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 』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관람하였어요

[포도나무]

                                             <푸니와 햄버거 공연내용>

꼬마 숟가락인 푸니는 자신은 아무 재능도 없다고 생각해요~

친구들과 햄버거 만들기 미션이 주어졌어요

친구들을 만나 그들의 재능을 따라 해 보려고 하지만 자신감만 더 없어진 푸니.

이제 햄버거 만들기가 시작되었고.

친구들은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여 기뻐하지만 소스를 넣을 수가 없었어요..

이 위기에서 멋진 꼬마숟가락 푸니가....

멋지게 소스를 뿌리며~~ 맛있는 햄버거 완성!!^^

작지만 꼬마숟가락도 없어서는 안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만드는거에

우리 현대유치원 친구들도 아주 초집중하고 봤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뮤지컬을 아이들과 함께 보게되어 아주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래기억될  좋은 추억 하나 추가요~

주방에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위한 많은 기구들이 있네요. 그럼 친구들을 소개할께요. (왼쪽부터)

포오크(포크),  춉스틱(파랑젖가락), 푼이(스푼),  춉스틱(분홍젖가락), 카아르(칼)

뭐든지 잘 자르는 카아르(칼)가 뽑내며 노래합니다.

음식을 만들 준비가 다되었나봅니다.

음식만들 준비가 다되어 모두 자신에 차있습니다.

작은 꼬마 푼이(스푼)도 음식을 만들고 싶어합니다만... 다른 기구들이 비웃습니다.

엄마 큰스푼이 나타나 푼이(작은스푼)를 위로해 주며 노래합니다. 

식빵을 잘라 보라고 카아르(칼)은 푼이에게 빵을 전해줍니다.  그러나 푼이는 식빵을 자르지 못하고 자신감을 잃어요.  ㅠㅠ

모두가 자신이 최고라며 노래합니다.

포오크(포크)는    ♬ "나는 음식을 잘 찍어"라며 신나게 흑인랩으로 노래합니다.

모두가 주방에서 춤추며 노래합니다.

포오크(포크)가 오븐속 갈비를 들고 자신의 기술을 뽐냅니다.

춉스틱(적가락)도 "우리는 뭐든지 집어서 옮길수 있어"라며  자랑합니다.

드디어 요리사가 나타나 새로운 요리만들기 미션을 발표하며 노래합니다.  " 오늘 만들 요리는 맛있는 햄버거"

모두가 힘을 합쳐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겠다고 노래합니다.

햄버거속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하며 노래하고 있어요

푼이가 고기를 적당히 자르려 하지만 자를수가 없었어요 

카아르(칼)는 쉽게 자릅니다.

자신을 잃은 푼이에게 푼이 엄마는 자기가 잘할수 있는일이 있을것이라고 위로합니다.

푼이가 주방에서  사라졌네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갑자기 푼이가 나타났어요.

햄버거에 들어갈 가장 중요한 재료인 소스를 만들고 있어요

모두가 힘을 합쳐 햄버거가 거의 완성되가고 있어요

그런데 가장중요한 토마토 소스를 햄버거에 넣르려 하는데 카으르(칼)는 토마토 소스를 햄거거에 뿌릴수가 없었어요.

포오크(포크)도 마찬가지로 토마토 소스를 햄버거에 넣을수가 없었어요.

춉스틱(젖가락)도 마찬가지로 토마토 소스를 햄버거에 넣을수가 없었어요

푼이가 해보겠다고 하니 모두가 비웃고 있어요

하지만 꼬마푼이는 현대유치원 친구들의 힘찬 응원소리에 힘을받아 토마토소스를 햄버거에 뿌렸습니다.

작지만 뭐든지 열심히 노력하였던 푼이의 도움으로 맛있는 햄버거가 완성되었어요.

완성된 햄버거 앞에서 신나게 춤추며 노래하는 친구들 ~

이제 푼이를 놀리는 친구들은 없어졌답니다.

 ♬ 모두가 힘을 합치면 못할게 없어요. 작은 푼이도 우리에게는 소중한 친구이구요~

[라일락 향기]

푼이도 자신만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기뻤습니다~ 처음에 푼이가 슬퍼하는 모습에 갑자기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그래서 현대유치원 친구들과 푼이를 응원하면서 "푼이야 너도 할 수 있어~하며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우리 현대유치원 친구들에게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과 잘 할 수 있는 점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서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우리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서 살펴보며 아이들과 생활하여야 겠습니다^^

[주성희님]

햄버거뮤지컬이라고ㅋㅋ 기대를 하더니 하원 후 조잘조잘 이야기도 해주네요 정말 많이컸어요 또 하나의 뜻깊은 추억이 늘었겠네요^^

[라일락 향기]

우리 태연이 유치원에 못와서 어떻해요~~ 빨리 태연이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고운새싹♥엄예지]

태연이가 '목짧은 기린 지피'도 본 적이있다고 이야기도 해 주더라구요~~^^ 태연이 얼른 유치원에 왔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