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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수필이론,평론 신곡문학상 대상 -이방주 작품론/유한근(수필과비평 2월호)
이방주 추천 0 조회 98 21.03.08 17: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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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3.08 17:36

    첫댓글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졸작을 글 잘쓰시는 평론가의 펜을 거치니 해몽이 기막힙니다.
    유한근 교수님이 많은 자료조사를 하시고 연구하는 등 정성껏 쓰신 글이고
    연구하시는 학자의 자세가 배울 만해서
    김윤희 회장님께 허락 받고 올립니다.

  • 21.03.08 22:34

    유한근 교수님이 대상 수상자의 작품 세계를 깊이 연구하신 듯합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해설은 물론이고 이방주 선생님의 작품세계를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작품도 작품이지만 유한근 평론가의 평론에 대해서도 놀랐습니다.

  • 작성자 21.03.11 17:41

    이 글은 수필과 비평 2월호에 게재된 것을 제가 타자해서 올렸기에 가끔 오자나 탈자가 있습니다.
    눈이 아파서 수정을 못했습니다.
    평론은 작가와 독자 사이의 징검다리가 되어서 독자가 작가를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손을 잡아 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연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유한근 교수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철저하게 연구하고 이 글을 썼다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1.03.09 03:14

    이방주 선생님 잘 올려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이방주 선생님 작품을 하나하나 짚어 주시니 이해하는데 도움은 물론이고, 우리 수필계의 방향성까지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평론의 묘미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 주세요. ..

  • 작성자 21.03.11 17:48

    저도 모자란 글이지만 평론을 발표하기도 하는데 이만큼 성의를 가지고 연구한 평론도 보기 드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필을 전문으로 평론하는 평론가가 수필문단에 드물어서 대개 시나 소설을 평론하는 분들이 수필까지 평하는데
    이것은 많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나 소설은 허구이고 수필은 체험의 해석이라는 장르적인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필의 문학성 제-고를 위해서는 수필 전문 평론가가 필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1.03.10 13:53

    글을 쓴다는 것은 저에겐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3.11 17:48

    평론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참 많은 공부가 됩니다.

  • 21.03.11 10:07

    오늘 아침 평론의 매력에 풍덩 빠졌네요.
    어쩜 이리 자세히 탐구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논하여 평가할 수 있는지.
    물론 인(因)이 있어야 과(果)가 있는 것이니
    본판 불편의 법칙이겠죠.
    다시 한번 신곡문학상 대상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3.11 18:32

    감사합니다.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작품집에 나오는 이야기 뿐 만 아니라
    최근에 쓴 한국수필 월평까지 언급을 한 것을 보고 놀랐어요.
    평론을 쓰는 자세까지 배웠습니다.

  • 21.03.15 11:12

    또 다른 세계의 작품을 엿보았습니다.
    그리고 신곡 문학상 대상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3.15 20: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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