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론자료>] 볼 진행 방향 (브레이크 포인트 12보드설정)

[행복한계연이^*^]

위 그림은  38피트 12보드를 브레이크 포인트로 설정하고 볼이 방향(훅)을 전환하는 것을 나타내 것입니다.

위 그림은 2007년 국내 아마추어 대회와 이벤트 게임에서 라인 설정을 위한 가상 기초 프로그램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레인 정비 패턴이 중앙 부분에 집중적으로 많은 오일이 도포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공격 라인을 17보도 이내에서 모든 플레이를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되어 왼손 오른손 구분 없이 첫 공격 라인을 검정색 라인을 이용합니다.

오른손 경우브레이크 포인트 38피트 지점 12보드를 설정하고 레이다운 지점은 15보드 이내 가이드에서 에이밍을 통과 30피트 지점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는 투구법을 연습할 것 볼 틸트 모션의 변화는 34피트에서 변화를 일으키게 합니다.

브레이크 포인트가  짧으면 위 그림 빨간색처럼 볼은 헤드 핀으로 빠르게 진입하게 되며, 볼 스피드가 빠르면 검정색 처럼 브레이크 포인트를 지나치게 되며, 낮은 로테이션 볼러는측면 회전을 이끌어 내지 못해 볼 진행이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방향을 전환하지 못하고 직선 방향으로 밀려 나가게 됩니다.

빨간 라인을 표시한 것은 길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브레이크 포인트가 길면 볼은 청색 라인으로 이동하게 되어 포켓을 지나치게 됩니다.

최근 볼링 추세는 딥 인사이드(볼러들이 말하는 마이너스 볼링)은 물론 크랭커 스타일 형은 세계적으로도 지향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파워 스트로커 또는 트위너 위주로 많은 훈련을 해야 합니다.

스트로커 스타일은 로테이션이 45~65도 정도를 유지하면서 액시스 틸트가 12~20도를 유지하는 볼러를 칭하는데, 다양한 레인 컨디션에서 기복 없이 게임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트로커 보다 측면 회전과 RPM을 수치가 높은 볼러를 파워 스트로커라 하는데. 훅의 크기보다 코어 회전이 높기 때문에 강한 핀 캐리를 이끌어주는 이점이 있는데, 이러한 볼러를 높은 RPM 볼러라 하며, 훅의 크기는 약 5보드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볼러는 로테이션 각도를 스스로 유지하고 액시스 틸트는 볼 속의 코어 기울기 각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에서 손가락이 빠져나올 때 로테이션과 액시스 틸트에 따라서 볼 회전과 스피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파워 스트로커 라 칭하는 볼러는 우선 빠른 볼 스피드(레이 다운부터 핀 까지 스피그가 약 2,3초 이내) 빠르고 15~17 회전을 유지하는 450 RPM을 유지하는 볼러를 가리키는 것으로 기성세대 볼러 보다 학생 볼러 출신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재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볼링은 로테이션은 30~45도 액시스 틸트 15도 정도를 유지하는 훈련을 할 때 누구나 상위권 진입은 수월 해 질 것입니다.

볼링은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잔잔한 미스를 하나식 줄여나가면서 자신의 결함을 찾아서 보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 볼러의 경우 볼에서 손가락이 빠져나올 때 중지와 약지 힘으로 볼을 들어 올리려 하지 말고 중지와 약지 힘을 이용해서 목표 라인을 향해서 밀어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볼을 돌리려 할 때 일반적으로 손목 턴을 이용한다고 손목을 돌리는 방법과 또 일부 볼러는 돌리는 것이 아니라 꺽는 경우가 있는데, 손목을 올바르게 이용하기 위해서 우선 어깨를 회전하는 장축으로 이용하고 팔꿈치로 볼을 밀어주는 것과 팔 하박(어깨에서 팔꿈치까지)의 로테이션 방법을 이용한다면 손목 틸트는 자연스럽게 자신이 원하는 각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경기 중 본인의 라인이 무너졌을 때 제 2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 도표를 참고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 경기도 이벤트 게임도 아마추어 국제 경기도 스트로커와 트위너 와 같은 볼러들이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모든 장비 시스템과 레인 정비 패턴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니 현 스타일에서 정확도와 제 2공격 라인을 이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정종호와 함께하는 볼러들은 위 도표를 보고 타이트한 라인을 활용하는 방법을 선택하기 바라며, 한 가지 더 주문 한다면 3번 라인을 활용할 수 있는 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바랍니다.

스탠스 위치 27보드를 이내에서 모든 플레이를 끝내야 한다.

볼링은 화려한 플레이 보다 내실 있는 플레이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다.

우리 모두 처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위 도표를 참고로 훈련하면서 항상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고 훈련하고 실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스페어 처리에 충실해야 합니다.

스페어 처리는 훈련 프로그램에 항상 첫 번째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정종호와 함께하는 모든 볼러들에게 한 가지 더 주문한다면 자신의 훅 보드 수를 반듯이 숙지하기 바랍니다.

스페어 미스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훈련과 더블어 자신의 훅 보드 수를 정확히 계측하는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볼링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자신의 애버리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애버리지를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은 노력과 연구하는 자세와 기본에 충실할 때 쉽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