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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그리스도 나타내기 (Christos Reveal) -
<신명기 18 : 13, 15, 18, 19> -KJV-
너는 주 너의 하느님 앞에 온전하라. 주 너의 하느님께서 네 가운데로부터 네 형제들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네게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에게 경청할지니라. 내가 그들의 형제들 가운데서 너와 같은 한 선지자를 그들에게 일으켜서 내 말들을 그의 입에 두리라. 그리하면 그는 내가 그에게 명령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내 말들에 경청하지 않는 자는 누구라도 내가 그에게 그것을 요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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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을 내 앞에 불러 세워 빛의 통로로 결정하였고, 너희들을 통하여서 나의 빛과, 나의 진리와, 나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나의 지혜를 너희에게 두어 나의 세계와 섭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우주의 빛은 정보를 담고 있으며, 진동(振動)을 하고 있어서 생명들에게 필요한 요소를 제공하고 있고, 진화와 상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단다. 파동(wave)의 기운은 우주의 물질들과 비물질들에 영향을 미치며, 같이 소통하고 연합하여 회전하고 있음이니, 모든 기운들과 우주의 구성원들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한 데 어울려서 하모니(harmony)를 형성하고 있단다.
이러한 시스템과 관련된 정보와, 별들의 운행에 대한 정보와, 생과 소멸에 대한 정보들과, 서로 진동하며 공명하는 정보들을 너희들은 그 동안 알 수 없었단다. 허블 망원경을 통하여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 태반이란다. 이러한 것들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나의 대하여 너희들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전무(全無)하다 할 수 있단다. 과연 행성 지구에서 나의 대한 정보를 어느 누가 수용하여 인류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과거의 아담(Adam)처럼, 에녹(Enoch)처럼, 노아(Noah)처럼, 아브라함(Abraham)처럼, 멜기세덱(Melkizedek)처럼, 이삭(Isaac)처럼, 야곱(Jacob)처럼, 요셉(Joseph)처럼, 모세(Moses)처럼, 사무엘(Samuel)처럼, 엘리야(Elijah)처럼, 엘리사(Elisha)처럼, 이사야(Isajah)처럼, 에즈키엘(Ezekiel)처럼, 예레미야(Jeremiah)처럼, 다니엘(Daniel)처럼, 세례자 요한(John the Baptist)처럼, 여호수아 벤 요셉(Joshua Ban Joseph)처럼 나와 소통하며 나와 하나로 연합한 인자(人子)야 말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란다.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선지자들(prophets)이자, 나의 대리인(代理人)이었으며, 나의 목자(牧子)이었고, 나의 빛의 통로였다는 사실이란다. 이들은 내면(inner)에서 나의 영을 깨웠으며, 나의 빛과, 진리를 인류들에게 전달하였단다. 나는 이들을 통하여 나의 영광을 드러내었으며, 이들 역시 자신들의 내면(inner)에서 나와 동행하여 나의 영광을 나타내었단다. 이들은 나의 빛과 함께 하였으며, 빛의 자녀로서 자랑스럽게 활동하였단다. 이들은 그리스도(Christ)가 나타날 수 있도록 자신들을 희생하였으며, 겸손함으로 자신들을 낮추고 오직 나의 영광만을 나타내었음이니, 이들이 바로 나의 자랑스러운 선지자들(prophets)이자, 나의 아들들이라고 할 수 있단다.
빛의 자녀들은 이렇게 기록으로 남아서 너희들이 저들의 행적을 알 수 있음이니, 본을 받아 빛의 자녀들이 어떻게 활동하였는지를 배우기를 바란단다. 또한 나의 정한 선지자가 너희들 안에서 일어날 것인 즉, 그의 입을 통하여서 전달되는 나의 소식을 경청하기를 바란단다. 이제는 정한 때가 가까이 다가옴이니, 광야에서 외쳤던 지난 날 선지자들(prophets)의 소리를 너희들 가운데 두어 천국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게 할 것이란다.
정한 때, 나의 날을 알리기 위하여 길을 예비하려 엘리야(Elijah)의 영을 다시 보냈음이니, 너희들은 그를 만나거든 나의 소식을 그를 통하여 경청하기를 바란단다.
기록하여라.
<말라키 4 : 5, 6/ 학개 2 : 23/ 이사야 61 : 1~3/ 누가복음 4 : 18, 19, 21> -KJV-
보라, 내가 주의 크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prophet Elijah)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자식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들에게로 돌이켜, 내가 와서 땅을 저주로 치지 않게 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오스알티엘의 아들 스룹바벨(Zerubbabel)아, 주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를 인장(印章)같이 만들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주 하느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에게 기쁜 소식들을 전파하게 하셨음이라. 그가 나를 보내심은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싸매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감옥이 열림을 선포하며,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의 복수의 날을 선포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고,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들을 정하여 그들에게 재 대신 아름다움을, 슬픔대신 기쁨의 기름을, 무거운 영 대신 찬양의 의복을 주어 그들로 그의 심으신 의의 나무들이라 불리게 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것이라.
“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심이라. 그가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케 하시며,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주고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전파하게 하심이라.” 고 하시고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시어 “이 성경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이루어졌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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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는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 내면(inner)에서 발현(發現)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비유해서 이른 말이란다. ‘주 하느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라는 표현도 너희들의 척수라인(spinal line)을 따라 배열된 차크라(charka)라는 채널(channel)이 모두 열리고, 가슴에 있는 심장 차크라(heart chakra)에서 빛의 진동(vibration of light)이 정점을 이루어 목소리(voice)형태로 나타나면, 내면(inner)의 소통을 통한 대화가 시작되는데,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이 점화(點火)되어 불꽃으로 타올라야만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이 깨어 일어나는 것이란다.
진리의 불꽃(Flame of truth)과, 성령의 불꽃(Flame of holy spirit)과, 사랑의 불꽃(Flame of love)이 가슴에서 타올라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내면(內面)과의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질서와 조화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진정한 내면(內面)의 대화가 아니란다. 상위자아(higher self)와의 대화는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리스도(Christ)와의 소통과 대화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이러한 질서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것이고, 자칫하여 다른 기운과 연합한 것을 신(God)과의 소통으로 오해하는 것이란다. 4차원 세계의 존재들이 너희들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된 지금은 빈번한 접촉과 소통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너희들 의식의 수준들이 그런 유형의 접근방식을 알 수 없음이니, 그저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너희들은 그것이 무슨 대단한 것인 양 착각에 빠져버리니 한심스러울 뿐이란다.
너희들은 오만(傲慢)함과 교만(驕慢)함, 그리고 자만심(自慢心)들이 있어서 자신이 다른 인자(人子)들보다 특별한 체험을 하거나 경험 중이라면 그것이 무얼 대단한 것인 양 포장하여 다니며, 자신을 드러내고 위선을 떨고 있는 것이란다. 4차원계의 존재들은 너희들의 그러한 심리(心理)를 이용하여 너희들의 마음과 진동수를 맞추어 접근하고 있는 것이고, 너희들의 교만(驕慢)한 마음을 통하여 자신들의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너희들을 꼭두각시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란다.
‘에너지 사냥꾼들(Energy hunters)’이라고 표현하마. 우주에는 이렇게 저급한 영혼들이 떠돌아다니면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먹잇감들이 감지되면 마음에 접근하여 4차원계의 기운들을 경험하게 해주면서 자신들의 목적한 바를 성취한단다. 너희들은 좋은 능력이 생긴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고, 오히려 뒤로는 에너지와 영혼을 도둑당하고 마는 것이란다. 암컷의 모기가 필요한 혈액을 섭취하기 위해서 마취성분을 분비하는데, 너희들은 피가 유출되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과 유사하지 않느냐.
컴퓨터(Computer)의 정보를 빼내어가는 악성 바이러스(bad virus)도 이러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음이니, 너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당하고 마는 것이란다. 요즘 너희들 사회에 유행하는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 수법도 너희들을 혼란스럽게 한 다음에,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는 것에 당하는 것을 본다면 우주의 영혼세계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형태의 일들은 더욱 무섭고 더욱 집요하게 일어난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경험과 체험에 매달리지 말라고 하는 것이며, 4차원적인 체험들에 현혹되어 집착하지 말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의 마음에 그 어떤 욕심도, 욕망도 일어나지 않게 비워있어야 희망(hope)이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무엇을 기대하거나, 희망을 하고 있다면 그 빈틈을 교묘히 노리는 어둠의 인자들이 어디에서든 파고든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지혜로워야 하는데, 지혜(智慧)만이 분별력이 있어서 어두운 속성들을 가려낼 수 있는 것이란다.
주님(LORD)이 선택한 인자(人子)는 이것들이 갖추어진 선별된 인자(人子)를 택하는 것이란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인자(人子)들은 결코 선택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세상에서 갖추어진 모든 조건들과, 소위 자격증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음이나, 오직 주님이 요구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만 택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란다. 나는 보는 것이 너희들의 눈과 다르며, 듣는 것이 너희들과 다르고, 느끼는 것 또한 같지 않으며, 생각하는 것도 너희들의 생각과 같지 않다는 것이란다. 나의 생각은 너희들이 알 수 없어서 판단할 수 없음이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들의 잣대와 기준으로 평가(評價)하거나 판단(判斷)하지 말거라. 자칫 걸림돌이 되어 넘어지기 때문이란다. 예수(Jesus) 또한 그 시대의 지도층들에게 걸림돌이 되어 저들의 판단(判斷)에 의해 십자가형(十字架刑)을 당한 것이란다. 너희들의 판단(判斷)이 너희들의 영혼들을 심판(審判)하는 맷돌이 되어 깊은 수렁 속으로 끌고 내려갈 것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들이 재판관(裁判官) 인양 착각하여 서로를 헐뜯고 비하(卑下)하며,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여 영혼들을 슬픔에 빠지게 하는 역할들을 자행(恣行)하고 있단다.
너희들의 육체의 세포들(cells)은 사실 운동을 하며, 입자 핵들은 진동의 파동을 내보내고 있단다. 이것을 주파수 신호라고도 하는데 그래서 진동(vibration)하는 형태에 따라 빛의 파장(wave of light)이 육체 외부로 방사(放射)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을 오라(Aura)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모든 생명들은 이렇게 고유의 파동(wave)을 가지고 있어서 오라의 칼라들(colors of Aura)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보석(jewel)이라고 하는 광물질들도 아름다운 색깔을 뽐내는 것이고, 식물들의 아름다운 꽃들도, 고유한 파동(波動)을 통하여 태양빛과 조화를 이루어 여러 가지 색깔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란다. 조류들(Birds) 또한 세포들의 입자 운동에 따라 고유한 빛의 파동(wave)을 내보내고, 태양빛과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색상(color)을 선보이는 것이란다.
동물들의 자기보호나 방어를 위한 보호색(保護色)이라고 하는 색상도, 세포의 진동을 통하여 색상을 결정하는 호르몬(hormone) 분비를 왕성하게 펼쳐서 입자 구조를 결정하여 방사(放射)하거나, 반사(反射)시켜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머리카락 색깔과, 눈동자 색상과, 피부의 색상 역시 이러한 역학 관계를 통하여 색상을 결정한다는 것이란다. 모두가 유전인자(DNA) 속에 고유의 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초기 입력된 정보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데, 자신만의 고유한 코드가 존재하는 것이고, 이것은 변경이 되지 않는 정보라고 하는 것이란다.
모든 물질의 구성단위를 이루고 있는 원자들은 너희들이 표기한 원소 주기율표(週期律表)가 있는 것처럼, 고유의 파동에너지(wave energy)가 있어서 변경되지 않는단다. 원자(原子)와 원자(原子)가 결합하는 부분에서 동질성(同質性)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형질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변형이 될 수 있는 소질(素質)이 있는 것이란다.
인류인 너희들이 육체가 어느 지역 출신이냐에 따라 형태가 결정되고, 태어나 출생신고가 이루어지면 인류로서의 개인 식별 코드번호를 부여받는 것처럼, 영(spirit)마다 고유한 진동에너지(vibration energy)를 가지고 있어서 진동(vibration)에 따른 색상 즉 오라(Aura)의 색상들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란다. 물질육체도 유전형질에 따라 형태와 색상이 결정되는 것처럼, 영(spirit) 또한 코드에 따라 오라 빛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같은 그룹이라고 한다면 구분이 점차 사라져 간단다.
상위 단계로 진화할수록 개성(個性), 즉 개체성(個體性)들은 사라지는 반면에 통일성, 즉 조화로운 합일(unity)을 이루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그래서 개인보다는 ‘그룹(group)’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영(spirit)의 존재들이 개성(個性)을 드러내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룹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이러한 경우이며, 영(spirit)의 진동수(振動數)와 에너지가 융합(unity)하여 그룹의 형태를 띠는 것이란다.
상위의 세계로 올라가면 갈수록 그룹화는 더 이루어져서 개체성(個體性)은 사라지고, 오직 그룹만이 남게 되는데, 특정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체화(個體化)하지 않는 것이란다. 7차원의 세계에서부터는 그룹의 형태로 있으며, 대천사 역시 그룹의 형태로 있어서 미카엘 그룹(Michael Group), 가브리엘 그룹(Gabriel Group)이라는 형태로 봉사들을 하고 있단다. 역할과 사역에 따라 개체성(individuality)을 표현하는 고유의 코드번호는 존재하지만, 구분을 위한 것일 뿐 의미는 없단다. 너희들은 개성(personality)을 중시하고 개체를 따진다만 영(spirit)의 세계는 개성(personality)과 개체(individual)보다는 그룹을 통한 구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그렇게 해서 하나의 영 그룹(spirits group)으로 확장되어 나가는 것이란다. 선지자(prophet)의 역할을 위해 행성 지구로 들어오는 영들도, 하나의 그룹에서 역할을 위하여 개체성을 가지고 떠나오는 것이란다. 예수(Jesus)도 선지자 그룹으로 알려진 ‘아라하트 아테르사타(Arahat Atersahta)’라는 수호자 그룹에서 파견된 예언가였다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에 예언가(預言家) 또는 선지자(prophet)로 파송되는 그룹으로서 영적(spiritual)으로 상당히 진화한 그룹이며, 생명들에게 창조와 진리에 대하여 전달할 필요가 있을 때에 천상의 명령에 따라 파송(派送)하고 있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는 플레이아데스(Pleiades)의 영역권에 소속되어 있었으므로 물질육체의 유형은 인류의 모형을 따라 플레이아데스인(Pleiadian) 중에서 선별 되었던 것이란다.
선지자(Prophet)는 이렇게 성별(聖別)되어 보낸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란다. 일반적인 삶의 진화공부를 위해 행성에 들어온 영들과, 행성의 주기에 따라 주기를 준비시키기 위한 역할자로서 들어온 영들과, 선한마음(good mind)이 아닌 악한 마음(evil mind)을 가지고 들어온 영들이 같이 공존(共存)하고 있는 곳이 바로 지구(Earth)라고 하는 것이란다. 행성(Planet)이 영의 진화선상(進化線上)에 커다란 변화를 앞둔 대주기(大週期)를 겪게 되면, 생명들의 대량 탈출이 이루어지고, 순환회로(circuit)에 커다란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미리 준비시키기 위하여 선지자(先知者)를 파견하게 되는 것이란다.
미래에 닥쳐올 변화를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고,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지혜로서 이끌어줄 예언자(例言者)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란다. 대변화를 앞두고, 작은 사역과, 작은 예언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고, 인류들을 준비시킬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겠지만 가장 큰 핵심은 역시 큰 지혜(great wisdom)와 큰 진리(great truth)를 전파할 선지자(prophet)가 필요하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중요한 때에 과거 ‘엘리야(Elijah)’의 역할을 하였던 영(spirit), ‘세례자 요한(Baptist the John)’의 역할을 하였던 영(spirit)을 동방의 작은 나라, 평화를 사랑하는 작은 나라에 파견(派遣)하여 행성 지구의 대주기(great cycle)를 준비하고, 대변혁(大變革)을 인류들에게 알려서 준비시킬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 나라 역시 변조(變造)되고, 오류(誤謬)난 교리(敎理)를 철석같이 믿고 있는 종파(宗派)가 기득권을 잡고 있어서 선지자(prophet)의 길이 평탄치는 않을 것이란다. 그러나 선지자(prophet)는 뛰어난 하늘의 지혜(智慧)를 인류들에게 전달할 것이고, 잠들은 세계 인류들의 가슴을 깨워 일으킬 것이란다.
나는 빛(light)이라, 빛(ray)이라고 하는 전자기장 에너지 형태(electromagnetic energy form)를 가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지만, 물론 이것이 올바른 표현은 아니다만 너희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category)를 벗어나서 표현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고, 근사치(近似値) 정도의 표현법을 대신하는 것이란다.
너희 인류(human)라는 인종(race)을 지어낸 플레이아데스(Pleiades)의 주관자(主管者)인 ‘데바인(Devaine)’ 또는 ‘안파이슈나(Anpieshna)’가 어찌 보면 너희들의 직접적인 창조신(creator)이 되겠지만 은하계 안의 지적 생명체들의 영(spirit)에는 나의 유전학적 형질(形質)인 원형(origin source)이 내포되어 있음이니, 나의 자녀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의 관리자(管理者)이자, 인류들의 주권자(主權者)로 있는 ‘안파이슈나(Anpieshna)’는 나의 두 번째 아들 그룹인 라노난덱 영 그룹(Lanonandek Spirit Group)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항성 시스템의 하느님(God of stellar system)으로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며, 나의 명령에 의해 너희 행성 지구 인류들을 창조하였으니, 너희들 또한 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이란다.
특별하게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고, 행성이나 항성으로 파견되는 존재들은 공개되지 않은 상승된 영적그룹에서 명령하여 파견되는 것으로 자세한 것은 당사자(當事者) 이외에는 알 수 없도록 하였단다. 그가 준비된 때가 되면 자신이 떠나왔던 영 그룹의 가족들과 만나게 될 것이고, 정확한 사실들을 전달받게 될 것이란다. 이것은 예수(Jesus)도 겪었던 일이었으며, 선지자(prophet)의 역할을 해야 될 존재인 나의 아들 역시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란다. 그 또한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전에 영 그룹의 초대에 따라 가족들의 방문을 통하여 전후 사정과 해야 될 일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것이란다.
‘아라하트 아테르사타(Arahat Athersata)’ 그룹에 대한 정보는 그 외에는 공개할 수 없으며, 오직 당사자(當事者)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 될 것이란다. 행성 지구가 빛의 시대를 맞이하고, 빛의 사람들로 거듭 태어나 진리(truth)를 받아들일 때가 되면 그가 스스로 공개할 것이란다.
행성 지구는 앞으로 몇 세기가 지나가고 나서야 진리(眞理)가 정착할 것이고, 그 때까지는 과도기(過渡期)를 겪을 수밖에 없어서 홍역을 앓는 것처럼, 태풍이 지나가는 거리처럼, 생채기를 가질 수밖에 없단다. 선지자들(prophets)은 진리(truth)를 전파할 것이고, 거칠고 열악한 환경여건이라 하여도 멈추지 않을 것이란다.
진리(眞理)는 누가 뭐라 해도 전파되어 나갈 것이란다. 진리(truth)가 어둠의 권역을 밀어내고, 밝은 진리의 빛이 지구에 정착할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란다. 어둠(Dark)은 진리(truth)를 거부하고, 몸부림을 치겠지만 이미 저들의 때는 저무는 석양의 태양처럼 빠르게 사라져 갈 것이란다. 새벽이 밝아오기 전의 고요함이, 짙은 어둠이 영원할 것처럼 보이겠지만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란다.
지구에서 영원한 것은 없단다. 과연 어느 생명들이 자신의 존재함을 자랑하겠느냐? 너희들은 십장생(十長生)이라 하여 오래 존재하는 생명들과, 자연을 표방(標榜)하였다만 과연 오래간다하여 영원할 수는 있느냐? 우주도 사라지고, 모든 생명들도 사라지고, 다 사라진다하여도 창조-근원(Source-Creation)은 존재함이니, 어찌 유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너희들이 영원함을 논하겠느냐?
모든 생명들을 무한의 경지로 이끌기 위하여 진화의 순환 고리(circuit)를 설정한 것이며, 상승의 여행길을 빚어 놓은 것이란다. 너희들은 유한성을 극복하고, 전진하여 진화할수록 점점 더 억압 속에서 빠져나와 자유(freedom)를 누리는 것이란다. 상승사회로 진입한다하여도 때에 따라 벗어날 때를 알게 되는 것이고, 자유(freedom)를 위해서 그 세계를 벗어나는 것이며, 불사조(phoenix)가 자신을 스스로 태워서 억압에서 벗어나, 다시 자유함 속에 부활(復活)로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모든 생명들의 인생들은 억압을 느끼게 되면 이런 자유(freedom)를 꿈꾸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애를 쓰는 것이란다.
진화하는 생명들에게 자유(freedom)를 선사하기 위해서 진리와 지혜(truth &wisdom)가 주어지는 것인데 그 시대의 선각자(先覺者) 중에서도 예언자(預言者)로서의 역할로 태어난 생명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프로그래밍(programing)하였던 것이란다. 이 모든 과정들이 철저하게 계산되어 이루어지고 있음이니,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것이고, 실수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란다.
한 세계를 준비시키기 위한 일들도 이렇게 하는데, 대주기를 앞두고 있는 행성계와 항성계는 더 더욱 철저한 신성기하학(sacred geometry)과, 수비학(numerological)과, 물리학(physics)과, 계측학(measurement science)과, 천문학(astronomy)과, 공학(engineering)과, 다양한 것들에 의해 준비되어 지는 것을 알리는 것이란다. 지금의 행성 지구는 시리우스 항성계(Sirius stellar system)의 사자인들(Felines)과 조인들(Carians)의 전문가들과 팀들이 예의주시하며 진행시키고 있다는 것이란다.
그 때에 맞추어 예언가(例言家)를 보내는 것 또한 대주기(great cycle)를 준비시키기 위함이니, 어찌 소홀할 수 있겠느냐? 행성 지구는 화성(Mars)이 그랬던 것처럼, 금성(Venus)이 그랬던 것처럼 대변혁(大變革)을 맞이할 것이란다. 레무리아(Lemuria)와 아틀란티스(Atlantis)가 겪었던 대변혁(大變革)을 겪을 것이란다. 혹자(或者)들은 이것을 빌어 종말(終末:end)이라고 혹세무민(惑世誣民:delude the world and deceive the people)하고들 있다만 일부만 보고 있어서 심각한 오류들을 범하고 있는 것이란다.
새것이 오지 않는다면 종말(終末)이라 표현하지만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기 위한 방편(方便)으로 기존의 질서를 정리하는 것이고, 새로운 질서를 정착 시키는 것이란다. 새로운 것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정화(淨化)를 하는 것이기에 이것을 준비시키는 것이고, 너희들이 혼란을 겪지 않게 하려는 것이란다. 물론 과도기(過渡期)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만 많은 정보들을 통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配慮)한 것이란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을 거부(拒否)하는 인자(人者)들이 있어서 이들은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거짓 선지자들을 세워 너희들을 교란(攪亂)시키고자 작전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그 날을 준비하지 못하도록 나태(懶怠)하게 하거나, 게으르게 하여 전혀 준비할 수 없도록 하고, 결국은 패망(敗亡)하게 하려는 것이 저들의 목표라고 하는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이 상승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진화하는 것을 원치 않는단다. 또한 행성지구도 빛으로 전환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실력행사들을 할 것이란다. 진리(truth)가 공개되는 것을 방해할 것이고, 자신들의 행사가 모두 폭로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진리(truth)를 표방하는 인사(人士)들이 활동할 수 없도록 할 것이란다. 진리(truth)를 전파하는 인자(人子)들과, 전파하려는 인자(人子)들을 훼방하고, 구속하여 전파될 수 없도록 할 것이며, 돈과, 권력과, 물리력을 동원하여 저지시킬 것이란다.
선지자(Prophet)는 외로울 수밖에 없으며, 고독(孤獨)할 수밖에 없단다. 자신의 진리(truth)를 지켜가며, 홀로가야하기 때문에 고통과 환란(患亂)이 따를 것이란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라는 격언(格言)처럼, 어려운 과제가 될 수밖에 없지만 새벽을 열기 위해서는 험난한 여정(旅程)을 감수(甘受)할 수밖에 없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역경을 헤쳐 나가며, 혼란을 뒤로하고, 새로운 빛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기존의 질서를 부정할 수밖에 없으며, 지금까지 나를 왜곡되게 표현한 경전(經典)들과, 선생들과, 종교지도자들과, 맞설 수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단다. 너희가 지니고 있는 진리(truth)와, 지혜(wisdom)와 충돌 할 수밖에 없음도 잘 알고 있단다. 기존의 불합리한 벽을 허물고 거짓에 갇혀서 진정한 자유를 저당(抵當) 잡힌 인류들에게 자유를 주기위해서는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하지만, 자녀들아!
진정한 용사(勇士)나, 진정한 의인(義人)은 불의(不義)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고개를 숙인채로 외면하지 않음이니, 이것이 진리(truth)를 품고 있는 인자(人子)들의 성품(性品)이라는 것이란다. 어린 다윗(David)이 보여준 용기가 필요할 때이란다. 사막에서 무지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향했던 모세(Moses)와, 여호수아(Joshua)의 불굴의 용기가 필요하단다. 사자(lion)와 맞섰던 삼손(Samson)의 용맹함이 필요한 때이란다.
이 길을 외롭다고 생각하지 말거라. 만군의 주, 만유의 주인 내가 나의 자녀들과 함께 동행(同行)함이니, 무엇이 두려울 것이더냐, 나는 너희의 방패(shield)가 될 것이고, 너희의 창(spear)이 될 것이며, 너희의 입술을 통하여 나의 권능의 진리(truth of power)가 전달될 것이란다. 나의 지혜(wisdom of Christ)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란다.
나의 수호천사들(Guardians)이 너희를 수호하여 보호할 것이며, 너희의 행사(行事)에 항상 동행할 것이란다. 세상은 변화를 두려워하여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숨기어진 빛의 자녀들이 나올 것인즉, 너희에게서 나가는 진리의 빛(light of truth)으로 저들이 깨어 일어날 것이란다. 새벽(day break)은 너희를 통하여서 열어질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아무리 변화의 바람을 막는다하여도 온전히 막을 수 없음이니, 미세한 틈으로 파고드는 바람처럼, 진리(truth)는 그렇게 인류들에게 파고들 것이란다. 이렇게 작은 변화가 서서히 지구 전체로 퍼져나갈 것이란다. 저들의 힘과, 권력이 모든 것을 막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무너지는 여리고(Jericho)성처럼 무너져 내릴 것이란다. 거대한 힘으로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지만 작은 힘으로 철옹성과 같았던 여리고(Jericho) 성벽을 무너뜨리는 것처럼, 너희들을 통하여 전달되는 진리(truth)를 이용하여 거대한 어둠의 성벽을 무너뜨릴 것이란다.
너무 작다고, 힘이 없다고 낙심(落心)하지 말거라!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함이라. 내, 너희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음이니 나의 권능(power)이 너희들과 함께 함이란다. 노아(Noah)가 굳건하게 선 것처럼, 에녹(Enoch)이 강건하게 선 것처럼, 아브라함(Abraham)이 그런 것처럼, 모세(Moses)가 그런 것처럼, 여호수아(Joshua)가 그런 것처럼, 엘리야(Elijah)가 그런 것처럼, 다니엘(Daniel)이 그런 것처럼 강건하게 서기를 바란단다. 예수(Jesus)가 나와 동행하며 승리한 것처럼, 너희 또한 나와 동행함이니, 승리하기 바란단다. 너희를 통하여서 천상의 뜻을 지구에 펼치려하는 것이니, 진리(truth)가 인류들에게 전파되어 들어갈 수 있도록 담대하고 강건(剛健)하게 전진하여라.
너희가 용기를 잃고 주춤거린다면 진리(truth) 또한 전달될 수 없음이니, 불굴의 용기로 십자가(十字架)를 바라보고, 전진하기를 바란단다. 기드온(Gideon)이 보인 용기를 통하여, 인생의 활로(活路)가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꿈꾸는 소년 요셉(Joseph)을 그려보아라.
내면의 그리스도(Christ of inner)를 드러내는 것은 이와 같이 용기가 필요하며 끈질긴 불굴의 의지가 필요함이란다. 너희들이 하고 있는 내면과의 대화는 유치한 장난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과거의 성서를 기록하던 기원전의 시대에도 수많은 거짓 영매들과, 마술사들과, 무당들과, 채널러들이 있었으며, 내면과의 대화나, 자아 깨우기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형태들이 무수히 있었음이니, 어느 것이 진정한 내면과의 대화인지는 선지자들을 통하여서 알려져 있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깨우고,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과 소통하여 대화를 하며,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인류들에게 전달하는 인자(人子)들이 진정한 내면과의 대화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만만한 것이 아니란다. 자신의 내면의 골방으로 들어가 세미한 목소리를 듣고, 목소리가 안내하는 데로 인내를 가지고 전진해야하며, 모든 감정에서 나오는 시험을 통과해야하고, 진정한 마음비우기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 과정에 입문(入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마음이 완성되어야 진정한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인데, 붓다(Buddha)가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이것을 이루기 위하여 6년이라는 고행(苦行)을 했다는 것이란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완성할 수 없었으니, 마음 비우기는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야 비로소 준비되는 것이고, 이 후에는 끝없는 자기와의 싸움을 통하여 오직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이 중심을 잡고 인도할 때가 되어야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이 주관하는 인생이 될 수 있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이 그 스스로를 비추기 시작해야 참된 그리스도(Christ)와의 대화가 시작되는 것이란다.
기록하여라.
<이사야 62:2~4>-KJV-
이방인들이 네 의를, 모든 왕들이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주의 입이 명명할 새 이름으로 불리리라. 너는 또한 주의 손에 영광의 면류관과 네 하나님의 손에 왕의 두건이 될 것이라. 네가 더 이상 버리운 자라 칭함 받지 아니하겠고, 네 땅이 더 이상 황폐한 곳이라 칭함 받지 아니하겠으나 너는 햅시바(Hephzibah)라, 네 땅은 뷸라(Beulah)라 불리리니 이는 주가 너를 기뻐하며 네 땅이 혼인하게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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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썩어 없어질 세상을 위해서는 너희의 영(spirit)을 희생할 필요가 없단다. 물질에 매어달려 내 앞에 서지 않을 인류들을 위해서도 너희의 영(spirit)을 희생하지 말거라. 너희는 오직, 하느님의 세계를 사랑하고, 진리를 받아들이는 인류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라. 나의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은 이런 이들을 위하여 더욱 빛을 발할 것이기에, 이들이야 말로 빛의 자녀들이 될 인자(人子)들 이란다. 이러한 인자(人子)들이 생명책(book of life)에 그 이름이 기록될 것이란다.
사랑을 외치고, 진리(truth)를 받아들이는 흉내는 내어도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인자(人者)들도 있단다. 이들은 믿음이 부족하여 길가에, 가시밭에, 자갈밭에 씨앗이 떨어진 인자(人者)들이란다. 진리(truth)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말라서 죽어버리는 씨앗처럼, 진리(truth)가 결실을 내지 못하고 사라지는 인자(人者)들이란다.
진리(Truth)를 향한 핍박이 거세지면 두려움이 앞서서 표리부동(表裏不同)하는 것처럼, 겉과 속이 다르게 이중 마음을 쓰는 인자(人者)들이 많아질 것이란다. 평안함 가운데 진리(眞理)가 정착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곧 사라지는 안개처럼, 그 마음에서 사라질 것이란다.
배신(背信)과, 배반(背叛)과, 배교(背敎)가 끊임없이 이루어질 것이고, 부인(否認)하고, 부정(否定)하는 인자(人者)들이 늘어날 것이란다. 진리(truth)는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거나, 진리(truth)가 무엇인지 모른다거나, 자신은 진리(truth)가 거짓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면서 진리(truth)에게서 멀어지는 인자(人者)들이 무수히 많이 생길 것이란다.
자녀들아!
흔들리지 말거라. 너희들을 배신(背信)하여 떠난다고 하여도, 너희를 비방(誹謗)한다 해도, 너희를 부인(否認)한다 하여도 눈썹하나 까딱하지 말거라. 이러한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일이란다. 폭풍에 흔들리는 과실나무에서 떨어지는 과일들처럼, 꼭지가 견고하여 큰 바람 앞에서도 견디어 내는 과일들만이 결실을 맺는 것처럼, 그런 인자(人子)들만을 추수하려는 과정이니, 쭉정이들을 알곡들과, 섞어서 창고로 들일 수 없음이란다. 쭉정이들은 따로 선별하여 불쏘시개로 쓸 예정이란다.
진리(Truth)는 그렇게 환란(患亂)과 고통을 통과하며, 나타날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은 비바람 속에서도, 폭풍우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바다를 향하여 빛을 발하고 있는 등대처럼, 그렇게 담대하고 견고한 인자(人子)들을 통하여서 지켜질 것이며, 그런 강인한 용기를 갖춘 인자(人子)들을 통하여서 비추일 것이란다. 그런 인자(人子)들이 그리스도(Christ)와 소통하며, 대화를 나눌 것이고, 그리스도(Christ)를 나타내는 아름다운 신부들(brides)이 될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인 나는 이렇게 정결(貞潔)하고, 순결(純潔)한 신부(新婦)들의 신랑(新郞)이 되는 것이며, 이런 신부(新婦)들 곁으로 다가갈 것이란다. 너희들은 어린양의 신부(新婦)들이 되는 것이고, 하얀 세마포의 드레스를 입은 새 신부(new bride)가 되어 어린양의 우편(右便)에 서게 될 것이란다.
자녀들아!
이런 깨어있는 신부(新婦)들이 너희의 곁으로 올 것이란다. 너희가 그리스도(Christ)를 나타내고 진리의 빛을 비추인다면 신부(新婦)로써 모든 준비를 하고 있던 인자(人子)들이 깨어 일어나 너희를 맞이할 것이란다. 너희의 진리를 사모할 것이고, 너희의 진리를 받아들일 것이란다.
나는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이며,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으로서의 너희들의 내면(inner)을 통하여 깨어 일어났음을 감사하게 여긴단다. 너희를 통하여서 나의 영광이 나타나 인류들에게 전달되고 전파되려고 하고 있으니, 이 작은 빛이 어두운 파도 속을 향해 방향을 모르고 헤매는 배들에게 이정표(里程標)가 되어 저들이 나의 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어라.
나는 너희를 통하여서 나의 영광을 나타내고, 너희를 영화롭게 할 것이란다. 너희를 통하여서 진리와 빛(truth &light)이 나타나도록 할 것이며, 우주의 지혜가 열려지도록 할 것이란다. 나는 네바돈 은하의 주권자요, 창조주이라. 만군의 주, 만유의 주요, 지극히 높고 거룩한 하느님이며, 시작과 끝이고 알파와 오메가인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Christ Michael Aton)이었단다.
너희들에게 사랑과 평화가 가득 넘치기를 기원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