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 2일 정동진 가을여행 날씨가 춥고 비도오고~~~ 차에서 달리는 내내 비가 앞을 가리웠어요 새벽에 정동진 도착 차에서 바람도 쏘일겸 포차도 찾아볼겸 주변을 돌고돌아도 상가는 굳게 문이 닫혀있고 하늘은 성난 것처럼 시커멓게 인상쓰고 그런데요 정동진은 비가와도 해가 뜬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1년중 68일만 빼고요 정말 비오고 흐린 날 임에도 해가 떳어요 신기한 강원도 날씨 차타면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우리가 차에서 내리면 맑은 날씨덕분에 피곤도 무릅쓰고 투어 잘하고왔답니다 사진많아요...걍 즐겨보세요 시간되면 조용하게 한번 더 가보고싶어요
첫댓글 정동진은 언제 가도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부한 곳이지요^^
저도 1년에 봄 가을로 두번 정도 가는데 지난주 여행 마지막 날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웟습니다 ㅎ
우린 아래에서 위로 썬크루즈를 바라만 보았답니다.
무박으로 다니다보니 아쉬움이 컷어요
부채길도 입장불가 돌지못하고
성난 파도는 너무 거세게 때려뿔고 ㅋㅋ
힐링 잘하고 오셨습니다~~^^
힐링 잘하고 왔는데
몸은 영 아닙니다 저질체력 입니다
계양님 나들이를 하늘이 도와 즐기고 오셨네요 덕분에 여행다녀온거 같아요
하늘이 도와주긴 했어요
대리만족도 때론 좋더라구요
역쉬~
멋진 우리 강산.^^
좋은데 다녀 오셨으니 밧데리 게이지 좀 올라 가셨겠네요. ㅎㅎ
무르익으니 무박2일은 힘이
들었는지 3일간 고생 했어요
입술에 염증 다 생기고 종아리 알 생계
땡기고..게이지는 팍팍 올라가고
지금 되돌아 생각해 보면 너무 좋은 시간이었음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