 없으면 어떻게 후손들이 하늘나라…. 이 사상, 부모보다 더 사랑하라는 이 사상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도 천국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이 세상에서 선생님 만난 걸 저나라에 가서 자랑할 텐데, 여러분 후손들이 통일교인 조상 가진 걸 자랑하지 않겠느냐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럴 것 아니예요? 이미 영계에 간 조상들 앞에 자랑할 것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이 간 길과 선생님이 가르친 모든 것을 실천해야 트루 페어런츠, 트루 앤세스터(true ancestor;참선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여러분의 후손들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을 위해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들 자체는 싫지마는 후손을 위해서, 미국과 세계를 위해서 불가피하다 이거예요. 그거 똑똑히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뭐 여러분들을 칭찬 안 할 것입니다. 내가 지상에서 여러분에게 상을 주는데, 지상에서 참부모가 상을 열 개 주었다 하면 하나님이 가만 볼 때, 열 개 받은 사람이 있는데 하나도 못 받은 사람도 있다 할 땐, 하나도 못 받고 저 영계에 간 사람에게 하나님이 상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 생각해 봐요. 선생님에게 안 받은 사람을 하나님이 칭찬할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욕을 하고 전부 다 고생시키고 그러는 거예요. 여기서 상을 하나도 안 주더라도 하나님 앞에 가서 상 받게 하겠다는 마음 가졌으면 그것이 고마운 처사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어떤 걸 원해요? 「욕하고 고생시키는 거요」 그래 내가 통일교회 간부들도 말이예요, 어떤 때는 발길로 차고 '이 자식아!' 하면서 그저 욕을 퍼붓는 거예요. 빤히 알면서 욕을 퍼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웃음) 그거 싫어해야 되겠어요, 달갑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달갑게요」 더 심하게 대하면 하늘이 여러분보고 '너 용타' 할 것입니다. 내가 미워하게 되면 하나님과 가까워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라 이겁니다. (웃음) 이런 걸 아는 사람이 누가 뭐 조금 잘 먹고, 크리스마스 때 누구는 선생님이 뭘 좀 해주고 난 안 해주고, 상도 없다고 불평할 녀석은 가라 이겁니다. 이런 것 생각할 때 얼마나 멋져요?
우리 인간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거와 같이, 이중 세계, 이세상과 저세상이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세상에 박자 맞추지요. 이세상에 박자 맞추고 저세상에 박자 맞추게 돼 있기 때문에 이세상에서 좋아하는 것만이 저세상에서 좋아하는 게 아니다 이거예요.
복귀의 길을 가는 통일교회
내가 감옥에 있을 땐…. 감옥에 가면 감옥의 질서가 있다구요. 감방장이 있어 가지고 그저 아무리 잘난 사람에게도 호령하고 그런다구요. 그때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인데 뭐 그래?' 하면 안 된다구요. 일반 사람이 되는 거예요. 죄수가 되는 것입니다. 죄수의 죄수가 되는 것입니다. 밥 먹고 나면 뭐 할 것 없거든요. 할 게 없다구요. 앉아서 세월만 보내야 된다구요. 얘기밖에 할 게 없다구요. 그러니 세상 얘기, 무슨 얘기, 안 나오는 얘기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맨 처음에 뭐냐 하면 자기 죄지은 얘기로부터 자기 부모 얘기 전부 다 나오는데, 그다음에 몇 달 지나가면 다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말하지 않은 사람은 나밖에 없거든요. 말 안 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구요. 그러면 얘기해 달라고 조르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조건을 들어 '무슨 말 해도 좋아?' 해 가지고 거기서 단편소설, 장편소설을 엮어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소설 한 편씩 얘기하는 거지요. 누구의 소설이 아닙니다. 어느 문학작품들에 이미 있는 내용이 아니예요. 내가 창작을 해요, 타이틀 하고…. 선생님에게 그런 머리가 있다구요. 뭐 장편소설 하나 만들어 내는 것은…. 하룻밤에도 몇 편씩 만들어 낼 수 있다구요.
얼굴을 봐 가면서 그저 한 일주일, 아니 한 사흘만 얘기하게 되면 그저 무슨 얘기해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맨 꼴래미 저 좁은 데 앉아 있으면 자꾸 끌어올려요. 감방장이 올라오라고 한다구요. 싫다 해도 자꾸 끌어 올리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내가 어디 가든 제일 나쁜 자리, 똥통 옆에 가서 선생님이 살았어요. 나는 반대로 가 앉는다구요. 내가 안 가겠다면 감방장이라는 사람이 '내가 거기 앉을 테니까 당신 저기 가서 앉으소' 이런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본연의 세계예요. 이것이 영계의 행로예요. 선생님이 특별한 사람이지요? 「예」 그렇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 사회에 나가 사는 것은 레버런 문인지 모른다구요. 누구든지 친구하고 이야기하고 누구든지 동무한다구요. 대해 보면 자연히 따라오는 거예요. 자연히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 학생시대에, 젊은 청년시대에는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선생님을 좋아했다구요. 그런 사람이 많았다구요. 그렇지만 나는 전부 교육해 나가는 거예요. 그때 젊은 처녀들이 레버런 문 대해 별의별 생각 다 하고 꼬이려고 했지만, 그 사람들이 지금 와서 물어 보면 다 '훌륭한 레버런 문이었다'고 증거한다구요. (웃음) 지금도 내가 장가를 가겠다면 서양세계에서는 나하고 결혼하겠다는 사람 많을 거라. (웃음)
그거 왜 그래요? 왜 그러냐구요? 딴 거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하기 때문에…. 본래 인간의 자리에 들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본성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반드시 따라오게 마련이고 합하게 마련입니다.
졸음이 오지요? 「아니요」 나도 힘들다구요. 졸 사람은 졸라구요. 「아니요」 졸 때 제일 귀한 말 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참부모와 우리와의 관계는 그만했으면 알 겁니다. 알지요? 또 계속하자구요? 「예」 말하는 것이 굉장히 피곤하다구요.
여기서 수련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21일수련 안 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너 왜 안 받았어? 수련 안 받으면 선생님의 역사를 몰라요. 과거의 선생님을 모른다구요. 내가 내 얘기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그렇게 해봐야 자식들 앞에 부모가 고생했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여러분들 형님이 얘기해 줘야지요. 형님들이 얘기해 줘야지요. 내가 얘기해 주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이 어머니나 아버지가 직접 해주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알려면 21일수련을 받아야 됩니다. 일주일 수련은 다 받았지요? 「예」 통일교회는 무슨 길을 가는 교회예요? 무슨 길 가는 교회예요? 참부모니 참자녀니 하는 여러분이 가는 길이 어떤 길이예요? 그것도 모르나? 탕감복귀의 길입니다. 그게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예」 탕감의 길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탕감의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복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라구요. '아, 나는 복귀하는 것은 좋지만 탕감은 싫어' 이런 말은 없다구요. (웃음) 그러면 어떤 것이 먼저예요? 복귀가 먼저예요, 탕감이 먼저예요? 「탕감」 그건 또 왜 탕감이라고 얘기해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좋아하는 건 뭐예요? (웃음)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솔직이 얘기하자구요. 「복귀」 여러분은 복귀를 좋아하지만 탕감은 싫어한다구요. 하나님편으로 보게 되면 뭐냐? 반대입니다, 반대. 여러분은 어느 편이예요? 하나님 편이예요, 사탄 편이예요? 「하나님 편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복귀를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러나 하나님편에서는 복귀를 좋아할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을 통한 후에 복귀를….
자, 그래서 복귀를 좋아하는 편은 어느 편이라구요? 「사탄편」 사탄편입니다. 그리고 탕감을 좋아하는 편은 어떤 편라구요? 「하나님편」 이제 알았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도 두 편이 있어요. 그거 몰랐지요? 이젠 알았다구요.
그러면 자기 자신을 가만히 반성해 보라구요. 내가 하나님편인예요, 사탄편이예요? 그건 여러분들이 잘 알 거라. 거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 보라구요. 동그라미가 하늘편이고 엑스가 사탄편이예요. 어떤 거예요? 「동그라미」 대답한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고 전부 다 가만히 있는데….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뜻을 따라오고 있지만, 복귀를 좋아하는 것은 사탄편이고 탕감을 좋아하는 것은 하늘편인 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이제부터는 어느 길을 가겠어요? 「탕감길요」
탕감의 길은 핍박받으며 가야 돼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이 섭리 가운데 개인으로부터 세계에 이르기까지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대표적으로 탕감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의 대신자로 세울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도대체 뭘하느라고 야단이예요? 좀 점잖게 가지, 왜 가는 데마다 소란을 피우고 야단법석을 떨며 가야 돼요? 왜 그래요? 탕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탕감길을 가려니 반대받고 핍박받는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다가 탕감이 끝나간다는 말이 들릴 때는 어떻게 되느냐? 세계가 이제 레버런 문을 환영하면 했지, 핍박할 환경은 이제 점점 없어져 간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 알지요? (박수) 세상이 나를 환영하면 여러분들을 핍박하겠어요? 「아니요」
여러분, 이다음에 탕감복귀 심정, 복귀할 수 있는 참부모 참자녀의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다음엔 내가 여러분들을 핍박할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야? 그다음엔 내가 안 하면 통일교회 간부 패들 시켜 가지고 탕감시킬 것입니다. 그다음엔 서양 사람들에게 말이예요. 백인들 앞에는 흑인 식구들을 갖다가 핍박시키게 할 것입니다. '흑인들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그게 탕감이예요. 책임자를 시킬 것입니다. 그때 '난 흑인 지도자는 싫고 백인 지도자가 좋아' 이럴래요? 「아니요」
원리를 다 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원리를 다 배우면 그거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다음엔 노동을 시키는 거예요. 땅굴을 파고, 바다에 가서 고기잡이를 하고 별의별 못할 것을 시킬 것입니다. 태풍이 불어도 나가야 됩니다. 틀림없이 그래야 그게 원리입니다. 알겠어요?
요전에 미국 오니 말이예요, 한국 책임자들 자꾸 많아지니까 '푸─ 우린 한국 책임자 싫어요' (웃음) 하던데 거기다 키 조그마한 일본 사람 데려다가 책임자 시키는 거예요. (웃음)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결혼하는 데는 말이예요. '전부 다 국제결혼해라!' 이러고 있다구요. 그것도 탕감이예요. 결혼할 피앙세하고 만나는데 통역관을 내세우고 만난다, 거 얼마나 좋은 탕감이예요? (웃음) 신부는 한국식으로 단장하고, 신랑은 미국식으로 단장하여 둘이 결혼하게 되니 그거 얼마나 인뎀니티예요? 그거 미국 사회에서 한국 사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볼 때 얼마나 웃겠느냐 말이예요.
할 수 없다구요. 탕감이라고 하게 되면 다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얼굴이 잘생겼건 못생겼건 탕감을 위해서는 할 수 있다구요. 세계의 미남인데 이건 뭐 한국 기왓골에 열려 있는 호박 덩쿨 같은 거 맺어 주면, 그걸 생각할 때 '아이구, 어떻게 살아?' 하지 말라구요. 탕감이예요. (웃음)
자,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미국에 와서 법정투쟁이다 뭐다 야단하지만 그거 왜? 탕감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아직 내가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변명할 수 있어요? 이다음에 상속받을 때 말이예요, 상속받을 때, '아, 나는 탕감은 빼놓고 상속받겠소' 이럴 거예요? 상속이 뭐예요? 그러면 상속 없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탕감길을 다 거쳤느냐고 물어볼 때 '예스' 해야 좋은 것이 상속되지요. 그건 맞는 말이지요. '통일교회가 좋기는 다 좋은데, 원리 말씀도 좋고, 진리도 좋고, 다 훌륭한데 아이구 통일교회 활동하고 펀드레이징은 싫다' 이러지요? (웃음)
그러면 탕감이 좋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난 탕감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박수) 탕감이 좋다는 것은 타락권 내에 그냥 있겠다, 그 말이라구요. 타락권 내에서 탕감이 필요한 거지요. 그러니 타락권 내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말이라구요. 그럼 언제까지 탕감이 필요한가? 빨리 거치기 위해서 탕감을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탕감길을 졸업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습니다」 그거 빨리하면 좋겠어요, 늦게 하면 좋겠어요? 「빨리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통일교회에서 어려운 데 찾아가야 되겠어요. 쉬운 데 찾아가야 되겠어요? 「어려운 델 찾아가야 됩니다」 피앙세도 좋은 피앙세를 얻었으면 양심적으로 가책을 받아야 되겠어요, 어때야 되겠어요? (웃음) 그렇잖아요? '우리가 이렇게 된 것은 누군가 탕감을 해줬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탕감을 누가 했느냐? 하나님이 했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러니 세상만사가 얼마나 멋져요? 세상을 이렇게 사니까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쇠고랑을 채워 가지고 감옥에 갖다 넣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그저 좋은 데 갖다 놔도 높다고 자랑도 안 하고 말이예요. 그게 얼마나 편해요?
자, 여러분 탕감길을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지금 몇 시예요? 10시! 6시, 7시, 8시, 9시 네 시간 되었다구요. 또 계속하자구요? 아, 설교라는 것은 40분 동안 하면 되지, 4시간씩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새해가 되는데, 여러분들이 전부 다 짜 가지고 확실히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곤란하다구요. 짊을 진 이 보따리를 전부 다 벗어 놓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자, 이 시간부터 탕감길을 좋아해요, 복귀의 길을 좋아해요? 「탕감길요」 이제 알았다구요. 책임자가 일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면 여러분들은 가만히 있을 거예요. 책임자를 못살게 해 가지고 책임자까지 끌고 가서 일해야 돼요? 어떤 거예요? 「끌고 가서 일해야 됩니다」 '아, 리더가 저러고 있으니 나도 좋다! 세상을 1년, 2년 되는 대로 살지' 이럴래요? 「아닙니다」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길
두고 보라구요. 전부 다 알 수 있다구요. 누가 정상적이고, 누가 나쁘고, 누가 발전하고…. 내 갈 길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확실히. 열사람 가운데 여덟 시에 일어난다 정했으면 여덟 시에 다 일어나는데 난 일곱 시 오십 분에 일어났다 할 때는 누가 탕감을 더 많이 한 거예요? 「빨리 일어난 사람요」 알긴 아누만. 그럼 여섯 시 오십 분이면? 「여섯시 오십 분에 일어난 사람이요」 한 시 오십 분이면 어때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아침 아홉 시 반부터 와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하루 전 새벽부터 하루 종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구요. 어떤 사람은 일주일씩 와서 기도하면서 정성들이고 있다구요. 누가 탕감을 많이 한 거예요? 기성교인들이 한 주일 동안 기도한다고 선생님 만날 수 있어요? 궁둥이가 아프든, 다리가 아프든 앉아 가지고 일주일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탕감이예요? 그건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내가 뉴욕 가서…. 할렘가에 못 간다고 그러지만 나는 전부 다 다닌다. 보다 탕감을 하기 위해서 할렘가를 간다. 이거 얼마나 멋지냐? 저 아프리카 오지를 찾아가고 세계의 어려운 데를 찾아간다 이거예요. 누가 감독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감독하는 사람이 없을수록 나는 일을 더 잘해야 된다. 이런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
한국 여자들 손들어 보자! 요것들 잡아다가 고생을 죽도록 시키고, 전부 다 못살게 고생시켜야 되겠다, 이렇게 내가 결심을 했다구요. 어때요? 「좋습니다」 한국 사람이 대답했어요, 미국 사람이 대답했어요? (웃음) 더우기 미국 남자 얻은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죽도록 고생시켜야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이 나라 와서 정착하기 위해서 말이예요, 서구에서부터 아트란틱(Atlantic;대서양) 대해를 건너 가지고 인디언하고 싸우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여러분들은 그 이상 고생해야 된다구요.
서구사회와 아시아사회가 결합하는 데 있어서 기지예요. 여자들을 고생 시키더라도 그저 내 말 잘 듣고 그래야 앞으로 시부모 잘 섬기고, 집안을 훤히 잘 닦아 놓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사회가 전부 다 아시아 사람을 환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고 우리도 한국 여자, 아시아 여자, 동양 여자 얻어 오자' 이런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미국 여자들은 어떻게 할래요? 그때는 할 수 없이 '아이구, 동양 여자한테 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우리가 이러다간 신랑감 다 빼앗기고 갈 데가 없겠구만!' 할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이 고생하지 않고는 미국이 살 길이 없다구요. 미국 가정이 살 길이 없어요. 가정을 파탄시키는 것을 보게 되면 3분의 2가 여자라구요. 여자가 더 많아요. 여자가 전부 다 파탄시켰다구요. 그거 알아요? 결혼을 해 가지고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남편 재산 빼앗으려고 전략 결혼을 하는 사람이 많은 거 알아요? 저울을 가지고 잰다 이거예요, 사람을. 그런 여자들에 대해 여러분들도 알지요?
그래서 남자들이 안 얻어 가겠다고 하면 할 수 없이, 다 좋은데도 안 얻어 가겠다면 할 수 없이 내가 이제 동양 남자를 얻어 주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은 탕감해야 되겠으니 '이제 동양 가서 고생해라' 이래서 탕감 길을 제시해 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지요.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고생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동양 가서 고생해야지요. 도망갈 수 없다구요, 탕감길을 알았기 때문에. 도망할래요? 「노」 대답이 '노─'(길게) 하지 않고 '노'(짧게) 하는구만. (웃음)
자, 탕감길이 얼마나 좋은 줄 알았다구요, 이제. 이 세상에 살인하고 자살하는 사람이 몇 백, 몇십 만씩 늘어가는데, 탕감 그 한마디만, 탕감길만 가르치면 살인이나 자살할 사람은 한 사람도 안 생길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누구보다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이 원리를 가르쳐 줘야 됩니다.
요전에 선교사를 내보낼 때, 독일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 나가서 하나되라 했는데, 왜 그랬느냐? 탕감을 위해서 하나되라 이거예요. 그 유나이트(unite;하나) 될 때는 잘되는 거고, 안 될 때는 발전 안 합니다. 탕감 코스를 가는 사람이 '내가 오래 됐으니 내가 중심자가 돼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이러고 있는데 그럴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웃음)
그래 통일교회가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져요」 거 무엇 때문에 멋져요? 「탕감 때문에요」 (웃음) 여러분들이 탕감을 좋아해요? 눈이 동그랗고 정신이 든 녀석들은 전부 다 탕감을 다 싫어한다 이거예요. 이제 알고 보니까 누가 탕감을 좋아하느냐 하면, 정신이 똑바로 생기고 인텔리전트(intelligent;지적인)한 사람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못난 사람으로 취급받던 사람들이 탕감길을 밟았다구요. 이제 1982년부터 오퍼지트(opposite;반대) 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회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탕감길을 바로 가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말이예요, 신문사라든가 수산사업이라든가 모든 것을 보게 되면 어떤 사람들이 탕감길을 바로 가야 되겠어요? (웃음) 뉴스 월드(News World)예요, 뉴스 월드. 통일교회 신문사는 이제 핍박을 받고 그저…. 이제 누구하고 싸우느냐 하면 말이예요. 신문사와 싸워야 돼요. 신문사가 핍박하는 거예요. 이놈의 기자들이 자꾸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도망갈 거예요? 「아니요」
탕감길을 가는 사람들이 월급 받고 간다는 그러한 원리를 배워 봤어요? 「아니요」 그 샐러리(salary; 월급)를 제대로 받으면 탕감이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안 됩니다」 그런데 새러리를 주면 어떻게 할래요? 한푼도 필요 없다구요. 그럼 월급을 언제 받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나라로부터, 하늘나라 조직을 통해서 받고 싶지 하늘나라의 심부름꾼으로서 받고 싶지 않다, 이런 입장에 서야 되는 겁니다. 하늘나라의 종을 통해서, 하늘나라의 무슨 책임자를 통해서는 안 받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 월급을 주겠어요? 세계를 다 갖다 바친 후에. 그다음부터 하나님한테 월급을 받아야 되겠다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한 나라를 복귀했을 때, 그 나라에서 내게 월급을 주면 받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래야 돼요. 그 샐러리를 가지고 뭘할 것이냐? 최소한도로 쓰고 세계를 위해서 쓸 것이다, 그러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얼마를 받아도 좋아요. 세계 대통령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월급을 받는다면 난 받을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라도 이 세계를 살려야
여러분들 이렇게 타락한 인간들은 말이예요, 참부모가 월급을 받아 보고 나서야 내가 받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이 자녀들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월급 받아요? 「아니요」 여러분들은? 「……」 받고 싶지요? 「예」 (웃음) 그게 모든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우리는 하늘나라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가정이 있고 아들딸 많더라도, 보장해 줄 수 없고 책임져 줄 수 없고 월급 줄 수 없다 이거예요. 피난민이예요, 피난민!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예요. 허리띠를 졸라매야지요. 극복해야 됩니다. 그런 길이 있는 줄을 알아요? 내가 돈이 암만 많더라도 여러분들 가정 살리기보다도, 앞으로는 나라와 세계,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거기에 투자하는 것이 급선무예요.
오늘날 여러분 통일교인들, 가정을 붙들고 세계를 망칠 거예요? 통일교회 가정을 망쳐서 세계를 살릴 것이냐, 세계를 망쳐서 통일교회 가정을 살릴 것이냐? 「세계를 살려야 됩니다」 가정은 전부 다 탕감길을 가야 한다구요. 불평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또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내가 내 힘으로 교회를 돕고, 나라를 돕고, 세계를 돕고, 하나님을 도와주자는 거예요. 내가 교회의 신세를 지고, 국가의 신세를 지고, 세계의 신세를 지겠다는 사람은 탕감길을 못 갑니다. 젊은 청춘시대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돼요. 이것을 교육해야 되고, 지도해야 할 책임을 선생님은 갖고 있는 거라구요. 해라! 욕을 먹고 전부 다 해라, 해라! 선생님 말 들어 보니까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관념이 얼마나 틀렸어요?
여기에 한국 여자들이 와 가지고 말이예요, 미국 신랑이 돈 많은 신랑이니 '신랑 어떻게 좀 도와주소!' 이랬다는 거예요. 요전에 누가 와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때 내가 '도와주지 마라!' 했다구요. 이놈의 간나들, 뭐 도와 달라고…. 24시간 자지 않고 도와주기 위해서 사적으로 활동하는 건 과외예요. 무슨 짓을 해서 도와주는 건 괜찮지만, 신랑이 공적으로 일하는데 '당신, 우리 집을 도와주소. 한국 누굴 도와주소' 이러는 건 도와주게 돼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여자들은 '다 공부해야지. 우리 남편도 학교 가소' 이러는데 그러는 간나들의 남편은 절대 학교 안 보낼 것입니다. 그 대신 '네 뼈가 녹아지도록 일해 가지고 네가 공부시켜라! 교회 일도 돕고, 과외로 벌어 가지고 공부시켜라, 이놈의 간나야!' 이러는 거라구요. 공적인 일을 하고 말이예요. 괜히 미국 남자들하고 결혼했지요?
앞으로는 이제 화장하는 것도 내가 체크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것 살돈을 가지고 시부모 양말을 사 주고, 시동생에게 뭐가 없으면 도와줘라 이거예요. 세상에서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돈 받아서 화장품 사고 자기것 전부 다 사는데 우리는 그거 반대로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내가 피땀을 흘려 가지고 일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도와주고, 친척을 도와줘야 됩니다. 이놈의 간나들, 그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여기 잘살러 오지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여자들을 내가 데려온 거라구요, 악착같은 여자들을. 여기 몇 사람은 잘못 데려왔다구요. 예외의 사람이 몇 사람 있다구요. 그 간나가 잘하면 그런 종류의 사람도 내가 앞으로 국제결혼시켜 줄 겁니다. 테스트 케이스입니다. 미국 와서는 말이예요, 좋은 아들딸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수를 쓰든지. 그러려면 탕감을 많이 해야 됩니다. 미국의 전통적인 여성, 전통적인 조상으로 남기 위해선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요전에 어떤 사람이 와서 말이예요, '아이구, 여자 나이가 삼십 몇 되고 그래서 애기 못 낳을 나이 됐으니 빨리 살게 해주소!' 이러는데 그렇게 돼 있지 않다구요. 나이 많을수록 정성을 들여라 이거예요. 탕감길 다 가지 못하고 열 낳는 것보다 탕감길 다 가고 나서 하늘이 사랑하는 애기 하나 낳는 것이 낫다고 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탕감길이 그렇게 좋은 것입니다.
탕감길을 즐거워하며 걸어가야
하나님도 탕감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하나님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있어서 선생님 놀음 하는 것도 그 탕감길을 다 걸어 왔기 때문에 이 놀음 해먹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입도 좋은 것 먹어야 좋다구요. 내 귀도 좋은 말 들어야 좋다구요. 내 눈도 좋은 것 봐야 좋다구요. 그런데 왜 먹기 싫고 보기 싫은 반대의 길을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아가려면 탕감길을 거쳐야 됩니다. 이 녀석, 번대머리 됐는데 왜 번대머리 됐어? 그 탕감길을 가려면 그 이상 노력 해야 된다 이거예요. 탕감길을 안 가고 번대머리 됐으면 말이예요, 탕감길을 가려면 그 몇 배의 번대머리가 돼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그거 감사하다구요. 엎드려서 감사해야 되는 이거예요. 거 부끄러운 게 아니라 자랑이라구요. 그때는 번대머리가 자랑이라구요. 번대머리로서 일등 조상이 되지 않느냐 말이예요, 탕감길을 가면. (박수) 그렇다구요.
이거 생각할 때 불평할 수 없어요. 내가 얼마나 불평을 잘하고, 얼마나 비판적이고, 얼마나 분석적인 사람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데 왜? 탕감길을 알기 때문입니다. 불평을 하려면 내가 얼마나 불평이 많겠어요? 여러분보다 못하겠어요? 내 눈으로도 그렇고, 코로도 그렇고, 입으로도, 손으로 도, 발로도, 생각으로도 무슨 불평이든 다 할 수 있지만 탕감길을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그 최고의 자리에 못 간 것입니다. 이 모든 분야에서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이제 불평할 수 있어요? 「아니요」 탕감길을 가는 사람들은 불평할 수 있는 길을 자진해서 가는 길이 탕감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게 그래요. 탕감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아이구, 나 싫어! 그렇지만 할 수 없이 가야지' 이러면 안 된다구요. 안 돼요. 사탄이 와서 '야, 보희 박아! 너 뭐야? 이 녀석아, 너는 안 됐다'고 하며 낙방이라고 하지, 그걸 인정하겠어요? 책임을 지고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불평해서는 안 돼요.
자, 통일교회에 들어오니까 불평스러운 것이 참 많지요? 「노」 뭣이 '노'예요? '노'의 스펠링이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알다)라구요.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불평을 하고 가면 탕감이 성립 안 되고, 할 수 없이 가는데는 탕감이 성립 안 됩니다.
자, 이번에 미국의 법정 투쟁에서도 승리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누가? '아이고, 보희 박! 오소, 오소' 해서 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할 수 없어서 갔으면 그것이 선생님의 승리가 아니라구요. 자진해서 갔기 때문에 승리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레버런 문이 승리한 것입니다. 탕감길을 자진해서 가야 돼요. 책임을 지는 자리는 엄청나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이제 시간이 있을 때는 당구친다구요. 요즘 뭐 나가 다니려면 공산당도 많고 주목하는 걸 내가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당구나 치고 세월 보내누만. 탁구도 치고 말이예요. 몇 번이나 지면서도 조금도 싫어하지 않고 또 하고 또 하고 하느냐 하는 기록을 내는 거라구요. 같이 하는 사람한테 번번이 지면서도, 한 번 지고, 열 번 지고, 스무 번 지고, 백 번져도 계속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 기록. 보통 사람들은 두 번만 져도 싫다고 할 텐데 난 계속하는 거예요. 여기 미스터 한은 두 번만 지면 벌써 옆으로 빼려고 한다구요. (웃음) 그거 탕감이예요. 지는 데도 탕감이고 이기는 데도 탕감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건강해서, 저렇게 힘이 강철 같아서 24시간 하루 종일 핑퐁도 하고 하루 종일 당구를 쳐도 견뎌낸다' 하지만, 탕감 때문에 견뎌내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모른다 이거예요. 여기 수위들도 그런다구요. 밥만 먹고 선생님이 당구만 치면 '아, 그래서 했구나!' 이해될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철학이 있다구요. 지는 재미가 이기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는 전진할 수 있는 자극이 깃들어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탕감의 내용을 모르면 알 수 없습니다. 펀드레이징 10년 한 사람하고 1년 한 사람은 다르다구요. 누가 탕감을 많이 하느냐 하면 10년 한 사람이 많이 한다구요.
이제는 탕감이 얼마나 귀한지 알았어요? 지금까지 탕감이라는 말이 나보고 참소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저렇게 만들었다고 말이예요. 이제부터는 탕감이라는 말이 좋아할 거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여러분 편안히 살 거예요, 고생하면서 살 거예요? 「고생하면서요」 왜? 장사 중에 그것이 이익 남는다는 거예요. 그 장사해야만 하나님을 잡고 그 장사해야 참부모를 내 것으로 만들지, 그러지 않고는 못 만든다 이거예요. 기분 좋아요? 「예」
그래 코가 막힐 때도 코 탕감, 감기가 들어서 코피가 나올 때도 아 탕감, 입이 아프면 입 탕감, 다리가 아프면 다리 탕감, 전부 다 탕감이예요. (웃음) 여러분들은 나쁜 일 있으면 더 충성하라구요. 자기를 정리할 수 있고, 좋은 스스로의 교본을 갖출 수 있는 것이 탕감입니다. 이러한 좋은 물건이 있다면 여러분은 돈을 얼마 주고 사 와야 될 것 같아요? 「프라이스리스(priceless;값을 따질 수 없습니다)」 그래 그게 맞다 이거예요. 값이 없지요. 그렇게 귀한 겁니다.
자, 이젠 탕감에 대해서 알았다구요, 제일 싫어하는 것.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은 복귀지만 하나님은 탕감을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공부를 해도 그렇다구요. 길을 가도 그렇고, 산에 올라가도 그렇고, 언제나 그렇다구요. 손을 대는 날에는 탕감이 걸린다 이거예요. 중도 패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성공을 가져가야 됩니다. 이젠 알았지요?
지금의 미국사회는 탕감노정이 필요해
우리 처음부터 다시 한번 수습해 봅시다. 맨 처음에 무슨 얘기했어요? 「참부모」 자유, 이놈의 자식들아, 자유! 그다음엔 뭐예요? 「참부모」 아, 글쎄, 그거 참부모에는 전부 다 해당된다구요. 그다음에 뭐예요? 지금 얘기한 게 뭐예요? 「탕감」 (웃음)
미국 사람들의 제일 문제가 자유문제란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그다음엔 뭐냐? 부모의 사랑을 절대 모른다는 거예요. 이걸 모르니 큰일이라구요. 여러분들도 모르지요? 그다음엔 뭐냐? 고생, 탕감을 위해 고생을 이겨야 되는데 그럴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겁니다. 속여 가지고 거짓말을 하거나 약탈을 해서라도 잘살려고 생각합니다. 탕감은 미국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자, 그건 통일교회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거예요? 「예」 또, 미래의 미국에 필요한 거예요? 「예」 또, 하늘나라에 가는데 그게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여러분들 이제 히피라든가 트위스트 추는 사람이든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지요? 자유라고 생각하는 놈들 말이예요. 「예」 그렇다면 내가 오늘 좋은 얘기 했구만!
그러면 부모! 여러분, 시집가는 처녀들이나 장가가는 총각들은 부모 다 필요 없지요? 그들은 뭐 양로원에 나갈 테니까 말이예요. 양로원에 나갈 테니까 관계없다고 생각하지요? 「아니요」 나이 많은 사람은 양로원에 나가니까 부모도 관계없다고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 부모를 양로원에 보내야 되겠어요, 여러분 집에 모셔야 되겠어요? 「우리의 집에요」
그래 집에 있는데 그저 집에서 샌드위치…. 요즘에 미국 색시, 며느리들 하는 말은 '어머니, 저 아이스 박스에 샌드위치 있으니 꺼내 먹으소. 피넛 있으니 꺼내 먹으소. 점심때나 저녁때 되면 적당히 먹으소' 이러고 자기들은 멋대로 돌아다니면서 뭐 런치 타임, 무슨 타임 하면서 잘먹고 다닌다구요. 그거 그럴 수 있어요, 그게? 「아니요」
지금 미국 사회가 그렇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오려면 전화하고 와야지, 전화하지 않고 오면 애기들 데리고 자기들만 밥 먹고 있다구요. (웃음) 그래야 되겠어요, 자기가 밥을 굶더라도 부모를 모셔다 먹여 드려야 되겠어요? 「우리가 굶더라도…」 왜? 늙은이들은 하나님 동생입니다. 하나님 동생이 앉아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늙은이들을 잘 모시면 복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미국 가정이 되는 게 좋겠어요, 싫겠어요? 이런 가정이 되는 게 좋겠어요? 「예」 여러분들끼리 멋대로 어머니 아버지를 양로원에 처박아 놓고 울고불고 하면서 살게 하는 게 좋겠어요? 「아니요」 그거 미국 청년들이 다 싫어해요. 우리 욕먹는 무니나 좋아하지요. 이왕지사 욕먹었으니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옷을 입어도 세상 사람들같이 사치스럽게 입었나, 뭐 화장을 했나, 냄새가 나도 그게 가깝지 그렇게 생각하고 가자 이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리에게 가까우니까 살자, 하다 보면 황금 말 타는 것입니다. 천상으로 날아갈 수 있는 황금 말을 타고 갑니다. 그건 사실이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이제 부모를 섬겨야 되겠다구요. 나이 많은 사람을 섬겨야 되겠다 그 말이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것을 볼 때에 '아이구, 레버런 문이 우리 아들딸을 전부 다…. 아이구.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해서 잡아와야 되겠다' 하면서 반대부모회를 만들게 돼 있어요, 안 만들게 돼 있어요? 얼마나 부끄러운 사실이예요. 이렇게 가르쳐 주는데…. 디프로그래밍해서 뭐 납치를 해가?
똑똑히 알았어요? 그건 미국에 절대 필요한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에 천국 못 이뤄요. 밤이 어두운 세계가 팽창해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미국에 탕감길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 젊은이를 잡아다가 모진 일을 시키고 고생시켜서 '나도 레버런 문의 일을 하겠다'고 하도록 만드는 거예요.
디스코 댄스에 궁둥이 닿고 남녀의 가슴이 닿고 사지백체 안 닿은 부분이 없는 그런 여자 남자들 대해 '손도 대지 말라' 이러니 그게 얼마나 힘든 거예요? (웃음) 거 어째서? 탕감 때문에. 탕감할 때는 완전한 탕감이 필요하지, 데데한 탕감은 하나마나라구요. 전화하지 말고 손대지 말라고 하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아, 이거 전부 다 편지해도 된다고 하니 매일같이 쓰더구만, 매일같이. 한 달에 한 번씩 하라구요. 이번에 약속 안 지킨 사람은 이번 결혼식에서 전부 다 빼낼 거라. (웃음)
탕감길을 가면서 '일년에 한 번밖에 사랑하지 못한다' 해도 그거 탕감이라서 불평할 자가 없다구요. (웃음) 그거 그렇잖아요? 아, 일년에 한 번 만나는 것을 탕감의 가치로 말하게 되면, 백 번 만나는 것보다도, 열 번 만나는 것보다도, 두 번 만나는 것보다 한번 만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 일년 동안 서로 그리워하고, 서로 간절해 하다가 일년 만에 만나니 아들딸 낳으면 훌륭한 아들딸을 낳는다구요. 거 안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어요? (웃음) 미국을 다스리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아들 낳기 위해서 그 이상의 탕감도 하라면 할 수 있는데…. 그거 사실이라구요. (박수. 웃음) 탕감을 말해 놓고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걸 내가 처음 보네. (웃음)
그러니 어느 누가…. 세상이 우리를 당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미 싸움은 다 끝났어요. 우리한테 다 진다 이거예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아요」
여러분, 이쁘장한 무니 처녀에게 다가가서 '내가 미남자이니 속닥속닥해서 꼬이면 될 것 같은데 암만 해도 안 꼬여지고, 암만 연구해도 모를 그런 무니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바깥 남자들이 '아이고, 내 수완이면 얼마든지 무니를 꼬여 먹을 텐데, 그렇게 이쁘장한데 암만 돈을 대고, 무슨 얘기를 해도 꼬일 것 같은데 안 꼬여진다. 이상한 무니다'이런다 이겁니다. 「식구끼리요? (통역자)」 아아, 외부 사람들이 말이예요. (박수)
펀드레이징을 함으로 말미암아 신앙의 기대를 세울 수 있어
요전에 누구예요? 영화 만드는 녀석 여편네가 강간을 당할 뻔했는데 싸워서 이겼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한국 여자이기 때문에, 그 한국 여자이니까 그랬지, 미국 여자였다면 뭐 초판에 다 흘러갔을 것입니다. 미국 여자 같으면 그럴 수 있었을까요? 그런 남자 만나면….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많이 달라졌지요? 여러분들이 많이 다른 것을 알아요?
또 일반 사람들이 말이예요, 일반 사람들이 미국 현재의 생활상태로 볼 때에 통일교회의 결혼관을 믿을 수 있어요? 결혼을 레버런 문이 시켜 주고 말이예요, 약혼하고 몇 년 후에 결혼하고 몇 년씩 따로 살고 말이예요. 거 이해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거 무엇 때문에 그래요? 사탄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딴 것 없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 대번에 끌고 간다구요.
또 얘기하자구요? 「예」 이게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 기반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거예요. 원리 공부를 하게 되면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고 나와요? 믿음의 기대, 신앙의 기대. 둘째는 뭐예요? 실체기대, 이런 말이 나온다구요. 세째는 뭐냐? 메시아를 위한 기대, 이런 것이 생각나요? 이 자리에 가기가 쉽질 않다구요. 여기 가기가 쉽질 않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지금 말한 모든 것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고, 완전히 체득하기 전에는 이 자리에 가기가 힘들다구요.
자유가 뭐냐? 왜 부모가 필요하냐? 왜 탕감이 필요하냐? 믿음의 기대가 뭐예요? 도대체 왜 믿음의 기대가 필요하냐? 물질을 중심삼고 조건적 제물이 필요하다구요. 3대 제물이 필요하지요? 누가? '나'라는 사람이. 그러면 나는 그다음엔 중심인물, 아담적 대신 인물이 필요하고 그다음엔 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신앙의 기대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문제를…. 배우기는 했지만 여러분들 신앙의 기대를 세웠어요? 언제 세웠어요? 이걸 세우기 위한 것이 펀드레이징 운동이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경제운동이란 걸 알아야 됩니다, 경제운동. 3년 반이란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적 대신자로서 물건과 하나되는 거예요.
세상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람과 물질이 갈라졌지요? 사람과 하나님이 갈라졌지요? 그래서 복귀하려니 사람하고 만물하고 묶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사람 사람끼리 묶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하고 묶어야 됩니다. 원리가 그렇다구요. 그 순서대로 모든 통일교인은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3년 내지 3년 반입니다. 이것을 7년을 잡더라도, 1년은 안식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6수로 잡아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3년 내지 3년 반 잡는 것입니다, 절반을.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서 6천 년 역사의 탕감을…. 이 6천 년도 7천 년 역사에 포함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축소하는 거예요. 절반으로 나누는 거예요. 7년을, 혹은 6년을 절반 나누면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6천 년 할 수 없고, 6백 년, 70년 일생 동안에 안 되니, 이것을 어떻게 하든지 년수에 갖다 맞추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건 불가피하다 이거예요. 불가피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은 탕감길에 있어서 불가피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안 하면 이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아무런 터전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개체로 부름받았는데 이 개체는 역사적 개체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개인이지만 개인을 택하게 될 때에 역사성을 띠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세계 가운데서 나를 택했으면 이것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반대의 세계로 이동해야 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들은 세계에서 점프해 뛰쳐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개인이 세계 사탄들이 반대하는 가운데서 나와야 됩니다. 세계 사탄이 잡아 당기려고 하는 데서 뚫고 나와야 돼요. 그 속에는 나라가 들어가 있고, 민족이 들어가 있고, 종족이 들어가 있고, 씨족이 들어가 있고, 가정이 들어가 있다구요. 반대해야 돼요. 반대하지 않으면 안 돼요.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역사상의 세계사적인 반대는 통일교회가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 탕감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적 반대를 받는 걸 보니까 세계적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중심종교라는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더더욱이나 요것을 20년 간, 6천 년을 20년 간….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7년에 할 것인데 7년이 연장돼 가지고 21년 된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원리적으로 연장하게 돼 있다구요. 왜? 결과주관권에서는 3단계로 돼 있기 때문에 삼칠은 이십 일(3×7=21)이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는 이것이 7년이면 완결돼요. 알겠어요?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를 해야 할 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로 뛰쳐 나왔다는 것은 이 반대의, 여러분의 목적 이상의 목적을 지녀 가지고 반대의 세계로 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복귀, 모세를 중심삼은 민족적인 가나안 복귀가 아니라,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를 출발한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전부가 반대했지요? 애급 전부가 반대했지요? 죽이고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반대예요, 반대. 사막으로부터…. 마음세계의 사막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원수예요. 형제들도 원수고, 선생도 원수고, 다 원수입니다. 애급 사람들같이 가지 말라는 거예요.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이럽니다. 단지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 갈 수 있는 사람은 이스라엘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정신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위해서, 하늘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레버런 문이 이런 길을 가는데, 20년 동안 뭘했느냐? 그사막의 길을 몰라서는 안 된다구요. 다 데려다 놓으면 다 죽어 버리기 때문에, 이 길을 완전히 다 탐지해 놓고, 다 닦아 놓고 다시 돌아와서 여러분을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을 올라간 다음에 아론하고 미리암을 중심삼고 금송아지 만들어 가지고 망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기성교회가 딱 그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세계 기독교가 딱 그런 거예요. 세계가 물들어 가지고 춤추고, 트위스트 추고, 뭐 '우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사탄이 하나님이다' 이런 세계가 됐다구요. 1985년까지 40년 간이라구요. 모세와 같이 레버런 문이 새로운 길, 살 길을 개척하고 있는데 전부 다 원수와 같이 십계명이 깨진 거 이상의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놈들은 드러그(drug;마약)를 먹지 않나, 트위스트를 추질 않나, 전부 다 사탄의 제물이 돼 가지고 음란해 다 썩어져서 망해 가는 거라구요. 딱 그와 같아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미국이 2차대전 이후에 40년 간 그런 광야시대와 같은 데서 다 쓰러지고 망했지만, 여러분이 결속돼 가지고 하늘의 법도를 지키려고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통일교회가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임을 알아야 돼요.
한국 사람이 앞장을 서고, 그다음엔 일본 사람이 서 가지고 미국 사람을 끌고 가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전부 다 원수예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원수고, 일본하고 미국하고 원수예요. 그렇지요? 그것이 하나됐다는 사실은 모든 역사적인 원수들의 사연을 넘어 설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승리적 기반을 닦을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딴 길, 딴 무리가 나와야 돼요. 미국도 딴 곳을 향해 가야 됩니다.
그러면 가나안 복지에서 뭘하자는 거예요? 우리 나라를 찾고, 우리 고향을 찾고, 우리 집을 찾고, 우리 부모를 만나고, 형제를 찾아 만나자 이겁니다.
통일교회는 경제운동을 하지요. 기성교회는 지금까지 그거 안 했다구요. 십일조가 아니예요. 십의 십조, 전체를 바쳐야 할 때가 왔다구요. 백 퍼센트 우리가 가진 것을 다 바쳐야 됩니다. 우리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 것으로 그뿐만이 아니라 이 세계의 모든 것까지 조건을 걸고 하나님의 것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펀드레이징입니다. 세계의 모든 국가의 만물을 조건 걸고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펀드레이징해 가지고 번 돈에다가 여러분 집에서든가 뭐든가 자기가 벌어서 피값을 보태서 내야 됩니다. 그걸 떼어 내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십일조를 내가 내야 돼요. 아홉을 얻었으면 아홉에 1조를 보태서 10을 만들어 바쳐야 하늘이 받아 준다는 거예요.
옷이 있으면 옷을 벗어 팔아서 보태라는 거예요. 벗어야지요, 내의를 벗어야지요, 그리고 시계도 팔아야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배우던 책까지도 팔아서 보태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 집안과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긁어 모은 동시에 여러분들 것도 긁어 모아 내야 된다구요. 너 가정, 네가 중심이 돼 가지고 미국까지, 세계까지 긁어 모아야 됩니다. 아나니아가 옛날에 교인들과 물물교환할 때 자기의 소유를 팔아 가지고 절반을 감추었다가 속인 것이 들통 나서 급살맞아 죽지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선생님은 펀드레이징을 지시하고 펀드레이징을 가르쳐 준 거예요. 너를 위해 쓸 돈을 주려고 할 때, 그 사람보고 '나 돈 필요 없소'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이 펀드레이징 팀에게도 어제 저녁에 선생님 사진 2백 장에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님 사진에다 사인해 줬지만, 돈 주는 것보다도 싸인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하나를 더 주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아, 나 다이아몬드 몇 캐럿을 하나 사 주소' 그럴 텐데, 안 그런다구요. 남자들은 '좋은 시계 하나 사 주소' 안 그런다구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세상에서는 남의 등을 치고, 속여먹고 그저 그러는데 우리와 얼마나 차이나요?
믿음의 기대가 없으면 실체기대를 세울 수 없어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도 여러분들이 번 돈을 내가 여기서 안 쓰려고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외국에서 갖다 쓰려고 한다구요. 왜 그러느냐? 한 나라 싸움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싸움이기 때문이예요. 내가 4년 동안만 해도 1억 이상 가지고 들어왔지요? 이번에 1억 천만 불이지요. 그랬는데 여러분들 신문에서 그런 말 한마디라도 들어 봤어요? 전부 돈 빼앗아 간다고 거짓말하고 도둑질해 간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멋지다는 겁니다. 그게 탕감복귀예요. (웃음) 알겠어요? 어쩌면 그렇게 이게…. 나중에 그걸 알게 될 때에 미국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어떨까요?
미국에 찾아오는 모든 정치가나 유명한 사람이 미국에 돈 얻어 가겠다고 눈이 뻘게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고 있는데, 욕먹고 몰리는 레버런 문만이 미국을 위해서 이렇게 투자하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역사에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미국 와서 돈 얻어 가려고 눈이 뒤집혀져 가지고 야단 하는데 말이예요. 그걸 알게 될 때에 미국 국민들이 레버런 문을 지지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지지할 것입니다」 이제 워싱턴 타임을 만들어 이것 얼마 얼마다 보고만 해 놓으면 미국 벌떡 넘어갈 겁니다. 사실을 거짓말같이 꾸몄지만,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 옥살박살 깨진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탕감복귀를 위하여 번 돈이 무서운 돈이라구요. 그것은 하늘로 바쳤다가 하늘에 샅샅이 보고하고 쓰게 돼 있지, 보고 안 하고 쓰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믿음의 기대 필요하지요? 「예」 그래 이것 하기 위해서 뭘한다구요? 「펀드레이징」 그다음엔 뭐가 필요하다구요? 「실체기대요」 실체기대가 필요해요. 이것은 가인을 굴복시키는 거라구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인이 형님인데 사탄편에 있는 가인에게 동생이 가서 형님이 돼 가지고 가인이 동생이 될 수 있게끔, 자동적으로 모든 것을 상속할 수 있게끔 해서 그걸 인계받아 가지고 돌아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왜 필요해요? 믿음의 기대 없으면 실체기대를 세울 기반이 없다구요. 구약시대는 믿음의 기대 시대지요? 제물시대라구요, 제물. 신약시대는 실체기대 시대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아벨이 돼 가지고 세계의 가인을 굴복시키러 온 거예요. 그걸 굴복시키고 나야 그다음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돼 가지고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누구냐? 메시아는 부모예요. 실체는 뭐냐? 형제입니다. 이건 뭐냐 하면 만물이예요. 만물복귀라구요. 복귀 역사는 재창조역사요, 재창조역사는 탕감을 통해서 나갑니다. 만물 대해서….
그다음엔 사람이지요? 그다음엔 부모 되는 거지요? 그다음엔 뭐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 신적 사랑입니다. 이걸 중심삼은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가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요곳까지는 형제도 갈라져 있고, 부모도 갈라져 있고, 만물도 갈라져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세계가 달라지는 거예요. 여기는 이리 가는 세계요, 저기는 저리 가는 세계입니다. 여기서 작별하는 거예요. 여기서 통일교회가 가정이라는 제도를 중심삼고 세상과 작별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남편이 여자와 둘이 딱 잡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남편 아내라 하게 된다면 남편과 아내 둘만 하나님이 딱 잡고 있으면 가정도 있게 되고, 아담 해와도 되고, 그다음엔 아들딸도 되고 만물도 다 돼 간다 이거예요. 타락이 거기서 벌어졌기 때문에….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래, 이렇게 두 사람이 있으면 사탄이 참소하든가, 누가 참소할 수 없습니다. '저 녀석들, 만물 전부 다 착취해 가지고, 도둑질해 가지고 안 된다구. 전부 다 사기해 가지고 저 녀석들 안 된다구' 그렇지만 이건 불간피한 거예요. 불가피한 걸 알아야 됩니다. 이것 없으면 메시아, 부모를 못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왜 믿음의 기대를 갖느냐? 형제를 찾기 위해서. 그럼 왜 물질을 찾으면 형제를 찾게 되느냐? 이 모든 물질을 가인이 가져갔어요. 그러니 가인과 달라야 됩니다. 역사시대의 가인과 다르게, 하늘을 위한 물건으로 탕감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또, 아벨이 가인보다 더 잘해야 된다구요. 가인은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있지만, 아벨은 공적 욕심입니다. 사탄은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있지만 하늘은 공적으로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이들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부모를 못 만나요. 왜 부모를 못 만나느냐. 가인 아벨이 타락함으로 둘이 갈라졌다구요. 쌍동이가 됐어요, 쌍동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장자가 태어나야 할 텐데 사탄편의 장자가 태어났으니, 바꿔쳐 가지고 차자의 입장에서 지도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가정형태, 형제의 인연이 성립 안 됩니다. 가인은 아벨을 통해 가지고 부모를 맞아야 된다구요.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려면 그 둘이 하나돼야…. 해와는, 어머니는 두 아들을 하나로 사랑해야 본래의 아들 될 자리, 장자의 권을 하늘 앞에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와는 지금까지 장자를, 사탄편의 아들을 붙들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 형님이 치지 않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가인을 치지 않고 사랑해야 돼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이 내 모든 축복을 다 동생에게 줘도 좋다고 할 수 있게끔 해야 해와가 비로소 남편 앞에 갈 수 있습니다. 이걸 안고 남편 앞에 가는 겁니다.
그래서 오시는 주님 앞에 이 세계 기독교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가인과 아벨을 안고 소화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돼 가지고 오는 메시아를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똑 같은 이치예요. 끝날에 말이예요. 공산세계 민주세계는 가인 아벨이거든요. 기독교는 해와의 입장에 서 가지고 그걸 하나 만들어서 신랑을 맞아야 할 텐데 싸움들이니, 안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민주세계와 싸우고, 다 죽어 나가자빠졌으니 어떻게 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통일교회가 나온 거라구요.
하나님과 인류를 골탕먹인 함정이 사랑문제에 있어
우리는 공산당과 싸우지만 공산당을 품기 위해서 싸우고, 민주세계 미국과 싸우지만, 미국을 품기 위해서 싸우는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그런 것입니다. 기독교나 모든 종파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알겠어요? 민족들도 모두 하나되어야 됩니다.
왜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필요하냐? 해와가 둘을 품지 않고는 오는 메시아를 맞이할 수 없기에, 불가피적으로 우리 자체들은 부모를 만나기 위해서 실체복귀를 해야만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는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돼야 돼요.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오늘의 세계에서…. 사탄은 여기서 멸망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바뀐 것을 여기서 혈통전환해야 된다구요, 혈통전환. 그게 결혼식이예요. 악한 부모, 거짓 부모의 혈통으로 받았던 것을 여기서 결혼식을 통해서 참된 혈통으로 교체하는 거예요. 그건 남자와 여자가 해당되지요? 이때니까 전세계적으로 남자 여자, 젊은 청춘 남녀들의 혼란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 틴에이저(teen-ager;lO대)인 아담 해와가 벌거벗고 타락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 전체가 타락하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붙는 것이 아니라 할머니가 손자하고, 아들하고 에미가, 딸하고 아버지하고 그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질서가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이김과 동시에, 현재를 이김과 동시에 미래를 이겨 가지고 칭찬을 받아야 돼요. 역사를 이기고 시대를 이기고 미래를 이겨야 가정은 자랑스럽게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물들어선 안 돼요.
여러분, 남자한테 물어 보자구요. 피앙세 대상자인 남자한테 물어 보자구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바람 피우고, 제멋대로 한 자체를 전부 다 부정하고, '절대 부정한 짓을 안 해야 되겠다'고 결의하고, 내 몸과 싸워 가지고 다 내 마음의 명령대로 복종할 수 있는 입장에서 피앙세를 생각하고 축복을 받아야 할 텐데, 그렇게 돼 있어요? 아담 해와가 둘이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고르긴 뭘 골라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눈이 애꾸가 되고 남자가 절름발이가 됐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솔직이 결혼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런 목적이 있다구요.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이고, 인류를 보존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뭐는 괜찮고 뭐는 싫고…. 아니라구요. 내가, 저 사람하고 하겠다고 고를 수 있어요? 옛날에 아담이 결혼할 때 골라서 결정했어요? 하나님이 시작부터 결정해 놓고서 결혼식 했지, 자기가 고를 수 있어요? 여러분 상대는 앞으로…. 타락하지 않은 세계라면 자기 남편 아내는 부모가 결정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집이 누구 집이냐 하면 부모의 집이지, 자기 집이 아니예요. 부모의 집을 통해서 결혼하는 거예요. 상속을 받아가지고 부모님이 한 것을 전부 다 잘 잇게 될 때 상속이 되지, 상속 되기 전에는 여러분들 집이 아니예요. 자기 집에 가면 무엇이 있어요? 거 틀렸어요? 거 원리적으로 선생님이 말한 것이 틀렸어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해와가 잘못하면 해와를 따 버리는 거예요. 따 버리고서 해와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지을 수 있고, 아담이 타락했더라도 해와가 남아 있으면 아담은 얼마든지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그건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잘못했으면 따 버리고 새로운 여자를 찾아 세우는 거예요. 선생님 마음대로 어머니를 택하는 것이 아니예요. 다 원리를 따라오다 보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게 원리예요, 내 식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여기 약혼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여자 있으면, 원래는 쫓아내야 된다구요. 먼저 싫다고 표정한 사람이 걸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탄이가 6천 년 동안 인류와 하나님을 골탕먹인 함정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인류를 골탕먹인 함정이 이 사랑문제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인류가 하나님에게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까닥 잘못하면 걸려들어가요. 까딱 잘못하면 걸려들어가요.
화약고에 화약도 있고, 심지도 있고, 불도 켜 놓았다는 겁니다. 이걸 잘못 갖다 댔다간 큰일나는 것입니다. 제시간에 갖다 대야 되지요. 그 사령관이 지시한 대로,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로부터 명령에 의하여 불을 켜야지, 잘못했다간 옥살박살된다구요. 명령이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참부모로부터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탄의 사람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회의 결혼식은 세상의 결혼식과 방향이 달라
방향이 다르다구요. 방향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하늘의 공적인 일과 부모와 하나님을 위한 거라구요. 이건 자기를 위해서 있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양심의 가책이 없게끔, 해와 앞에 나타나는 남편으로서 가책이 없게끔, 또 아담한테 나타나는 해와로서 가책이 없게끔 역사적인 모든 사연을 다 용서받고 '나는 당신의 과거를 묻지 않고 용서해 줍니다' 하고, 또 '나는 남편의 과거를 전부 다 용서해 줍니다' 이러한 서약 밑에서 하나님과 부모님의 용서를 받은 자리 에서 택정한 날짜를 통해서 결혼식을 해 가지고 만나야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약혼하고 난 후에 결혼식하고 그 후에 만나는 거예요. 이놈의 남자가 결혼식 하기 전에 남의 처녀 가슴을 만질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건 죄예요. 키스도 마음대로 못한다구요. 그것도 죄예요. 그전에 여러분들이 깨끗해져야 돼요. 여러분들이 사죄 받는 것이 문제라구요.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예요, 과거.
결혼식에 나갈 때, 옛날에 좋아하던 뭐 뭐 뭐 데이트하던 걸 프랜드, 보이 프랜드하고 비교해 가지고 '못한 여자하고 결혼한다' 하는 것들, 그런 것들은 결혼할 수 없다구요. 결혼식장에 나가는 내 상대는 우리 나라의 퍼스트 레이디보다 낫고, 프레지던트보다 나은 남자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영국 여왕의 딸보다도, 여왕보다도 나은 여자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늘의 딸이예요. 하늘의 아들이예요. 그래,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의 딸이 무슨 영국 여왕보다, 미국 대통령보다 못해요?
과거 생각은 하지도 말라구요. 과거에 똥개같이 사창굴에 다니던 그런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더럽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관계맺던 여자들을 더 나쁘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깨끗이 넘어서야 되겠습니다. 깨끗이 넘어서야 되겠어요. 나에게 이 줄이 달려서는 안 돼요. 다 끊어 버려야 돼요. 레버런 문도 이 고개를 넘을 땐 한국 사람으로 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로 넘고, 하나님의 딸로 넘어야 됩니다. 누구의 아들딸, 누구의 형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딸로 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의 아들딸 전부 다 사탄한테 끌려가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때문에 길은 다 하이웨이가 됐는데, 차가 고장났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여러분들이 고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고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 와서 또 만들어 가야 된다구요. 오는 일이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그때는 더 힘들어요. 지금까지 개인복귀 역사지만 가정복귀역사는 어떻게 할 거예요?
축복가정이 영계에 갈 때는 하이웨이와 같은 길이 열려 있다는 거라구요. 거기를 가지 못한다구요. 길은 돼 있는데 차가 고장났다 이겁니다. 고장은 거기서 못 고친다구요. 땅 위에 와서 다시 그 차를 만들어 가겠어요? 그 카(car;차)를 못 고쳐요. 이 지상에 와서 만들어 가야 돼요. 옛날엔 개인탕감복귀였지만,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 갈 거예요? 부모님 없는데 누가 만들어 주느냐 말이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맛있어서 먹는 거예요. 싫더라도 먹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자기 자체가 싫어도 먹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라구요, 반대. 우리 조상들이 죄를 많이 졌으면, 내가…. 여자 남자 또 얼마나 죄를 많이 졌겠어요? '에이!' 이랬는데 그걸 탕감 못했으면 후손들 앞에도 내가 제물 돼 가지고 깨끗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못난 남자라도, 못난 여자라도 세상에 미인 미남 이상으로 잘살겠다, 이렇게 해서 탕감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각 안 했겠어요? 한국 동란 때에 흑인들이 온 다음에 흑인 할머니, 눈이 이렇고 머리가 이렇게 된 할머니를,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하늘이 여편네로 해주면 어떻게 해요? '나 싫소' 그러면 탕감복귀 안 된다구요. 그것 다 하고도 남을 수 있으니까, 하늘이 미인 되는 어머니를 갖다 모셔 준 거예요. 지금 어머니를 세운 것은 누가 보더라도 참소 안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법이 그런 거야, 이 녀석들아.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탕감법을 몰라 가지고 내 마음에 맞느니 안 맞느니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자식들은 타락한 자식들이예요. 여러분들이 축복이란 가치를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수많은 최고의 도들은 독신생활을 가르쳐 왔는데, 기독교도 독신생활하고 불교도 독신생활하는데 여러분들이 결혼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나왔으니 그래도…. 천만 역사를 탕감하고 이렇게 나왔다는 것을 알고 체면이라도 차리고 있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도둑놈들이라구요.
홈 처치는 지구성의 모든 역사를 축소한 제단
자, 이제부터는 제 2차 7년노정으로 들어간 것을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쳐 줬으니 펀드레이징 안 했으면 펀드레이징 해야 되고, 전도 안 했으면 이제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법도는 남아 있다 이겁니다.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으니까 선생님이 '전체 맡아 보자' 해 가지고 홈 처치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홈 처치의 모든 것을 하나로 하는 운동하자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홈 처치? 360곳이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를 대표하고, 오늘날 수많은 인류의 지구성을 대표해 축소한 하나의 제단입니다. 그것이 홈 처치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펀드레이징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그렇게 하게끔 가르쳐 줘야지요. 여러분들이 하지 않고 어떻게 가르쳐 줄 거예요? 어떻게 알려 주고, 어떻게 가르쳐 줄 거예요? 내가 전도하고 실체복귀 하고야 가르쳐 주면서 하라고 해야지요.
그래,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만들어 놓아야지요. 메시아가 뭐예요? 예수님이 해와를 찾았어요? 못 찾았지요? 예수님이 신부를 찾았어요? 못 찾았으니 다시 신부 찾으러 오는데 여러분들이 찾아 놓아야 된다구요. 약혼한 것이 그것 찾아 놓은 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펀드레이징 하고 실체복귀 했어요? 복귀역사는 그래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틀렸어요, 사실이예요? 이건 구약시대고, 이건 신약시대고, 이건 성약시대입니다. 맞잖아요? 역사 전체를 어떻게든 탕감해야 될 게 아니냐? 탕감해야지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로 전체적으로 전부 다 세계무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대교한테 반대받고 기독교한테 반대받고, 민주세계한테 반대받고, 공산당한테 반대받고, 전세계한테 반대받으면서, 여기에 승리의 길을 닦아 탕감조건을 세워 나온 거예요. 20년 동안…. 아담이 타락한 것을 20년 동안 탕감했다구요. 거짓 역사를 다 허물어 버리고 오늘의 역사를 딱 청산짓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기 위해서는 다 싸워서 이겨야 돼요. 그 탕감조건 세워 나온 얘기만 해도 한이 없다구요.
한국은 이제 선생님이 돌아가게 되면 말이예요. 이 미국에서 법정투쟁 끝나면 한국은 나를 환영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기지 못하면 한국은 절대 환영 안 한다는 거예요. 내가 공산세계에 가서 이기고 오게 되면 미국이 환영할 것입니다. (박수)
그래서 공산당과 싸우고, 미국과 싸우고, 기성교회하고 싸우고 한꺼번에 20년 동안 몰아대 가지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제아무리 공산당이 큰소리하더라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의 실력기반을 넘어갈 수 없다구요. 후퇴한다구요. 여러분, 이전에 본에서 28만 대 3백 명이 싸운걸 알아요? 「예」 (박수) 그거 누가 코치했어요? 레버런 문이 지령을 내린 거라구요. 브레즈네프한테 반대하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그러면서도 무니라는 말을 안 하지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서 소련이…. 그러면서 중공에 대해선 새로운 제안을 했습니다. 인터네셔널 하이웨이 프로젝트(international highway project;국제고속도로 계획)를 채택하라고 말이예요. 그거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하고 있습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도 안 했거들랑 빨리 하라구요. 안 했거든, 힘들었으니까 홈 처치 만들어서 하라 이겁니다. 그걸 가르쳐 가지고 그것을 그들을 위해서 전부 다 써라, 공적으로 써라, 여러분들을 위해 쓰지 말고. 여러분들이 고생하고 천대받으면서 팔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위해서 쓰라는 거예요. 거기서 벌어 가지고 나라를 도울 수 있게끔 돼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거기서 믿음의 기대 만들고, 실체기대 만들고, 메시아를 위한 기대 만드는 거예요. 이걸 만들어 놓고야 여러분들이 결혼식하는 거예요, 원래가.
그래 홈 처치 기반 만들었어요? 1977년부터 벌써 몇 년째예요? 4년째 내가 주장했습니다. 매일 시간만 있으면 얘기했다구요. 홈 처치가 무슨 관계 있어요? 이것이 뭐냐 하면 부모님으로부터 우주 상속을 받는 것입니다. 구약성서 상속, 신약성서 상속, 성약성서 상속, 과거 상속, 현재 상속, 미래 상속, 천주 상속 다 해준다는 겁니다. 자기 개인의 반대권, 가정의 반대권, 국가의 반대권, 세계의 반대권, 하늘땅의 반대권 전부를 여기 갖다 축소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레버런 문이나 통일교회가 나쁘지 않다고 하기 때문에, 홈 처치권 내에서도 옛날과 같이 레버런 문을 죽이려고 안 한다 이거예요. 가만히 두고들 보지요. 선생님은 그저 반대받으면서 탕감복귀했지만 여러분들은 환영받으면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홈 처치 운동을 반대하는 집은 360집 가운데서 몇 퍼센트냐? 3퍼센트 미만이다 그 말이라구요. 360의 3퍼센트면 어떻게 돼요? 10가정이구만요. 「11집입니다」 3센트, 5퍼센트 미만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옛날같이 죽이겠다 하는 사람 있어요?
가인도 아벨이 오면 죽이려고 하고, 가인 가정도 아벨을 죽이려고 하고, 종족도 죽이려고 하고, 국가도 전부 다 아벨이 오면 죽이려고 했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때에 했어요. 선생님을 전부 다 죽이려고 하는 그 자리에서 했다구요. 미국 국무성이 날 죽이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도덕적으로 안 되게 되면 법적으로, 법적으로 안 되게 되면 힘을 가지고 죽이려고 한다구요. 그게 사탄세계가 하는 방법입니다. 공산당도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을 대해서 그러겠어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뉴욕시에서 벌거벗고 '나 죽여라. 나 무니니 죽여 달라' 해도 누가 죽일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은 가만히 있어도 죽이려고 따라다니는 사람 많다구요. 레버런 문은 어떨것 같아요? 벌써 일본정부의 통고를 받고 있어요. 통고받은 곳이 여러곳이라구요.
홈 처치 운동은 가인 종족을 찾기 위한 운동
금년은 말이예요. 레이건도 총 맞고, 교황도 총 맞았지만 안 죽었다구요. 그러니 레버런 문도 그럴 것이다, 그럴 수 있는 마련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저 레이건이 총 맞았을 때 세 사람이 전부 다 죽는다고 하고, 병신 된다고 했지만 멀쩡하게 나았지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선생님이 여러분들한테 자꾸 가면 좋겠지요? 여러분들이 펀드레이징 하는 곳, 시장 같은 곳에 다니면 좋겠지요? 「예」 (웃음) 위험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그 대신 여러분들이 내 대신 몇 십배 열심히 뛰어야 됩니다. 내가 직접 못 가는 것이 안타까우니 여러분들이 대신 십 배 이상 노력해라! 명년서부터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건 엄청난 내용입니다. 가정이 엄청난 것입니다. 축복가정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하는 사실을 알라구요. '예수님이 2천 년 동안 수많은 기독교인을 학살시켜 가지고도 예수님 일대에서는 신랑 신부의 자리에 못나갔는데, 아무 공적도 없는 나 자신이 축복의 자리에 나가다니!' 하며 서로 붙들고 통곡을 해도 갚을 길이 없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나은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내가 낳은 아들딸이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딸로 입적된다구요. 하나님의 생명록에 기록된다구요. 하늘나라에 입적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그럴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그럴 자격이 있느냐구요. 그럴 자격이 있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역사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도인들이 지금까지 희생의 대가를 치르고서도 못한 것을 여러분들은 공짜로 얻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받겠어요? 선생님도 육십 평생을 통해 가지고 이룬 것인데, 여러분들은 아무 수고도 없이 받겠어요? 박수라도 하고, 같이 노래라도 하고, 후원이라도 해야지요. 여러분이 그것을 갚을 수 있는 하나의 길이 홈 처치입니다. 나를 위해서는 안 해도 되지마는 홈 처치에 가서 그들을 위해서 나를 위하듯이, 하나님을 위하듯이 해라 이거예요.
개인은 가인 개인을 찾아야 되고, 가정도 가인 가정을, 종족도 가인 종족을, 민족도 가인 민족을, 국가도 가인 국가, 세계도 가인 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전부 다 합하려면 개인 가인에서 승리 해야 되고, 가정 가인, 종족 가인, 민족 가인, 국가 가인에서 승리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그 자리에 나갈 수 있는데 여러분들은 그 자리에 와 가지고 고마운 줄도 모르고 일시키면 힘들다고 야단이예요. 그게 싫어요? 그건 7년 동안에 하는 거예요. 인류역사는 7천 년이지만 7년이면 할 수 있다구요. 그 6년, 7년을 못 가겠어요? 말도 말라구요. 여러분은 도적놈들이예요. 생각해 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이 바라고 여러분들이 바라는 이상가정을 갖고 싶지요? 「예」 홈 처치가 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권이예요. 여러분들이 트라이 블(tribal;종족의) 메시아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트라이블 메시아 됐어요? 「아니요」 트라이블 메시아가 되려면 사가리아 가정하고 요셉 가정하고 하나 만들어야 했어요. 가인 아벨 종족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세례 요한하고 요셉 가정하고 말입니다. 그래야 그 위에서 한 발은 하늘에 한 발은 지상에 딛고 서는 부모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홈 처치를 해야 되느냐? 홈 처치를 찾아야, 가인 종족을 찾아야 여러분 집안이 자동적으로 복귀되고, 여러분 종족이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되고 난 후에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이 두 종족은 국가 홈 처치를 위해서 출발하는 거예요. 여기서는 여러분들이 홈 처치에서 얼마나 전도를 해 가지고 홈 처치 기반을 닦는 데 후원하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전도해서 길러 내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국가를 위해 얼마나 공헌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하늘나라의 상을 받을 수 있는, 저나라의 판도를 계승받을 수 있는 급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넘어서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기성교회하고 국가하고 그렇게 만들어야 되고 말이예요, 국가하고 세계하고…. 오늘날 미국에 대해 승리한 후에는 공산당에 진격해야 해요. 공산세계와 자유세계와 민주세계,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한 발은 미국에 딛고 한 발은 소련에 딛고 지휘하는 겁니다. 오색인종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미국은 잡종 민족이 모여 있기 때문에 세계의 축소판이예요.
진리와 사랑의 힘으로 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360집을 360민족으로, 360나라로 알라 이거예요. 360도 하면 그 안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해(年)로 말하면 360일이예요. 음력으로 360일을 계산한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러니까 이 세계적인 조건, 기간적인 조건, 여러분들 사람의 조건, 해서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제물 조건은 완전히 들어간다 이거예요.
여기에 구약시대가 있다 이겁니다. 스페인 계통하고 흑인 계통하고 백인이 있으면 말이예요, 구약시대는 흑인이 잡고 스페인 계통이 신약시대를 잡고 백인은 성약시대를 잡고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발전했다구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기서 하나 만들지 않으면 세계가 하나 안 된다구요.
또, 그리고 여기 와서 황인종이 제일 많아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황인종이 31억이고, 백인이 8억이고, 흑인이 6억으로 백인 흑인 둘이 합해도 황인종보다 적다구요. 절반도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도 앞으로 아시아를 중점적으로 점령해야 된다는 걸 알아요? 그런데 미국은 지금 아시아를 버리려고 그래요. 흑인계는 이미 버려 버렸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뭐냐 하면, 황인종을 어떻게든 규합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여러분들은 누구 명령으로 왔느냐 하면 황인종 레버런 문의 명령으로 들어왔다구요. 그다음에 또 일본 사람들이 개재돼 있다구요. 백인계, 스페인계 흑인계, 황인계 다 있다 이겁니다. 없어요, 있어요? 「있습니다」
자, 인디언을 볼 때, 인디언이 아시아 사람이예요, 스페인 사람이예요, 백인이예요? 「옐로우(yellow;황인종)」 황인종인데, 그 인디언을 누가 전부 다 없애 버렸어요? 누가 점령했어요? 「백인」 무엇 갖고? 총칼 가지고. 그 반면에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여기를 찾아왔습니다. 무엇으로 이 사람들을 지배하려 하느냐? 진리의 힘과 사랑의 힘 가지고. 여러분들 지금 점령당했지요? 「예」 그게 뭐냐? 레버런 문 주의가 아니고 하나님주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로 사탄편에 있는 미국을…. 인디언을 다 없앤 것은 전부 다 악의 소관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미국 젊은이들이 왜 아편 먹고 야단하는지 알아요? 영국이 왜 아편을 만들었는지 알아요? 강대국을 아편으로 전부 다 없애 버리려고 했다구요, 영국 사람들이. 아편전쟁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중국 고위층 사람들에게 아편 먹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병신 만들어 놨다구요. 그것을 다시 탕감해야 된다구요. 중공의 군사비 전체를 미국에 아편 팔아 가지고 대는데, 미국 젊은이들에게 복수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회개해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와서 힘으로 원수를 갚으려면 사정없이 갚을 수 있습니다. 암만 미국이 반대해도 레버런 문 사상 앞에 무릎을 꿇고 말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박수)
이걸 예수님이 하지 못했으니까 우리가 해야 돼요. 예수님이 뜻을 못 이루었으니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인과법칙이 그렇잖아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안 하면 흑인사회라든가 스페인계를 시켜 백인을 대신해서 하게 할 것인데 그럴 땐 백인의 꼴이 뭐가 되겠어요? 요전에 미국과 서구사회 문명국이 일본 때문에 야단났지요. 일본, 일본, 일본 때문에! 왜 그런지 알아요? 1977년, 1978년부터 그렇게 된 거예요. 그게 새시대예요. 선생님이 새시대 발표한 것은 다 그런 의미에서 한 거예요. 아시아가 득세할 것입니다, 점점. 그건 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책장을 하나 넘기면 세상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렇게 넘기면 이렇게 가야 되고, 저렇게 넘기면 저렇게 가야 됩니다. 미욱하고 못생기고 고집쟁이 같은 레버런 문은 이걸 알기 때문에, 그 길을 찾아가려니 미욱하게 됐고 못생기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은 내 말이 그렇다고 믿어요? 「예」
역사세계에 영계나 세상문제를 이렇게 전부 다 풀어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여러분들 행복해요? 「예」 행복한 사람이란…. 내적 생활에서 고달프게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예요, 편안하게 그저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예요? 저 남미 가게 된다면 1시에서부터 3시까지 잔다구요. 통일교인은 잘 수도 없다구요. 독일에서도 휴양갈 때 우리는 휴양 없다구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전부 다 놀고, 흑인들 놀고 그러는데 일 안 하는 게 어디 있어요? 24시간 일하는 것입니다. 흑인들 전부 다 나태해서 못산다고 하는데, 아프리카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 들어온 다음부터는 뭐 나태가 뭐예요? 24시간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 왜 열심히 해?' 하면 '아프리카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게 누구의 사상이냐 하면 무니사상이고, 레버런 문사상이고, 하나님 사상입니다. (박수)
몇 시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매일같이 여기에 와서 은혜받은 사람들은 '아이고, 시간이 안 갔으면' 이러지만, 저 아프리카 지방이나 세계에 널린 통일교회 패들은 '아이고, 한 시간의 열 번이 지나도 좋으니, 전부 다 벨베디아 사람이 없게 되어 우리가 들어가게 되었으면 좋겠다. 선생님이 오래 얘기했으니 전부 다 쫓아 버리고 우리가 가면 좋겠다' 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박수) '그저 매일 올 적마다 24시간 도망가게 만들고 우리가 가겠다' 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많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후회없는 홈 처치 운동으로 전세계를 하늘 앞에 서게 하자
보라구요. 시간 가는 게 제일 아깝다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안타깝게 얘기해 주는 것이 쉬운 게 아니라구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 나가서 죽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아이고, 이야기도 전부 못해 줬구나!' 이럴 거라구요. 그걸 생각한다구요. 믿을 사람이 여러분들밖에 없으니까, 얘기 다 해줘야지요. 내가 믿는 사람은 여러분밖에 없다구요. 「감사합니다」 (박수) 그래서 나는 매일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게 아버지의 마음이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해돼요? 「예, 아버님」
하루 만나 가지고 살더라도 영원한 저세계에 가서 들여다 볼 때에 후회 없어야 됩니다. 그러고 살아야 편안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매일같이 들여다 보고 만족할 정도로…. (박수) 그때 가서 일화가 뭐냐? '선생님이 야단하고 했기 때문에 내가 펀드레이징 하고 열심히 해서 여기 왔는데, 그때 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 아무 때 아무 때 6시간, 7시간 아이구 지루했지만 그때 말 안 들었으면 큰일날 뻔했다' 이럴 거라구요. 이런 일화가 많을 것이 아니냐. '오늘 이 시간이 내게는 기념되는 날이 되었습니다' 하는 사람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7시간 고생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거 얼마나 대조적이예요? 여러분들은 그렇더라도 선생님은 그러고 있다구요. 부모로서의, 참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야 뭐 졸든, 어떻든간에…. 여러분들이 이것을 참고 안 하면, 앞으로 학자들이 참고해 가지고 대학교에서 가르쳐 줄 수 있는 기록이 남는 것입니다. 세계 역사를 두고 이렇게 해온 것이라는 걸 알았지요? 「예」 여러분은 그런 생각 안 하지요? 「합니다」 선생님이 힘들더라도 그걸 생각할 때 자꾸 해주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이런 저런 모든 것을 생각하고, 이제 홈 처치를 중심삼고 잘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잘해야 되겠습니다」 어디서 한다구요? 「홈 처치」 홈 처치 안 하면 큰일난다구요. 앞으로 이것 안 하고는 선생님한테 못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의 심정 탕감까지 8단계 탕감을 여기서 할 수 있는 놀라운 선물을 받은 것을 알고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땀이 흐르고 눈물이 나더라도 참아야 되고, 들이 깨지고 상처를 입더라도 참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벌써 세계적이다 이거예요. 국경을 무시하고 국경을 넘어가서 한다구요. 공산세계에도 우리 홈 처치가 있다 이거예요. 거기서 우리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커 나옵니다. 이것을 세계에 일원화시키는 것은 기독교를 빨리 수습해서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유세계의 대표라는 미국을 빨리 복귀해야 됩니다. 내가 여기에 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제 선생님이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했다구요. 내가 축복해 줬으니 여러분들이 미국을 구해야 됩니다. 이것은 백인도 해야 되고, 흑인도 해야 되고, 스페인 계통도 해야 되고, 황인종도 다 해야 되는 책임입니다. 그러한 책임을 다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 의미에서는 이 레버런 문이 역사적인 승리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하나님은 다 알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알고 실천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뜻을 여러분들이 대신 이어서 하나되어 가지고 책임을 완수할지어다. 아멘! (박수)
지금까지는 적당히 살았지만, 이제 적당히 살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명년부터는 마구 달려야 되겠습니다. 선생님 이상 달려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다 끝났다구요. 난 이제 놀더라도 자더라도 이제는 괜찮다구요. 그걸 불평할 사람이 없다구요. 가인이 복귀되어 가지고 이제 술집에 가서 술 먹는다고 누가 참소 못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죽도록 하는데 내가 한 달쯤 잔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불평하겠어요? 「아니요」 (박수) '선생님 왜 주일날 안 나와? 첫째 주일도 안 나오고, 둘째 주일도 안 나오고, 세째 주일도 안 나오고, 네째 주일도 왜 안 나와?' 할 때 '자느라고!' 하면 '퓨우!' 그러겠어요? 「아니요」 이젠 내가 아예 금으로 옷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된 옷을 입으면 어떨까요? (몸으로 표현하심) 금으로 만들었는데 그거 꼬부라지면 되나요? (웃음) 그러면 '우리는 고생하고 있는데 레버런 문 저거 미쳤다' 이러겠나요? 「아니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없이 죽고 못살도록 분했던 사실을 선생님 하나로써 그걸 다 탕감하겠다면 그런 일도 해야지. 죽고 못사는 그 사실을 그렇게 해서 레버런 문이 탕감할 수 있겠어요? 「예」 그때는 나도 힘이 들겠지만 그렇게 다닐 겁니다, 나도 탕감이니까. 그때 여러분들도 미쳤다고 그러겠어요? 「아니요」 (웃음)
자, 이제는 내가 바다에 가 가지고 생고기를…. 요즈음 미국 사람들도 말이예요. 스시(すし;초밥) 좋아하지요? 생선 잡으면 '선생님은 뭐 종교인이 살생해서는 안 되는데, 종교 지도자가 고기만 잡아먹는다' 이럴 거예요? 피셔맨(fisherman;어부)들이 얼마나 분하게 많이 죽었는데 그 사람들 탕감하기 위해선 할 수 없다구요. 피셔맨들이 말이예요, 그렇게 살다가 죽었는데 '하나님의 은사를 못 입었으니 선생님이 한번 그렇게 해주면 우린 혜택받겠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탕감이예요. 그다음에 술 먹다가 죽어서 지옥간 사람들이 말이예요, '선생님이 술 한번 취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지옥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이런다면 내가 술을 먹지요, 뭐. 그거 뭐가 나빠요? 탕감복귀를 하는데 왜 나쁘냐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쉬면…. 그냥 그저 잠만 어떻게 자겠어요? (웃음) 무슨 소식이 들리더라도 선생님이 그릇된 길은 절대 안 가니까 걱정하지 말고 '탕감길 가느라고 저러시지' 이러라구요. '저런다'고 하지 말고 '저러시지' 하라구요. 「예」 공산당들이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숨는 곳은 말이예요, 훌륭하고 좋은 호텔이나 유명한 학자의 집이 아니라 이거예요. 창녀집에 떠억 가 있으면 제일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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