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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Solo Tango 공포영화의 여운.
딸기公主 추천 0 조회 154 03.12.10 01: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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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10 01:14

    첫댓글 드라큐라 영화를 보곤..한여름에 이불 얼굴 까지 덮고땀뺐던 기억이 난다.나이트 메어보곤 잠안들려고 노력하던 생각들...너때문에 공포영화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는군~ 근데 너가 공포 영화가 무섭다고 하는게 이해 안간다...그리고 큰언니가 제일 무섭구나..ㅡㅡ;;;;

  • 03.12.10 02:07

    니가 더 무섭똬~!~!~!~~~~~~~~~~ 어흑~

  • 03.12.10 03:00

    저도 공포 영화 못 보는데-0- 음산한 소리만 나왔다 하면 눈 가리고 옆사람한테 "끝났어?" 내가 놀라는 소리에 옆사람이 더 놀라는 ㅋ 그나마 본것도 별로 없지만 계속 생각나잖아요..얼마전엔 올드보이도 자꾸 눈앞에 어른거려서 무서웠다는..맘이 너무 여려서 잘 못 보나봐요 므헤헤

  • 03.12.10 10:01

    ㅋㅋㅋ 작년에 '폰' 보고 반년 이상을 화장실에 혼자 가질 못했었네염...으흐흐흐 이번 여름에도 왠만한 공포영화 다 봤는데 나이도 있고 해서 추접스러블까바 혼자 꾹 참고 화장실 가염...

  • 03.12.10 11:31

    [ 燈 ] <장화,홍련> 보고 나오면서 벽에 붙은 <주온> 포스터 보고 "내일은 저거 볼까?"했던 기억이 ...

  • 03.12.10 18:04

    작은 언니는...너를 좋아하지 않는구나....후훗!

  • 작성자 03.12.10 19:30

    작은언니는 서방님 품에서 잠들기때문에.. 나에게 올 필요가 없따. 작은언니도 한동안은 화장실갈때 형부를 깨워서 대동했다는. -_-;

  • 03.12.14 20:57

    ㅋㅋ 누군가 공포영화 못보는 내게 그런 얘기를 해준적이 있는데..귀막고 보라고..무서운 장면전에 꼭 무서운 음향 or 음악이 나와 사람들을 더 공포에 떨게 하는거라고..일리는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아직도 못보고 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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