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남산
산행코스 :휴양림주차장-바위속셈-대슬랩구간-성주봉-전망바위-남산삼거리-남산왕복-
남산-728봉-고인돌-눈사람바위-주차장 [약9.5km/4시간30분]
※ 당일 여건에 따라서 산행코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행회비: 30.000원(조식/국+밥, 생수.하산식/현지에서 매식, )
준비물 : 행동식,계절에 맞는 등산장비 외(겨울철에는 스펫치와 아이젠은 필수).여벌옷
차량장소및 시간:서해호텔(5시45분)~장안장(5시50분)~제물포(5시55분)~
시민회관(6시)~장미주유소(6시5분)~
동양장(6시10분)~예술회관3번출구(6시15분)
남동소방소(6시20분)~동부교육청 맞은편(6시30분)
산행신청: 총무 ☎ (010~8687~5955)또는 카페 정기산행공지란에 신청
산적대장(010~6231~7087)
김철호대장(010~6354~0122)
서용대장(010~9685~2034)
김종현대장(010~3797~0670)
총무(010~8687~5955)
본부장(010~9180~6830)
♣산행시 유의사항
1. 산행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한 산행사고는 자신이 책임지며,
이러한 경우 민,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
2. 시간을 꼭 지켜 다른 산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정시출발 원칙)
3.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중 음주는 자제하며 사고 시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
4. 산행도우미(대장)의 지시 및 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대하여는 책임지지 않는다
개념도
남산 성주봉 개요!
▶ 백두대간 형제봉(830m)아래 갈령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분기하는 능선을 작약지맥이라 부르는데 이 능선은 갈령을 거쳐 청계산(877m)~국사봉(704m)~칠봉산(596m)~작약산(739m)~수정봉(487m)으로 이어지며 북쪽의 영강과 남쪽의 이안천의 수계를 가른다. 작약지맥이 국사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에 솟구친 봉우리가 상주시 은척면과 외서면 경계를 이루는 남산(819.5m)이며 남산 주능선이 동쪽 이안천 방면으로 이어지는 중간인 765봉에서 북동쪽 은척으로 뻗은 능선 상에 솟은 산이 성주봉(606.6m)이다.
▶ 성주봉 일원은 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칠봉산(590m)과 어우러진 산세가 북두칠성을 닮은 곳이라 전해지며, 아직 때 묻지 않은 비경 속에 스릴 넘치는 암벽과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에 유난히 소나무가 많아 운치를 더해주고 있으며, 예부터 이 지역에서는 가을 송이 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사계절 수량이 풍부한 큰골과 중왕골에 자연휴양림이 개장되어 유리나라 중부권의 새 명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성주봉 아래 약 23만평 규모의 성주한방산업단지가 현재 조성중이다.
성주봉까지 600m . 가파른 오름길에 암벽 등반로가 있어 노약자와 어린이는 등반을 금지한다는 위험표지판이다.
이곳에서 밀림같은 숲속 오름길이 이어진다.
제1암벽코스 . 성부봉
암벽1코스 .. 직벽에 가까운 제1암벽에는 밧줄이 메어 있지 않았다.
사고예방을 위해 우회로를 이용하여 오르게 된다.
우회하는 암벽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고 상단부에 올라 서면 칠봉산이 조망된다(사진 전면 봉우리)
제1암벽 하단부 약5m 높이는 수직절벽으로 되어 있어 밧줄이 있어도 쉽게 오를 수 없는 지역이다.
예전에는 밧줄을 이용하여 등반을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예방을 위해서 일까 ..
밧줄은 철거되고 없었다.
제1암벽 상부 근거리에 제2암벽이 있다
암벽 2코스
암벽 제2코스는 굵은 밧줄 3개가 설치되어 있다.
제2암벽과 제3암벽이 이어져 있는데 그 길이가 오십여 미터가 된다. 아래에서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경사각은 45도 정도로 굴곡이 없는 평면을 오르기에 난이도는 높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면 된다.
2코스 상단부에는 우회하는 난간길이 있고, 암벽 3코스가 계속 이어진다.
암벽 제3코스는 밧줄 길이가 가장 길다.
경사각은 2코스와 비슷한 45도 정도이다.
암벽 오름에 자신이 없다면 우회로가 잘되어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제2암벽 모습
암벽2코스와 3코스 사이에 안전한 우회 길.
암벽 2코스를 오르고 있는 모습 .. 좋은 등산화는 밧줄을 잡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정도이다
암벽 제3코스의 모습
암벽 제3코스는 상단부에 1m 이상의 턱이 있어, 오름에 쉽지 않으니 적정한 장소를 찾아 옆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암벽 3코스 등반모습
암벽3코스 상단부에서 내려 본 모습 .. 가운데 소나무가 있는 지역이 2,3코스 경계지역이다
상주 성주봉은 남산의 한 봉우리 일 뿐이지만 이곳의 암벽과 눈썹바위 같은 바위속에서 들어 있는 샘이 있기에 남산의 대표 봉우리가 되어 산인들이 명산으로 많이 찾고 성주봉휴양림으로 개발하였다.
암벽3코스 상단부에서 .. 맞은편 하산로4,5코스 능선을 바라 본다 .. 멀리 백두대간길의 대야산 방면이다
성주봉에서 바라본 남쪽능선의 남산 방면( 남산 정상은 보이지 안는듯)
성주봉의 안내문
성주봉
성주봉은 속리산 천황봉에서 남산 국사봉을 따라 뻗는 소백의 한 자락이다.
산의 높이는 606.6m로 주봉보다 낮으나 주변의 은사산,칠봉산과 더불어 명승을 이룬다.
설화에 의하면 중국의 전국시대에 용맹을 떨친 商山 趙子龍이 맞은편 칠봉산 굴에서 태어나 산아래 율수폭포에서 덛은 용마를 타고 성주봉을 단숨에 뛰어 올라 바위속 약수를 마시면서 무예를 닦을 때 반석위에 두개의 말밥굽과 투구자국이 생겨나고, 이 약수터에서 기도하고 물을 마시면 소원을 이룬다고 전해온다.
성주란 성군 "덕이 많고 어진 임금"을 뜻하니 성주봉 정기의 후한 덕이 온 누리에 영원하리라. / 상주시 2000.12.31
성주봉에서 내려 본 은척면 소재지인 봉중리
성주봉에서 남산 방면은 약간의 암능지를 진행한다
성주봉 정상석이 있는 부분의 모습
암능 조망지에서 ...
암석봉을 우회하여 통과하는 구간이다. 암봉을 오르는데 약간 위험해 보였으나 조망을 위해 올라 본다.
누렇게 황금물결이 펼쳐진 은척면 소재지 들판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이다.
철계단 내림길
암능지 조망위치에서 성주봉 방면 조망 .. 뒤에 낮아 보이는 봉우리가 성주봉이다
남산 방면의 능선
제1하산길 탈출로가 있다. 그러나 1하산길은 이용자 없을 것 같다. 능선을 우회하면서 탈출로가 많기 때문이다.
조망 위치에서 사진 좌측 희양산 암봉이 잘 보인다
704봉의 조망위치 .. 암능지로 시야가 좋다
먼거리는 희미한 능선들이지만 암봉으로 이루어진 희양산을 중심으로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조망된다.
남산
칠봉산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고 하여 이름지어진 남산은 상주시 은척면과 외서면 경계에 솟아있다. 북두칠성을 닮은 산 전체 중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황령은 산경표에서 회유령과 함께 속리산의 두 곁가지로 꼽았을 만큼 비중있는 산이다.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고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송이 산지로도 유명하다.ㄷ 자를 이루고 있는 큰골 좌우에는 봉우리 8개가 있으나, 그 중 성주봉은 암봉으로 노송과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 또한 좋아 주봉인 남산보다 더 알려진 명봉이다. 큰골과 중왕골은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주변의 경치 등이 아름다워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조성되고 있다.
바위전망대 남산조망
상주의 남산이 육산의 모습을 하고 있어, 남산보다 낮은 성주봉이 대표봉우리가 되었다.
이 후 군데군데 큰 암능지를 우회하며 등로를 따라가면 고인돌이 나온다
고인돌
지도에 나와 있는 고인돌이다.
거대한 바위 아래 작은 바위가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 흡사 고인돌 같아 이름 붙여진 고인돌 바위의 자연석이다.
산우들이 사진찍기 좋아하는 위치이다.
조성중인 한방단지
너럭바위 전망지대
삼거리에서 산림휴양관 방면의 등로는 시원한 느낌의 너럭바위 전망대와 노송들이 어울려 운치가 좋은 곳으로 성주봉 암벽이 가까이 조망되고 희양산과 구왕봉 암봉이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희게 보인다.
성주봉 정상과 아래 슬랩지역이 잘 보인다
눈사람바위
너럭바위 위에 눈사람을 세워 둔 것 같은 기암인 눈사람바위가 있다.
등로는 좌측 아래에 있어 이 눈사람 바위를 보기 위해서는 너럭바위 위로 올라 서야 한다.
어른 키 세 길 정도 크기인 눈사람바위는 두개의 바위가 비스듬이 기울어져 있다.
등로 좌측에 대포바위
눈사람바위를 내려서면 바위 아래 119구조요청 10번지점 안내판이 있다.
소나무 지역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성주봉 조망좋은 위치에 서면 허공으로 길쭉하게 돌출된 대포의 포신과 같은 바위가 돌출되어 있다.
아래로는 천길 낭떨어지기로 포신에 올라 서면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위험지이나 겁없는 산우들은 올라 기념사진을 찍기도 한다.
위의 포신바위를 통과하면 암능지는 끝이나고 낙옆이 쌓여 푹신한 육산으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포신바위 아래의 등로에서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은 성주봉생태숲관 방면이며 우측은 산림휴양관 방면이다.
어느 방면이든 주차장까지 먼거리는 아니지만 등로의 갈림길에 혼선이 있어 좌측 한방단지 방면으로 내려갔다.
내림길 등로는 자꾸 갈라지며 희미해지더니 사계절생태숲길이 나왔다
사계절생태숲길
성주봉 생태숲관
생태숲관 우측의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주변에는 한방단지 조성공사가 한창이었다.
산림휴양관 통과
성주봉 자연휴양림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산50번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기슭에 200ha규모의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산림내 휴양과 휴식에 요한 최소한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으며,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위치하였으며 단체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화이어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보다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시설 등도 기본시설로 마련되어 있다.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와 잘 정비된 산책로, 독특한 산행코스 5개소를 마련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금불초 외 15종의 야생화 18,000본 및 감초 등 100여종의 약초를 관찰할 수 있는 약초동산(18,148m²)과 약초길(1.2km)도 빼놓을 수 없다.
큰골 아치교 통과
관리사무소 주차장과 산림휴양관을 연결하는 아치교이다.
성주봉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도착 산행종료
첫댓글 산적외1명.총무.서용대장..
이순정 동부교육청 탑승^.^
윤영호 1 명
시민회관탑승합니자
예약~감사합니다^.^
고운님
동부교육청 탑승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문기복~ 남기연 ~박사장
장미주유소 탑승
예약감사합니다
참여합니다^
고문님
감사합니다^.^
김종락 외 1명
경복 성주산 예약합니다
동부교육청 탑승
어서오시게...
성주산에서 봄세^.^
공화식
제물포역 탑승
예약~감사합니다^.^
풀무장등
예술회관탑승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산적지인5명 장미주유소.동부교육청 탑승
지인 2 명
동부교육청 탑승~
예약~감사합니다^.^
회장님
상주 성주봉 참석합니다
회장님
함께해주심~감사합니다^.^
산향기 동부교육청 함께 합니다
맨뒤자석 예약^.^
최정숙 외 6 명
신청 합니다 😃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약~감사드립니다^.^
남산정기산행예약취소 개인사정죄송합니다
예약~감사합니다^.^
개옥씨
제물포역 탑승
예약~감사합니다^.^
동부교육청요~
예약~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네리겟습니다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