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울이(암컷,1살)를 입양한지 세달만에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ㅠ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작년 11월 우연한 계기로 센터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여울이를 만났고, 너무너무예쁘고착한여울이가 마음에 훅 들어왔지만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거의없었던 터라 며칠간 고심끝에 첫만남이후 딱 5일만에 제품으로 데려왔었어요~
입양당시에는 2개월 남짓된 2키로대의 아기였는데 폭풍성장을 해서 지금은 6키로 넘어가는 중형견이되었구요ㅎㅎ 짧은시간동안 이렇게 쑥쑥큰게 신기하기도 하고 점점 더 예쁜우리여울이에요❤
각종 접종 및 이갈이는 다 끝났고 중성화는 병원에서 좀더 지켜보자해서 아직입니다~
여울이랑 지내면서 제가 여울이에게 훨씬 더 많은것을 받고있는 것 같아요. 정말정말 예쁘고 소중한 여울이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종종 또 소식올릴게요!:)




















첫댓글 봉사하러 와주신것도 감사한데 여울이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다음에 귀여운 여울이 소식 또 올려주세요~!
여울이 너무 귀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