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사랑한 모델 그리다, 너를
이주헌 미술 이야기꾼이 지은이입니
다! 보게 된 동기는 여수 전남대 평생
교육원 문예창작반 신병은 교수님의
추천입니다☞그 15번째 도서입니다
17×21㎝. 381 마지막 쪽. 약 7시간
만에 완독했습니다~독서 시간이 느
린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어
려웠습니다 ㅎㅎㅎ 예술과 학문의
여신 『뮤즈』가 저를 보면 “이런 무식
한 인간을 봤나”라고 책망할 것 같
습니다^^ 맞습니다~ 미술의 '미'
자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 접한
책이었습니다~ 그래도 알기 쉽고 반
복되는 패턴으로~ 체계적인 내용 전
개는 후반부에 가서 책 읽기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1800~1900년대 초 위대한 그림들
을 구경하러 출발합니다!!
너를, 그리다 이주헌 관장님의 목차
와 책 뒷장을 먼저 소개합니다! 평범
하게 보이는(죄송ㅋ) 〈소개글〉이 큼
직합니다 ↓
‘화가를 매혹한 아름다운 영혼’
누가나 예측할 수 있는 문구입니다!!
그것보다 아래쪽 빨간 밑줄에 쓰인
‘살 냄새나는 미술 감상’
이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왠지 끈
적거리는 에로티시즘이 상상되는 일
종의 암시적인 문체입니다 ㅎㅎ몰론
미술 작품에 대한 초보자이면서 이제
1번 완독한 상태에서 그 깊이?를 공
감한다는것은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래도 위 목차에서와 같이 총 17분
의 위대한 화가들의 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합니다 또한 그들의 『뮤즈』
였던 여인들의 희로애락을 어렴풋이
느길수~ 있었습니다!! 즉 ☞ 이제
부터는 명화나 그림 혹은 조각 등 미
술작품 전체를 감상하는데 아무 때나
대충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후후
이주헌 미술평론가님의 그리다,너를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들어봄직한
화가부터 소개합니다! 위 사진 순서
대로입니다^^ 먼저 모네와 로뎅입
니다~ 그런데 2 분의 뮤즈(여신)는
한 사람이네요ㅎㅎ바로 우산을 쓴
카미유 클로델입니다~로뎅의조수
이자 같은 조각가이기도 했는데 스승
의 빛에 가린점과 말년이 불운했던
여성으로 인터넷에 소개 됩니다!!
그 위에 사진 고야의 작품
2개도 어디선가 본 듯해서 반갑습
니다~ 「옷 벗은~, 옷 입은 마야」
입니다~~
이주헌 강사님의 그리다, 너를
다음으로는 「비너스」작품들입니다~
18세기 무렵 유럽(서양)은 신화나 종
교적 인물과 그 시대 여인들 그리고~
화가의 자화상도 많이 그려진 듯 합
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보세요
ㅎㅎ
이주헌 선생님의 그리다, 너를
여러 편의 그림과 조각들을 사진으로
대리 만족했습니다! 게다가 자세한~
설명과 배경 심지어살냄새까지 나
는 감동적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었
습니다!! 이제야 미술 관련 책 한 권
을 읽어 보고 무슨 아는 체를 하겠냐
만은, 그래도 처음 발걸음을 한 어린
아기 같은 심정으로 화가와 모델들
을 바라보겠습니다^^아울러 대한
민국의 작가들에게도 관심 한 곁을
내어 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카페 게시글
진박사의독후감
383. 그리다, 너를 (이주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