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회에서
지난 1. 20. 1구간 돌아보는 길을,
2. 17. 2구간 비우는 길을 각 걸었고,
어제 3구간을 걸었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하여
이미 여러 차례 한티가는 길을 걸어서
많은 추억을 지니고 있지만,
올해 다시 걸어보기로 하고
1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3번째 토요일마다
한 구간씩 걷고 있습니다.
한티가는 길을 걷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보자회에서는 역사가 담긴 의미 있는 길을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즐기면서 걷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티가는 길을 걸으며
만났던 인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소중한 인연을
엮어갈 것입니다.
첫댓글 날씨도 화창하고 걷기에 정말 좋은 기분 좋은 날 이었습니다.
사기점공소 새단장에 노가다? 잡일까지 하시던 여영환 오또신부님 모습 눈에 선합니다.
함께 걸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 .. 순례길을 걸으며 마음을 닦는 모습도 멋지고, 사진에 담은 작품도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우와~~
멋진 사진까지~
솜씨가 없어 제대로 담지를 못했습니다.
@꺼등 지나친 겸손?입니다
@꺼등 지나친겸손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