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 하며 다시 뺏어가는 형태를 반복해가는데~ 그래서 주식은 재미있고 연구 대상인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현재도 경제는 최악이고 IMF,외환위기 때도 한 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지원금을 지급 받을 정도로 어려운 때지만 그 동안 무섭게 폭락한 주가는 참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L자, U 자 반등이 아닌 V자 반등입니다.
주식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그래서 재미있는 주식이죠^^.
같이 한 번 현재를 냉철히 생각해 보고 미래도 한 번 생각해보고 연구해보실까요?
지금은 '특별한 장'이라 했습니다.
뭐가 특별할까요?
첫째,적군이 없이 전쟁을 한다 할까요?~ 적군은 매도세입니다.개인투자자들의 가장 큰 적은 정보 빠른 덩치 큰 분들의 매도량인데요.그 중 공매도 가 가장 무서운 적이죠. 현재 공매도 금지가 되었으므로 연막탄 없이, 적군의 포화가 없는 상태에서 공격앞으로가 가능하고 서툰 사격 솜씨로도 얻어 걸리며 목표물을 맞추고 있다 봅니다.
둘째, 주변 여건이 도와줍니다. 코로나로 전세계적인 발빠른 대처와 돈풀기, 경제 떠받치기 등 글로벌 증시의 회복세가 우리 증시를 거들어줍니다. 미국 대선을(11월) 앞둔 미국의 경제 부양은 큰 힘이 됩니다.
셋째,국내의 필사적인 경제 부양 조치와 저금리 등 유동자금의 흐름이 양호 합니다.
넷째, 경제는 힘들지만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 . 증시는 희망을 먹고 자라납니다.
이런 좋은 조건들이 증시를 밀어 줍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둘째,셋째는 긍정적이라 봅니다. 넷째 도 모두가 노력중이니 긍정이 될거다 희망하고 믿습니다. 단지 첫째, 적군의 출현.. 9월 중순부터 공매도 포화가 시작됩니다.
(이거 없앨수는 없겠죠?? 욕심인가?.. 개미들의 숙원이지만 일단,, )
어느 것이 더 크게 작용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지혜로운 트레이더라면 앞으로 변화의 조짐을 미리 예측하고 대처나가야 하겠습니다. 남 보다는 반 보 빨라야 시장에서 생존 할수 있다는 것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쯤에 한 번 생각할 증시 격언
" 산이 높으면 골도 깊고 ,골이 깊으면 산도 높더라~" 주식은 미래를 먹고 산다. 밑줄 쫙~
종합지수 일봉차트.( 최근의 코로나19 급락장세 후의 V자 반등 )
오늘은 미국시장 급등에도 보합으로 마무리된 날입니다. 초반에 급등후 주루룩~ 밀려 난감할수도 있는 장세였죠^^
코로나19 덕분? 에 그 동안 시간 내지도 못했고 즐겨보지 못했던 것들을 의외로 가질수 있는 때인거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은 말씀과 가르침에 올만에 댓글로 인사드리네요...
역시나 멋지 십니다~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깨 뽕 빼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적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나날 되세요...
스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