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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12
정말 예수만이 구원의 길인가?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경은 고전적이지도, 현대적이지도 않다.
성경은 영원한 것이다.
”The Bible is neither ancient nor modern,
it is eternal.“ - Martin Luther
그런데 포스트 모던 시대라고 하는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절대적 진리를 부정하는 시대입니다.
다시 말하면 상대적인 진리만 인정하는
다원주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의 절대 진리를
믿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를 말합니다.
우리는 이런 불신앙이 팽배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합니다.
만일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반드시 기독교만 믿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처럼 예배당에 와서
예배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1년에 한 번 석탄일에 절에 가서
절만 하고 오면 됩니다.
그래도 구원받는다면
얼마나 간편하고 좋습니까?
문제는 불교에 구원의 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믿고 삼천 배를 해도
결국은 지옥 심판의 종착지에
떨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천국으로 이끌어줄 종교는
오직 기독교밖에 없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만일 이런 여인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만 내 남편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옆집의 개똥이 아빠도
사랑합니다.
뒷집의 소똥이 아빠도 사랑합니다.
개울 건너 말똥이 아빠도 사랑합니다.
그 사람들이 좋을 걸 어떡해요.
그렇지만 여보, 그래도 내 남편은 당신이에요."
이런 푼수 같은 아내로부터 사랑의 고백을
듣는 남편은 아마 미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적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처도 사랑하고, 마호메트도 사랑하고,
조상신도 사랑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만을 나의 신랑,
나의 구세주로 모시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저는 TV나, 유튜브 등을 통해
사람들을 볼 때마다
늘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저 사람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저 사람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가는데 큰일 났네.’
그래서 더 열심히 전도하며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노방 전도로, 유튜브, 페이스북, 메시지 전도로
불철주야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을 사랑해야
전도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에도 용인 포곡제일교회에 가서
헌신예배를 인도하며
복음을 전하자고 권면할 예정입니다.
본문 12절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어떤 이름으로도
인간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석가모니의 이름으로도,
마호메트의 이름으로도,
이단 교주의 이름으로도,
조상의 이름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천하에 구원을 얻을 만한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머리를 복잡하게 굴리지 말고
단순하게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부모임을 가르치는 방법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아기에게 이렇게 설명해 주는 부모가
있습니까?
남성의 염색체가 어떻고,
여성의 염색체가 어떻고,
남녀의 결합이 어떻고,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만나고,
잉태가 뭐고, 해산이 뭐고 하는 식으로
가르치는 부모가 있습니까?
그저 자꾸만 단순하게 말해 줄 뿐입니다.
"엄마, 아빠."
"이쪽이 엄마, 저쪽이 아빠."
그런데도 신기한 것은
아기가 그렇게 해서
자기 부모를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면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이시면
구세주이신 것입니다.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기가 힘듭니다.
머리에 지식이 있다는 하는 사람들이
강하게 예수를 부정합니다.
그런데도 머리 좋고 많이 배운 사람 중에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분명히 인격적으로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방적이고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만 믿습니다.
이사야 44:6에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1:8에 말씀합니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이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과 모든 국민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작금의 어려운 현실이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아무리 불경기라도
호경기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이 민족에게 복을 주셔서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경제 대국이 되었는데
하나님께 감사하기는커녕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 앞에서 욕된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흩어 버리시면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리고
이 나라는 다시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십시오.
어떻게 해서라도 재산을 많이 모아 놓으면
없어지지 않을 줄 알지요.
수억 평의 땅을 가지고 있고,
수십 층의 고층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소유하고
있을 줄로 알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무너진 기업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동산이란 원래 움직이지 않는 재산을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움직이지 않는 부동산은 없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동산이 없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재산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이리저리 옮겨 다닙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진정한 보배가 되시고
나의 재산이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움직이지 않고
항상 내 곁에 계십니다.
예수님이 내 곁에 계셔야
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힘으로 살 수도 없고,
자신의 앞날을 예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겸손하게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여름 휴가철이면
많은 사람이 부푼 꿈을 안고
여기저기로 놀러 갑니다.
자녀들과 함께 많은 것을 준비해서
동해로, 서해로, 산으로, 강으로 떠납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휴가지에서
죽은 채 돌아옵니까?
많은 사람이 물에 빠져 죽고,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어떤 사람은 차를 새로 뽑아서 갔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수영복을 새로 구입하고,
까만 안경을 새로 사고,
시설 좋고 경치 좋은 펜션을 예약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 죽음의 길일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사람은 자신의 앞날을 알 수가 없습니다.
전도서 8:7에 말씀합니다.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앞길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야
확실한 인생을 삽니다.
주님과 손잡고 걸어가야 영원한 생명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분, 사람이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것은
그렇게도 간절히 소원하는데
영원히 사는 것은
귀중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모순된 행동인지요?
사람들이 병원에 가서
종합검사만 많이 받고 살면
건강을 지킬 줄 압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오래전 우리나라의 폐암 최고 권위자인
최용철 박사가 폐암으로 죽지 않았습니까?
권위 있는 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 몸에 암을 일으키는 암 바이러스가
하루에도 다섯 번 정도 침투한다고 합니다.
간으로도 침투하고, 위장으로도 침투하고,
뇌로도 침투합니다.
그러니까 어제 종합검사를 받았어도
오늘 암세포가 달라붙으면
암에 걸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결국 종합 검사하는 것하고,
병에 걸리는 것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제일의 부자들도, 권력자들도
암에 걸려 죽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물론 조기 발견은 할 수가 있겠지요.
저는 췌장암에 걸려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삼성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도 입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암에 걸리지 않았지만
심근경색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암에 걸렸지만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회장은 한국 최고 최대의 병원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병을
미리 발견하지 못해 죽고 말았습니다.
제가 입원했을 때
최고의 인기 스타 영화배우였던 신성일 씨도
폐암으로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허무하게 세상을 버렸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아마 금주도 많은 사람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질병으로, 사고로,
온갖 일로 목숨을 잃었을입니다.
하나님만이 생명의 주관자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연장해 주신 것을 감사합시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것을 진정으로 감사합시다.
예배가 잘 됨같이
여러분의 가족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이 잘되고, 직장과 사업이
잘 되길 바랍니다.
우리를 살리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가서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의지하고, 물질을 의지하며 살면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누군가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죄악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나의 절대적인 의지의 존재가
될 때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간은 완전한 믿음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유한하고 무능한 존재일 뿐입니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할 대상은
전능하신 예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매스컴을 통해서
사람을 의지했다가
부끄러운 일을 당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성남의 대장동 사건을 보십시오.
배신의 꽃이 활짝 피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작년에 일어난 일이었죠.
과기부 장관으로 내정된 박성진 교수가
그만 임명이 취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의 창조론을
옹호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박성진 교수는
창조론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과기부 장관을 포기했습니다.
올해도 김진욱 공수처장이
시무식 때 찬송가를 불렀다고 해서
불교계로부터 큰 항의를 받았습니다.
저도 조금 엉뚱하게 몇 개월 전
세마대 독산성 보적사라는 절에 가서
스님을 전도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수만이 나의 구원의 길입니다.
제 고향은 두메산골 중에 산골이었습니다.
지금은 수몰되었고 주변이 많이 발전되었지만
그때는 너무나 낙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전기도 없었습니다.
TV는 고사하고 라디오도 없었습니다.
버스도 하루에 한두 번밖에 오지 않았습니다.
평생 기차 구경, 서울 구경 한 번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깊은 산골인지라
하루에 해를 보는 시간도 짧습니다.
겨울에는 아침인가 하면 벌써 저녁입니다.
하늘을 배경 삼아 산과 산이
병풍을 앞뒤로 쳐 놓은 듯
깊은 산골짜기였습니다.
당시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
불과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누가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라도 가면
사람들이 지금의 미국 유학보다
더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가난했던 산골 아이 저는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제 장래를 위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버님도 제가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 때부터
주님의 옷자락만 붙잡았습니다.
교회에 가서 제단을 붙잡고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고장 난 풍금을 치며
눈물로 찬송했습니다.
제발 하나님께서 제 길을 인도해 달라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찬송하고 기도했습니다.
어떤 경우는 며칠 동안 혼자 교회에 있으면서
작정 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영광스러운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때 산골짜기의 절망 가득했던 꼬마가
지금은 화성시까지 와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눈물로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아야 합니다.
눈물 흘리며 주님을 붙잡으면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소원을 들으십니다.
천하에 우리와 함께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살면
모든 것을 책임 져 주십니다.
반드시 승리하고 성공합니다.
예레미야 10:23에 말씀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오늘 예배에서는 극동 방송 음악회 당시
우리 교회 성도님들에 의해 길러진
제 딸 김예은이 편곡하고
유명 가수 박기영이 노래한
< Way Maker, 길을 만드시는 주,>
영상 찬양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편곡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찬양곡이 아름답습니다.
마침 설교가 예수님만
구원의 길이라는 내용이니까요.
우리의 길은 우리에게 달려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영혼도 오직 예수님께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 모두 인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뜨겁게 증거합시다.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간다는 사실을
열심히 전파합시다.
요한복음 14:6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무쪼록 구원의 길이신 예수 안에서
늘 복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성시를 묵상하고 마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천하를 구원하실 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시간의 입맞춤
전혀 새로운 질서
구약 시대부터 계산해 내려 온
인류의 유일한 메시아
인간의 재창조 역사 출발
이를 위한 구원의 길
갈보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는
내 영혼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애잔한 모습
이를 깨닫고 털썩 주저앉아 감격의 눈물
두 눈에선 뜨거운 눈물이 주르륵
희생의 짐 걸머지신 생명의 은인
사랑하는 나의 님
오직 단 한 분의 구원자 예수님은
내 인생의 절대적 주인공
자비로운 그분 앞에서
기뻐 뛰며 춤추는 자로 서리
<Way Maker, 길을 만드시는 주 >
https://youtu.be/GUtpzixcc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