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D8ScjUPrl0
4/19,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 유력 언론 매체와 러시아 외교 관련 정책에대한 회견을 하였습니다.,
만일 러우 전쟁과 관련하여 평회 회담을 다시 한다면 과거처럼 전선을 동결하고 평화 회담은 하지 않을 것, 이번 우크라정권은 평화협정 상대자로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브로프는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항상 평화 회담을 찬성하고 이를 성실히 추진해 왔다.
그런데 2022년 이스탄불 평화회담시에 러시아군은 전선에서 철수하고 회의 에 참석했으나 제렌스키는 당시 평화 협정 합의문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제렌스키를 안 믿는다. 이스탄불 합의문을 스스로 어겼으며 현재 우리는 신생 4개주에 대한 헌법적 주권적 권리를 수호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렌스키는 스위스에서 당사자인 러시아의 평화 회의 참석을 배제한체 소위 세계평화회에 참가하고 있다,
미 서방이 제렌스키를 필요로하는 이유에는 3가지가 있다. 1, 제렌스키를 내세워서 러시아를 항복시키는것, 그리고 1991년이전의 우크라 국경 철수, 2. 러시아 집권층에 대한 권력해체하고, 3. 이들의 국제 사법 재판 제소하는 것이다.
기타 미 서방에서 떠들고 있는 식량문제, 에너지 안보, 핵위험 문제, 인도주의 실현문제, 포로 교환및 실종자 수색등 주장은 전부 허울좋은 연막 선전에 불과하고 분질은 위 3가지 목적을 가지고 미 서방은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그리고 기타 스위스 평화 회의는 러시아에 대한 최후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중국이 제시하는 평화 정에는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매우 논리적으로 평화협정에 접근하고 있다, 이 분쟁의 원인은 처음에 어디에 있었나?부터 시작, 쌍방의 현재상태에 있어서의 냉전 사고를 분석하고, 상호 균형적 이익에 기초한 안보 협정에 서명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미 서방은 과거부터 어떤 비용도 감수하더래도 러시아 패배를 추구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처럼 서방은 일방적으로 러시아와의 전투를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러시아측 대책은?무엇인가라고 참석자들이 묻자 라브로프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은 노골적으로 러시아가 전쟁에 승리하면 자기네 헤게모니는 종식된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작금의 국제사법재판소는 유엔의 기본 헌장을 위반하고 있으며 그 본연의 취지를 망각하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보리스존슨 같은 전쟁호도광에 대한 비판과 이를 뒷바침하고 있는 국제체제를 비평 하고 있습니다.
또 참석한 언론인은 몰도바자치공화국에 보관된 소연방 포병탄약고의 우크라 탈취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자, 미서방은 루마니아 여권을 소지한 산두 몰도바 대통령을 이용하여,몰도바를 EU와 나토로 흡수 기도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러시아는 이런 세력재편에 동의하지 않는다.
몰도바 자치 화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에 대해서도 미 서방은 동일 노선를 추구하고 있다, EU와 나토에의 흡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유럽외교수장 보렐이 말하듯 이번 전쟁은 러시아를 반대하고 우크라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정작 제렌스키는 이 전쟁은 우크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서방 자기네들의 이익을 위한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같은맥락으로 이스라엘이 시리아영사관 폭파로 이란 장성이 사살된데 대해, 이란의 보복 포격이 있었고 이에대한 이스라엘 재 공격으로 상호 체면이 유지된 현재의 중동 전쟁에 대해 러시아는 이란과 상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이란은 중동에서의 전쟁 확전을 전혀 원치 않고 있다. 전쟁 확전을 누가 원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이란은 국제법 준수를 원하고 외교적 해법 모색 시도하고 있다라고 이란의 중동긴장 및 확전을 원하지 않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미의회에서 우크라 지원협의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을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에 곡사포와 로켓포탄을 최우선적으로 배달할 예정인데 지원품목에는 대공 방어체 포함하여 총 610억 달러 통과 위한 협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이 의회 승인을 득할시 일주일내 이들 무기는 우크라로 배송된다고 합니다.
이 삽화 사진은 제린스키가 미의회 의사당 앞에서 3차대전을 막기위해서는 긴급히 우크라에 지원 을 해야한다고 호소하는 제렌스키를 그림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어제 러시아군이 진격하여 도시전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전략 시 차솝야르로 들어가는 죽음의 도로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솝야르로 들어가는 길에 무수한 우크라의 전투 장비가 파괴된 채로 길거리에 나뒹기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과거 러시아군에 포위되었다가 함락된 바흐무트나 최근의 아브데에브까와 똑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장비의 파괴와 병력의 손실, 소위 고기 믹서기라는 말이 나오게 된 이번 우크라 전에서 우리는 전쟁의 야만성과 이를 획책하고 조장하면서 이런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자들은 누가 있는지 분명하게 이번 전쟁의 원인과 전쟁 호도광들의 본질을 파악해야 다음번에는 이러한 무고한 대량 인명 살상 전쟁이 재발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사진은, 포위된 차솝야르 도시의 도로 지도입니다. 점선 부분의 도로에서 파괴된 장비들을 영상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