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산행이 마지막으로 치다곳 있다. 이제는 봄산행 준비 하여야 할것같아요. 금요일 전국적으로 눈이 와서 상고대을 기대해 쓰나. 포근한 기온이 눈꽃 보이고 상고대는 없다. 정상부의 능선에는 눈이 있어서 재대로 설산 느낌을 가져다. 육십령에서 삿갓봉 경유 하여서 황점마을 16K 당일치기로 긴코스다. 오르막길 8K가 어려운 코스다.중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추스리고 완주 하여서 ,자신에게 칭찬을 하고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무탈 안산 하여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제는 느끼는 것이다. 살면서 열심히 살았는데도 아쉬움을 체위지지 않는 허전한 공허함.
더이상 미루는것은 시간 낭비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욕심을 부리게 되는것을 , 고생을 하였으나 결과에 만족하는 산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