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092040) 송도 배지 공장 5월 본격 가동 임박 소식 등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첫 배지공장 가동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짐. 일부 업체에 신규 수주가 완료된 영향이며, 해당 업체는 송도에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를 만드는 상위 업체인 것으로 알려짐. 5월 인천 송도 신공장 정상 가동에 들어가며, 4월 시험 운행을 거쳐 5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임.
▷아울러 일부 수주도 확정한 상황이며, 최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바이오시밀러 기업과 자사가 개발한 레진 및 배지 품질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배지 상용화에 성공하면 국내에서 배지·레진을 국내 순수한 기술로 생산하는 업체는 동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짐.
HLB 그룹주 리보세라닙, 케어론Rx 유력 허가 예상 의약품 목록 등재 소식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 기일이 불과 50여일 정도 남은 가운데, 미국 내 주요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사로 꼽히는 케어론Rx(carelon Rx)에서도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유력한 허가 예상 의약품(significant product approvals) 목록에 등재한 것으로 전해짐. 케어론Rx는 지난 17일 공개한 '2024년 1분기 약물 및 생물학적 파이프라인 업데이트(Drug and biologic pipeline update Q1 2024)' 보고서를 통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올해 허가가 날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20개 의약품 목록에 나란히 선정. 해당 파트에는 동사의 신약을 포함해 일라이 릴리와 머크, 화이자 등 주로 빅파마에서 개발 중인 약물들이 포함됐으며, 케어론Rx는 20개의 약물을 소개하며 해당 제품들이 올해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
▷이와 관련 HLB 관계자는 "주요 PBM들이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을 잠재적 약가 협상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 간암 신약 출시와 이후 본격적인 등재 심사에 관심을 기울이는 PBM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스/HLB파나진 등 HLB 그룹주가 상승.
[종목]: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스, HLB파나진
커머스마이너 (223310) 메타플렉스(최대주주의 계열회사) 대상 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메타플렉스(최대주주의 계열회사) 대상 7,898,894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66원, 상장예정:2024-05-02) 공시.
아이앤씨
(052860)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속 상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소재 자산(투자부동산(토지,건물) 및 유형자산(토지,건물))재평가 실시 결정 공시. 장부가액은 198.79억원임.
심텍 (222800)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조3,245억원(YoY +27%), 영업이익은 555억원(흑자전환, OPM 4.2%)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1H24까지는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이 잔존하며, 영업 적자가 지속될 것이나, 2H24는 전사 가동률 회복과 MSAP 기판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7,614억원(YoY +30.3%), 영업이익 799억원(OPM 10.5%)의 강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향후 수익성이 높은 시스템IC향 SiP, FC-CSP 기판 매출액 확대를 통한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올해는 FC-CSP 신규 고객사 및 적용처 확대로 인한 성장(YoY +86%)에 주목한다고 설명.
레고켐바이오 (141080) 마이크로바이오틱스와 박테리오파지 공동연구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마이 크로바이오틱스(MicrobiotiX)는 언론을 통해 동사와 박테리오파지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다제내성 녹농균(Multidrug-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을 표적으로 하는 박테리오파지 치료제 공동개발을 수행하며, 양사는 다수의 파지를 활용한 칵테일 치료제 뿐만 아니라 기존 항생제와의 병용투여까지 감안한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 금번 계약으로 동사는 임상단계 공동개발참여 옵션 및 사업화 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되며, 계약의 상세한 조건은 양사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밝히지 않았음.
코리아에프티 (123410) 긍정적 영업환경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매출액 7,312억원(YoY +7.6%), 영업이익 369억원(YoY +8.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기차 가격저항에 따른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울러 미국, 유럽은 정책적으로 전기차 전환 시기를 늦추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GM,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전환 계획을 미루고 하이브리드를 도입하는 추세로 동사에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
▷또한, 글로벌 고객사향 매출 확대가 진행중이며, 하이브리드차 라인업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제이엘케이 (322510)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교수 영입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선우준 박사를 최고의학 부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밝힘. 선 박사는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받은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이며, 오랜 기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뇌 질환 진단 분야 연구를 이어온 의료 AI 전문가임.
▷이와 관련 김동민 대표는 “신경두경부 영상의학 전문가인 선 박사 영입을 통해 뇌혈관질환을 다루는 신경과 및 영상의학과의 완벽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며 “뇌졸중 영상분석과 관련된 동사의 기술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제테마 (216080) 제테마더톡신주 100단위 중국 임상 2상면제 및 3상개시 신청 승인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제테마더톡신주 100단위(JTM201)의 중국 임상 2상면제 및 3상개시 신청 승인 공시. 해당 사전미팅의 효력은 3상 IND 신청과 동일한 절차로 해당 미팅을 통해 CDE(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의약품 평가센터)로 질의한 사항(중국 내 2상면제 및 3상개시 가능여부)에 대해 중국 내 임상 1상을 통해 1차적으로 제품의 안전유효성을 입증한 전제조건에서 바로 임상 3상 개시를 고려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 중국 내 임상1상 완료 후 바로 3상 진입이 가능하다고 밝힘.
옵트론텍 (082210) 1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개선세는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갤럭시 S 시리즈 판매 호조 및 중화권 업체들의 고가 스마트폰 전략에 따른 폴디드 줌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에 기인하며, 이에 1분기 매출액 712억원(YoY +51%), 영업이익 50억원(YoY +1,97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중장기 성장을 이끌 전장용 매출 비중은 23년 17%에서 24년 27%, 25년 38%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24년 실적은 매출액 2,640억원(YoY +14%), 영업이익 183억원(YoY +2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광학 필터 및 모듈을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 전장용 정밀 광학계 기술 및 3D Depth 구현 광학 부품 등을 개발했으며, 전장 및 IT 산업 내 광학 부품 쓰임새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광학 관련 부품 수요도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
박셀바이오 (323990) AACR서 항PD-L1 CAR-T 치료제인 'VaxCAR2301' 효능 및 독성 실험데이터 발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국제특허를 출원한 항PD-L1 CAR-T 치료제인 'VaxCAR2301'의 효능 및 독성 실험데이터를 4월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이하 AACR)'에서 포스터 방식으로 발표한다고 밝힘. 이번 AACR에서 공개될 VaxCAR2301은 불응성,재발성 위암 등의 치료제로 연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제중 동사 대표이사는 "PD-L1을 표적으로 암세포 결합 후 해리속도를 높인 VaxCAR2301 치료제가 재발성,불응성 위암 치료에 효능과 안전성, 안정성에서 우수한 연구 데이터를 나타낸 만큼 임상 단계의 관련 연구 개발 착수를 위한 준비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고형암을 겨냥한 PD-L1과 EphA2 이중표적 CAR-T 치료제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