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7zOzaMGVv0
"좋아요" 미리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늘 11시 현재입니다. 태풍 Marce가 루손 북부를 강타중입니다
📕[美대선] '유권자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주서 가장 먼저 투표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 0시(현지시간)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는 전통적으로 대통령 선거일 오전 0시에 투표소를 열고 투표의 첫 테이프를 끊어왔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투표는 주(州)별로 투표 시간이 다르다.
📗10월 물가상승률 1.3%…둔화 흐름 속 '김장물가' 불안 여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석유류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3년9개월만에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 등 채소류는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 "2050년 혼자 사는 치매의심 노인 119만…8만명은 경제활동"
2050년 혼자 사는 고령가구 넷 중 하나는 알츠하이머 등 인지능력 취약계층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5일 발간한 조세재정브리프 '미시모의실험을 활용한 고령층 알츠하이머병 환자 인구 분포 예측' 보고서에서 2050년 65세 이상 1인 고령가구 중 치매 의심층이 119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통계청 장래 가구 추계상 1인 고령가구(465만)의 약 25%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대출 규제 후 65%가 상승 거래…상승 비중은 축소
정부의 대출 규제가 강화된 지난 두 달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했지만, 거래가 발생한 곳에선 여전히 직전 가격 대비 상승 거래가 많았다. 다만 대출 규제 시행 전인 7∼8월에 비해선 상승 거래 비중이 줄고, 하락 거래는 증가했다.
📗상호금융권도 가계대출 축소 전쟁…갭투자 막고 거치기간도 폐지
지난달 가계대출이 1조원 넘게 불어나며 2금융권 '풍선효과'의 핵심으로 지목된 상호금융권이 잇따라 대출 규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다주택자 대상 주택담보대출(주담대)를 제한하고 집단대출(잔금대출·중도금대출 등)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새마을금고는 추가 규제 방안도 검토 중이다. 5일 상호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날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수도권 주담대를 중단한다.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이창용 “금리 인하, 민간 신용 확대해 구조적 문제 심화시킬 수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금리 인하가 민간 신용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구조적인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한은에서 한국금융학회와 공동 주최한 정책 심포지엄 축사에서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성장과 금융안정 간 상충 우려에 대한 고려가 과거보다 훨씬 더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험관련 소식✨
📝보험硏 “보험사, 치열한 보험영업 경쟁 속 장기적 성장 전략 필요”
현재 보험산업은 영업 경쟁이 치열한 상태인 가운데, CEO들은 단기적 수익성 강화를 위한 보험영업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한정된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요 창출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험산업의 소비자 신뢰와 혁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험사 CEO들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보험회사 CEO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CEO 총 44명 중 34명이 응답했으며, 응답률은 77%를 기록했다. 조사는 지난 8~9월 진행됐고, ▲경제환경 전망 ▲경영지표 예상 ▲보험산업 평가 ▲경영 전략 수립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CEO들의 의견을 수집했다.
📝보험사 무·저해지보험 손본다
금융당국이 최근 과열 경쟁 양상을 빚은 무·저해지 보험 상품 관련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무·저해지 상품 특성에 맞게 내재한 리스크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해지 위험액 산출 방식을 정교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일 ‘제4차 보험 개혁회의’를 열고 무·저해지 보험 상품의 해지 위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자본규제를 정교화하기로 했다. 이는 새 회계기준(IFRS17)과 관련한 제도 개선안의 하나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국방부 "북한군 1만여명 러시아에…상당수 전선 이동"
국방부는 5일 현재 북한군 1만여명이 러시아에 가 있고, 이중 상당수가 격전지인 쿠르스크를 포함한 전선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북한군 동향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전 대변인은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 40여명이 이미 전사했다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국내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美 대선 '10번 중 9번' 맞힌 족집게 교수…'13개 열쇠'로 분석한 이번 승자는?
교수가 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올해 미국 대선 승자를 예측한 결과가 다시 적중할지 주목 받는다.
정치역사학자인 릭트먼 교수는 대선을 두 달 앞둔 지난 9월 5일 뉴욕타임스(NYT)에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1860년 이후 자신이 미국 대선을 분석해 개발한 기준인 '대권 열쇠 13개'인 집권당의 입지(하원 확보 여부), 대선 경선, 현직 여부, 제3 후보 유무, 장기·단기 경제성과, 정책 변화, 사회 불안, 스캔들, 외교·군사적 성패, 현직자·도전자의 카리스마를 근거로 제시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최소 자격정지' 징계 요구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난맥상에 대한 감사를 마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회장 등 고위층에게 적어도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내릴 것을 요구했다. 문체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지난 7월부터 벌여온 감사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정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 관여한 김정배 상근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에게 자격정지 이상 징계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 性정체성까지…98만명 민감정보 불법수집 메타에 과징금 216억
페이스북 이용자의 종교관이나 정치관뿐만 아니라 동성과 결혼 여부 등 민감한 정보를 무단 수집한 메타가 216억원의 과징금 물게 됐다.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는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광고주에게 넘긴 사실도 드러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메타에 대해 이 같은 규모의 과징금 처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사상식✨
🔎카멀라 해리스
미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 현재 제49대 미국 부통령으로 재직 중이며,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첫 흑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 부통령이다.
여전히 마르세의 영향으로 루손 북동부 바람 강해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태풍 마르세(Marce)가 필리핀해 상공을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arce의 중심은 Cagayan의 Tuguegarao City에서 동쪽으로 345km 떨어져 있습니다.
Marce는 시속 15km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중심 부근 최대 지속풍속은 140km/h, 돌풍은 시속 170km에 달합니다.
PAGASA의 예측 경로에 따르면 Marce는 계속해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Babuyan 섬 또는 Cagayan 본토 북부 지역에 상륙하거나 통과하기 전에 수요일 최고 강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필리핀 책임지역을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열대성 폭풍 '마르스'가 PAR에 진입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필리핀 책임 지역(PAR)에 진입한 13번째 열대성 저기압인 열대성 폭풍(국제 명칭 Yinxing)에 현지 명칭인 마르스가 지정되었다고 월요일에 밝혔습니다.
PAGASA는 오전 5시 공보에서 마르스가 오전 4시에 PAR에 진입했으며, 중심부 근처에서 최대 지속 풍속이 시속 65km(kph)이고 돌풍이 최대 시속 80km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4시 현재 동부 비사야에서 동쪽으로 9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은 열대저기압 풍속 신호(TCWS)가 발효되지 않았지만 화요일에 카가얀 일부 지역에 TCWS 1호가 게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르세가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번 주 북동풍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PAGASA는 북동풍이 바타네스, 카가얀(바부얀 섬 포함), 이사벨라, 일로코스 노르테, 오로라, 케손 북부 지역에 폭풍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마르스'가 강해지고 있어 가가얀은 오늘 밤 시그널1 발령될 수 있습니다.
열대성 폭풍 마르스(국제 명칭 잉싱)가 강해져서 중심부 근처에서 최대 지속 풍속이 시속 85km이고 돌풍이 시속 105km에 달한다고 기상청이 월요일 오후 5시 발표에서 밝혔습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 예보관은 카가얀 일부 지역에 열대성 저기압 풍속 신호 1호가 오늘 밤 늦게 또는 화요일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세는 아직 전국 어느 지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기압은 카가얀 본토, 이사벨라, 비콜 지역에 흐린 하늘, 흩어진 비, 뇌우를 가져올 것입니다." 밝혔습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은 국지적 뇌우로 인해 고립된 소나기가 내리면서 날씨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마르세는 오후 4시 현재 카탄두아네스 비락에서 동쪽으로 7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목요일 저녁이나 금요일에 바부얀 섬 근처나 카가얀 북부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7zOzaMGV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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