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머스탱을 이렇게 커스텀해도 어울리다니 이건 정말 만들어보고 싶다.
레이싱 게임 포르자 5에서 VIP들에게 주는 헤일로 한정판으로 69년식 보스 머스탱 302를 이렇게 꾸며줬다.
실차가 아니고 게임상의 아이템인데 그래픽이 워낙 좋다보니 실차인지 이미지인지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이런 완성도라면 어느 메이커에선가 모형으로 내줄 법도 한데...?
보스 머스탱 302는 인젝션 키트나 다이캐스트 완성품으로 다양하게 발매되고 있으며 여전히 인기있는 머스탱 모델이다.
전형적인 아메리칸 머슬이며 기름먹는 하마지만 미쿡 사람들의 보스 머스탱에 대한 애정은 식을 줄 모른다.
이 녀석을 발매하려면 게임회사에게 판권을 받아야 하는데 어디가 먼저 스타트를 끊어주실려나?
아무래도 완성품인 다이캐스트가 먼저일 것 같은데 말이다.
일본의 이타샤처럼 누더기처럼 덕지덕지 붙여놓지 않고 헤일로 게임을 품위있게 커스텀해줬는데
마치 전용 레이싱 머신의 실루엣을 보는 것 같다.
포르자 게임회사 센쓰 좋네 ㅋ
누구 이 녀석 인젝션 키트로 안내주나요?
출처: gamespot ( http://www.gamespot.com/articles/forza-5-getting-limited-edition-halo-spartan-assault-car/1100-6416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