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스` 혜영-기준, 연지-현진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로 해피엔딩!"
MBC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이 18일 121회를 끝으로 대단원으로 막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김치 치즈 스마일'은 마지막회는 신구-김을동 부부의 딸인 혜영과 연지 자매 그리고 이들의 러브모드 원동력인 기준과 현진 형제의 사랑이야기로 해피엔딩됐다.
시간 2012년으로 흘러, 기준(엄기준)과 혜영(이혜영)이 결혼해 출산을 앞둔다.
방송사고 전문인 기준은 혜영의 출산 소식을 듣고 뉴스 진행 도중 방송 사고를 낸다.
또 스튜어디스로 일하던 연지(유연지)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현진(이현진)과 재회하게 된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바통을 이어 받은 '김치 치즈 스마일'은 신구, 김을동 이병진, 이혜영, 유연지, 정수영, 엄기준, 이현진 등이 출연했다.
특히, 유연지, 김산호 등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는 '김치 치즈 스마일'의 후속으로 '코끼리'가 방송된다. '코끼리'는 주현, 김국진, 윤해영, 이병준, 권해효, 이현지, 백성현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