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장래희망 찾아주기
세계의 돈을 움직이는 외환딜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우리는 자녀교육에 있어서 대학입학이 최종관문은 아닙니다.
대학은 장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것인가에
대한 준비절차일 뿐이죠.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자녀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고, 사랑하는
배우자와 평생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바탕을 만들어는 주는 것이 부모들의 최종 도착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학교 수업을 어떻게 하고, 어떤 대학이
좋고는 많이 알고 있어도 정작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직업이
적합한지는 생각치 않습니다.
옛날에는 말하자면 명문대학교 나와서 의사 변호사, 검사...등등의 사!~자 직업들이 선호직업군이였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달라지고 있거든요. 자녀의 직업에도 부모님들이 전문성을
가져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렬한 포스가 풍기는 그리고 팀워크가 중요한 직업 외환 딜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외환 딜러” 라고
하면, 컴퓨터에 시간을 재촉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환율그래프가 연상되구요.
화이트 칼라의 와이셔츠를 입고, 컴퓨터 앞에서 명석하게 두뇌를 돌리면서 클릭 한번에도 수천억이 오고가게
하는 엘리트들이 연상됩니다.
외환딜러나 외환 분석가라는 직종은 선호하는 직업군의 상위권내에서 유망 직종을 꼽히구요. 어떠한 설문조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직업 중 에 하나입니다. 금융시장의
꽃이자 핵심으로 통하는 이들은 금융시장을 좌우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는데요.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고액의 연봉이 크게 MERIT로 작용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외환딜러는 학벌이 좋고, 영어를 유창하게 쓰고 읽고, 말할 수 있어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니까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직종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자! 그럼 외환딜러의 자격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성실해야 합니다.
요즘 들어 국내외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화려한 외국어 실력은 물론, 주요 금융 자격증까지 갖춘 엘리트들이 수두룩
빡빡인데, 그렇다고 이들 모두가
사회에 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지는 못합니다.
문제는 “인성”입니다. 어떤
직업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좋은 회사에 당당히 입사를 해놓고도 근무태도가 불성실하면, …
설명이 필요 없지요. 외환딜러도 보기에는 화려해도 HARD JOB입니다. 입사 후, 몇 개월만 지켜보면 누가 훌륭한
딜러로서 성장할지는 알 수 있습니다
언제나 작은 업무에도 성실한 신입은 큰 DEAL을 맡겨도 훌륭하게 해내는 반면에, 작은 일을 그야말로 작게 생각하는
신입은 상사가 신뢰할 수 없기에 큰 역할 자체를 맡기지 않게 되거든요. 막대한 업무를 다루어야 하는 일이기에 윗
사람이 볼 때, 내가
키워줄수 있는 후배를 더 키워주는 법입니다. 말하자면 텃새가 좀 있는 직업이지요^^
둘째, 나만 잘난 사람!~ 내 위엔 아무도 없고,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딜러는 적합하지 않은 직업입니다.
딜러는 시장을 이기려 하기보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존중하고 추세에 순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과신해 시장의 추세를 무시하고 무리한 거래를 고집하다가는 큰 손실을 볼 뿐 아니라 그 한번의 실수로 인하여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시장을 존중하고 겸손하게 명석한 판단을 할 줄 아는
딜러야말로 현명한 딜러입니다.
셋째, 외환 딜러는 하루에도 거래에서 수 차례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위험에 노출된 만큼의 수익이기 때문에 타이틀조차high risk!~ high
return!~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몇 번이고
베팅이 들어가게 됩니다. 마치 도박판처럼요……
베팅에 성공하면 세상을 다 얻은 듯 기쁘겠지만, 실패하면 손실은 마음에서 지우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수천억원의 돈이 눈앞에서 손실로 다가올 때, 마음의 평정을 찾기는
쉽지가 않겠죠!
외환시장은 십수 년 무공을 갈고 닦은 강자들이 저마다 신공을 뽐내는 강호와도 같습니다. 설혹 전통 명가에서
수련했다 하더라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칼을 뽑기도 전에 처참히 패배하는
전장과도 같습니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어느 누구도 이길 수 없듯이,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훌륭한 인성이야말로 딜러의
기본 자질입니다.
넷째, 팀워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외환 업무는 글로벌 네트워크는 기본이고 국내 거래 하나하나를 book---일중의 모든 거래 내역을 투입하여 손익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에 투입하는 신입
딜러들과의 호흡, 유로 및 엔 등을 거래하는 이종통화 딜러들과의 협력,
그리고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는 대고객 딜러와의 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관계 속에서 미세한 시장 변화를
전달해 주는 은행 지점 직원들의 노력이 딜러의 능력과 상승 작용을 일으킬 때 1이 2를 넘어 5, 10까지의 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딜러는 ‘내’가 아니고 ‘우리’가 한다는 생각, ‘나’보다는 ‘우리’가 먼저라는 생각을 하는 팀플레이어가 되어야 합니다.
무슨 도덕적이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외환딜러의 자격여건이라고 하냐구요?! 기본이 되어야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출처] 외환 딜러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작성자 부키
외환딜러는 달러, 엔화, 마르크화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 상품을 가장 싼 시점에 사 들여서 가장 비쌀
때 팔아서
그 차액을 많이 남기는 일입니다.
외환딜러는
뉴스나 방송으로부터 각종 세계 금융정보를 수집하고, 외환시장이 열리면 딜러들은 금융결제원 자금
중개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로 띄워주는 주요 통화의 시세를 보면서 매수 혹은 매도 주문을 냅니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가장 싼 시점에 사들여서 가장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많이
남겨 은행이나 기업에 최대의 이익을 창출하는
직업이지요.
초 단위로 변하는 환율을 주시하며 외환을 팔고 사야 하기에 흔히 0.1초의
승부사라 불릴 정로도
시간을 다투는
직업입니다.
외환 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일반적인 조건으로는 대학교에서
경영, 경제, 회계, 무역, 통계학을 전공하여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며, 경영(MBA), 경제, 회계 분야의 석사이상의 학력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무수한 인재들로
가득한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외환딜러는 금융기관에 입사한 후 은행의 각 지점에서 금융
실무능력을 쌓은 후 외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별도로, 외환딜러 자격증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외환딜러만을 위한 세계적으로 공인된 전문 교육기관이나
자격증 제도가 없는 상황입니다.
외환거래를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은행이나 증권회사에 입사 후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해 과정을 밟아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 입사를 해서 2~3년
정도 지점에서 근무를 하구요.
아님 그보다 더 길수도 있겠지요. 그외
외환 사업부에서 실력을 갖춥니다. 국내 은행에서는 별도로 운영되는
스터디 모임들이 있는데요. 그런 모임에 지원하는 것도 외환딜러가 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외환 딜러의 인기가 좋아서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취업을 했어도 공부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외환딜러는 "클릭 한 번으로 수천 억원이 오가기 때문에
적기임을 판단하는 용기, 시장을 주시하는 냉철함이
무엇보다 중요한 직업입니다. 판단력을 갖추기까지 경제지표와 뉴스 분석에 필요한 경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외환딜러는 변화에 대한 빠른 상황 판단능력, 분석력이 요구되며, 세계 경제의 흐름과 경제변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외국어 실력이 굉장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또한 손해를
보아도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자기통제능력이 있어야 하니까, 인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초단위로 움직이는 외환시장에 날카로운
분석과 결정으로 수천억원의 수익을 발생하는 외환딜러 정말 괜찮은
직업인 것 같습니다. ^^
외환딜러가 되는 길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이메일이나 쪽지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