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기다려 왔던 첫 올레길을 드디어
발걸음을 떼게 되었다.
사정이 있어 역으로 돌았지만
21코스 시작, 20코스 종점에서 스탬프 찍었던 감동과 설레임이 아직도~~~
흐린날씨 비도 오락가락 했지만 꼬닥꼬닥 걷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든 올레길을 완주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득 품고 걸었던 멋진 날 이었어요~~
모르는 사이인데도 동행하시겠다고 선뜻 나서주신 부산지부 전옥련 총무님 정말 감사합니다~~
올레를 향한 열정과 애정을 제가 고스란히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무한 감동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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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스토리
5월26일.올레20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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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전총무님과 아는 사이가 되셨네요~^^~
즐거운 올레 하십시요~^^~
총무님^^
제 올레길 시작 역사의 1등공신 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도에 오르신 회님
즐올레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완주!!
꿈을 이루어 볼게요~~
@걷자(김정숙/경기) 꿈은 꾸는자에게만이
아니구 실천하는 이에게 큰 보상으로
다가 올것입니다.
역올레길을 택하셨으니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순서대로 밟아보서요.
나름 끝나시면
남다르실겁니다. 홧팅이어유^^
이곳은 비가 내리는데 날씨가 좋아보입니다.~^^
네~
햇볕은 쨍쨍~~
바람은 엄청~~
7코스 중간 휴게소서 휴식타임.
행복한 걸음 되시길 응원합니다
부산지부 총무님 감동입니다
회장님^^
큰 맘먹고 시작하길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
부산 총무님은 오늘도 동행해 주셨습니다~~
내딛는 첫발이 있어야 길은 멈춰서고
또 다른 발자국이 새 길을 열어간다는
지극 당연한 사실을 제주의 땅끝 지미봉 올라
종달새 한 마리 남겨두고 오지 않았던
종달해변 다시 바라다보며 알았네
지천명 고개도 훌쩍 넘어온 나는.
-졸작 '시작과 끝'
화이팅입니다~~
저도 올레길 걸으면서 마음으로는 싯구가 떠오르는데~~
입으로는 좋다~ 멋지다~
야~~예쁘다~~
이런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았어요~~
시인의 표현은 역시 아름답습니다 같은곳 다른표현ᆢ
첫걸음 시작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전옥련 총무님 감사합니다
경기지부 회원이 올레 첫걸음 하신다니
사전에 잘 부탁 드립니다 하고 전화
드렸는데 두분 모습 흐뭇하네요~~^^
어머^^ 국장님^^
감사드려요~~
그래서 그런지 최선을 다해서 올레에 대해 설명하시고 길 안내 해주셨어요~~
와우!
멋지십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첫발을 딛었으니
곧 완주가 이루어지겠네요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완주 목표를 가지고 빨리는 못하더라도 차근차근 한코스씩 걸어 보겠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기쁨이 묻어 나시는 듯예
좋은 정경 가슴에 꼭꼭 담으시고 미소 가득 하시길예
네~
걸을때 욕심을 내면 안되는데 힘이 별로 안드니 자꾸 속도를 내게 되네요~~
좋은 경치 보면서 쉬엄쉬엄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