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제학교/강강술래 /해설:문 유빈

[이승례]

유엔 데이날 나라별 공연에

2학년 울 손자가 강강술래 해설  ㅋㅋㅋ

다섯살 까지 말을 못한 아이

[울 청조]

오...인도네시아 말로 설명한건가요??
넘 멋져요 유빈이~~~~~~

[홍선옥]

누구?
손주일까요?

유엔 데이날
2학년 손자 유빈이 대단합니다

한복입은 엄마들
강강술래 노래도 부르고
대한민국 국위선양까지 자랑이예요^^*

[이승례]

해설 우리 손주 입니다 ㅋㅋ
영어로

국제 학교라
모든 수업이 영어로 한답니다

다섯살까지 말도 못한 아이가
말이 너무 많아요

그 학교에 선생들이 모른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아이 입니다ㅋㅋ

한국 홍보요원

선생들 다 모시고 와서
한국 음식을 먹게 한답니다 ㅎㅎㅎ

한복 입은 엄마들 아니고
2~3학년 들 아이들입니다 ㅎㅎ

[홍선옥]

우와?
유빈이가 영어도 유창하니 잘하고
계화님의 손주 증명하네요
앞으로 인도네시아 외교관 될것 같아요

폰으로 보니 엄마들인줄 알았는데
강강술레도 학생들이 아주 잘하네요 ㅎ ㅎ

[이승례]

ㅎㅎ
유치원때 갔다가 올 5월이면
돌아 옵니다 올해 3학년 될거예요
벌써 4년이 다 되었나 봐요

[홍선옥]

조금 더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머물면 영어를 잊지않을텐데 아쉽네요

한국오면 국제학교 보낼수 있음 좋겠어요 ㅎ ㅎ

[이승례]

아이구
한국에서는 못보내요
거기서는 회사에서
지원 해줘서 보냈지만
둘이 학비만 해서
년초에 1억을 선금으로 줘야 해요

[홍선옥]

회사에서 지원해주니 할수 있었죠
우리 조카들도 공부땜시 남동생이 한국 안들어온거였어요
한국 들어와서도 유빈 아빠, 엄마가 계속 영어로 대화하면 되겠어요
울조카들도 미국 가기 이삼년전부터
집에서 영어로 대화했어요

[마야 이동희]

참 잘했어요
할머니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