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Faces of love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가난하지만 우애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
2022년 3월 중순 촬영 시작
2022년 하반기 방영 예정
12부작 예정
연출 : 김희원 감독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돈꽃 외)
극본 : 정서경 작가
(마더, 헤어질 결심,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외)
미술 : 류성희 감독
(헤어질 결심, 아가씨, 암살 외)
오인주(김고은)
돈으로 가족을 지키고 싶은 첫째.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자란 오인주는 일찌감치 돈이 곧 보호자라는 것을 깨달았고,
남들만큼 사는 것이 꿈의 전부였던 그 앞에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사건이 벌어진다.
오인경(남지현)
돈에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둘째.
명민하고 사명감 투철한 보도국 기자로 언제나 옳은 일을 위해 움직인다.
처음 기자가 되고 마주했던 의문의 사건이
다시금 가까이 와 있다는 걸 느낀 그는 본능적으로 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오인혜(박지후)
자신을 위해 애쓰는 두 언니의 사랑이 버거운 셋째.
가난한 형편 탓에 좋은 물감 한 번 써본 적 없지만
타고난 그림 실력으로 명문 예고에 진학한 인물
원상아(엄지원)
미술관 관장.
장군 딸이자 정치가 부인이며, 딸 '효린'이 인혜(박지후)와 얽히며 세 자매와 인연이 시작된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긴장감을 더할 예정
최도일(위하준)
명문대 출신의 유능한 컨설턴트.
예리한 판단력과 뛰어난 분석력은 물론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로 등장만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인물
엄청난 사건에 휘말린 오인주(김고은) 앞에 나타나며
극 중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
강훈(배역 미공개)
둘째 딸 오인경(남지현)의 상대역
김미숙(배역 미공개)
캐스팅 추가
+
박재상(엄기준)
신인 정치인이자
세 자매가 휩쓸리게 될 거대한 사건과 연관된 인물로
스토리의 주축을 맡아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
맥락없는 댓 금지
여성서사 탄탄하게 갔으면,,!! 존잼일듯 무조건 볼게요ㅠㅠ
와 미쳤다
미친...
위하준은 왜 자꾸 잘생긴 역할로 나오짘ㅋㅋ 신기
22 비위 상해
작감 보니 벌써부터 가슴 뛴다
15번볼게요
존나잼있겠다
미친....!
워 작감미술 뭐야??? 진짜 대박..
작감미 미쳤다
서경 성희...
작감미 대박 근데 남배들이 약하다
작감 도랏는데?
작감에 배우 라인업 미쳤는데 여성 서사인 극이라 남배들 또 캐스팅 안됐나봄 남배우들 저게 머노... 기대된다...
와 죽인다
대박이다 무조건 봐야지
이거 너무 기대된다
헐 ㅁㅊ…
대박이라고~
와 남지현 대본 보는 눈 완전 좋잖아
거기에 여배우 다 넘좋아 안 볼 수 없다
미치겠어 미치겠어 지금 현생 불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