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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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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엄마의 부엌 / 한정숙
풀피리 추천 0 조회 57 24.05.19 23: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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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05:50

    첫댓글 저도 불 많이 땟어요. 콧 구멍 속을 늘 깜했어요.

  • 24.05.20 07:41

    글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어린 시절이 지금이 모습과 교차하면서 그려졌어요. 잘 읽었습니다.

  • 24.05.20 11:02

    우아로 한 몫하는 분께서 방아깨비와 메뚜기, 개구리 뒷다리까지 드셨다니 믿기 어렵네요. 하하.

  • 24.05.20 11:34

    아, 삐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삐비 많이 뽑아 먹었는데. 하하.
    옛날이 하나도 그립지 않은데 삐비는 진짜 다시 먹어 보고 싶어요.
    잘 읽었습니다.

  • 24.05.20 12:48

    여러 선생님의 글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게 큰 무쇠 솥엔 밥, 작은 양은 솥엔 국이나 찌개를 끓였다는 이야기네요.
    잘 읽어 가다가
    설거지와 청소를 마친 남편 이야기에 마음이 상해 버렸습니다.
    아직도 부엌에 들어오지 않는 한 사람이 우리 집에 살거든요.

    지난 수필집에서 자신의 흉만 동네방네 봤다고 타박하더군요.
    흉도 관심이라는 걸 모르냐고 대답은 했습니다만 저도 마음이 상해 요즘은 아예 글에서 빼버렸습니다. 하하하!
    제 나름의 복수죠.

  • 24.05.20 12:53

    시골 부엌은 다 비슷하네요. 선생님과 어머님의 대화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 24.05.20 13:53

    선생님 부엌의 과거와 현재가 다 예쁘네요. 현재가 훨씬 부럽습니다. 하하.
    잘 읽었습니다.

  • 24.05.20 16:22

    아궁이의 온기에 가족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합해져서 어린 시절이 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참 아름다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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