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교회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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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025563953

1신>>10일부터 교회 정규예배 외 소모임·단체식사 금지…QR코드 도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앞으로 교회에서 정규예배가 아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의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가 금지된다.

또 교회에도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소모임·행사와 단체식사를 금지하고,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신>>“콕 찝어 교회만, 유감”… ‘모임 금지’에 개신교계 반발

방역당국이 개신교회 내 소모임·단체식사를 금지하자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 개신교계가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한교총은 8일 “문제는 작은 모임이 아니라, 참여자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대고 방역당국 방침에 반발했다. 한교총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이날 오전 내린 조치에 대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교회의 노력에 반하는 것으로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미 한교총과 교회협(NCCK)이 공동으로 교회 내 소모임과 여름 교육행사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한 상황에서 중대본의 이번 발표는 ‘지극히 관료적 발상의 면피용 조치’로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교회 내 확진자는 소모임이 아닌 외부에서 (무증상) 확진자가 모임에 들어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교회 내 모임과 식사에 대해서만 처벌하겠다는 조치는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교총은 “교인들이 식당이나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함께 식사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도 교회에서 함께 식사하는 것을 처벌하겠다는 발상은 옳지 않다”며 “결국 교회의 작은 모임을 교회가 아닌 카페나 식당으로 가서 하라는 요청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단체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도 “정세균 국무총리가 방역에 취약한 모임과 집회 대상으로 ‘교회’를 특정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면서 “한국교회 전체를 싸잡아 감염병 전파의 온상으로 지목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그 논리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일부 교회뿐 아니라 사찰 성당 등 여타 종교시설을 통해 확산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그런데도 정 총리가 교회를 콕 찝어 문제시한 것에 대해 우리는 총리의 현실 인식에 대한 편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중대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소모임·행사와 단체식사를 금지하고,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어제 중대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소모임·행사와 단체식사를 금지하고,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는 발표를 하자, 교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교총은 “이미 한교총과 교회협(NCCK)이 공동으로 교회 내 소모임과 여름 교육행사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한 상황에서 중대본의 이번 발표는 ‘지극히 관료적 발상의 면피용 조치’로 심히 유감”이라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조치가 철회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는데, 이런 교회의 반대에도 정부가 이 조치를 강행한다면 이를 막기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중대본의 소모임 금지조치로 인해 한국교회가 크게 반발하며 조직적인 저항을 하고 있지만, 이후로 또 다시 교회를 통한 집단감염이 반복된다면 이런 반발과 저항도 큰 힘을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는 뜻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급변하고 있는 세태 속에서 교회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모습인데, 만일 일년 전에 누군가가 앞으로 정부가 교회의 모임을 제한하고, 예배를 드리려면 신분을 등록하고 QR 코드로 확인을 받아야 할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면 과대망상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코로나 19사태로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교회에 대한 정부의 감시 통제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뜻인데, 이런 상황에서 여당의 유력 대선 후보까지 지지를 드러낸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교회는 모임뿐 아니라, 전하는 메시지도 통제를 받게 될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설교는 종교를 차별한다는 구실로,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기는 죄”라는 설교는 동성애자들을 차별한다는 구실로 통제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미 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핍박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고, 더 넓게 본다면 은혜의 시대로 상징되는 교회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는 것이다.  휴거의 사건으로 교회의 시대가 끝나면 곧바로 7년 대환난으로 표현되는 심판의 시대가 찾아올 것이다.

어찌보면 지금은 코로나 19 사태로 무너져가는 교회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할 때가 아니라,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는 교회의 시대를 잘 마무리 짓기 위한 발빠른 준비를 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지상교회에 대한 미련을 정리하고, 휴거의 사건을 통해 지상의 교회가 천상으로 옮겨지는 이 극적인 사건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라는 뜻이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요한계시록 4장 1-4절)

 - 예레미야 -

[trend3]

교회만 그런게 아니고 연극,음악 공연,강연도 금지하고
나이트 노래방등 모든 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은
당연히 금지하는게 맞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형식적 예배 모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생활속에서 말씀대로 실천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교회를 핍박한다고 과장,왜곡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傳道]

교회의 시대가 끝났다고 하는 것은 단정적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지금 형국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기를 통해 흔들어 깨우시는 것이며 알곡과 가라지를 걸러 스스로를 보게하시는 섭리의 시기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적그리스도의 통치 때에 교회핍박의 전초전으로 예행연습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밤에시작해라]

교회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곳이 같은상황... 더구나 그동안 확진자가 나올때마다 교회는 매번 나오다보니...
본인이 확진자인지 알면서도 교회에 나오고.... 전광훈이를 비롯해서 교회들이 예배를 강행하다가 확진자 속출...

[나그네365]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 시행령이
핍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차별금지법이 올려저 국회를 통과한다면 앞으로는 급속하게 박해모드 로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큐알 코드를 강제로 시행하라고 한다면 이는 칩 삽입도 강제성을 띨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쨌든 NWO 적그리스도 세상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 것믈 아셨으면 합니다

정부와 언론은 이런 것을 호도하려고 할수만 있다면 할 것입니다. 성경적인 시각이 열리지 않으면 세상을 따라 갈 것입니다.

이곳 빛흑은 여러사람들, 이단적인 글들도 올려지는 곳이니 분별이 필요한 곳이죠. 영혼관리는 자기책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