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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헌법 개정 연기, "시간 벌기"라며 젊은이들은 반발
▲ [사진출처/Thaipbs News]
태국 국회는 헌법 개정에 관한 논의를 11월로 연기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것에 젊은이를 중심으로 하는 시위 참가자들은 "정권의 시간 벌기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는 헌법 개정과 군을 기반으로 하는 쁘라윧 정권의 퇴진,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왕실 개혁 등을 요구하며 소리를 높힌 것에 정권은 시위를 진정시키기 위해 헌법 개정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었다.
국회에서의 개헌 논의는 9월 23일부터 24일 개정 헌법 초안을 만드는 회원의 선출 방법과 개정 추진 등 6개 안건에 대한 표결이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여당은 각 당에서 구성하는 위원회에서 의견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표결 연기를 결정했다.
타이항공, 태국 입국 후 감역 격리용 호텔 특별 패키지 제공
▲ [사진출처/Thaiairways.com 캡쳐]
타이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 여행 브랜드 '로얄 오키드 홀리데이스(Royal Orchid Holidays)'는 태국 입국 후 요구되는 2주간 호텔에서 검역 격리(ASQ) 특별 패키지를 제공한다.
대상 호텔은 방콕의 7개 시설로 15박 16일 숙박 동안 숙박 요금은 호텔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가는 55,000바트부터 설정되어 있다. 공항에서 호텔로 픽업 이외에 체류 기간 동안 2회 이상의 코로나 검사, 의료진에 의한 체온 측정이나 건강 상태 확인도 포함된다.
또한, 식사는 하루 3회가 제공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무료 WiFi, Netflix, 세탁 서비스 할인 등 제공되는 서비스는 호텔마다 다르다.
■ 대상 숙박 비용 아래와 같다.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 : 73,000바트
- 아난타라 씨암 방콕 호텔(Anantara Siam Bangkok Hotel) : 89,000바트
- 아바니 아트리움 방콕 호텔(Avani Atrium Bangkok Hotel) : 65,000바트
- 벨에어 방콕(BelAire Bangkok) : 55,000바트
- 마이트리아 호텔 수쿰빗 18 어 차트리움 컬렉션 (Maitria Hotel Sukhumvit 18) : 58,000바트
-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방콕(Solaria Nishitetsu Hotel Bangkok) : 67,000바트
- 모벤픽 BDMS 웰니스 리조트 방콕( Movenpick BDMS Wellness Resort Bangkok) : 60,300바트
‘트립 어드바이저’에 저평가 댓글을 올린 고객을 호텔 측이 고소
▲ [사진출처/Chiangraitimes.com]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에 태국 리조트에 대한 저평가 투고를 올린 태국 거주 미국인을 호텔측에 고소했다고 AFP 통신이 보고했다. 만일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최고 금고 2년 형이 내려질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비교적 적은 태국에서는 국내 관광은 계속되고 있으며, 방콕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코창(Koh Chang)에는 태국인과 외국인 거주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이 투로고 인해 고소를 당한 사람은 태국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미국인 웨슬리 번즈(Wesley Barnes) 씨로 얼마전 코창에 있는 호텔 ’시 뷰 리조트(Sea View Resort)‘에서 투숙하고, 그때 경험에 대한 신랄한 리뷰를 온라인에 게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씨 뷰 리조트 소유자는 호텔의 부당한 평가를 ’트립 어드바이저‘에 올린 것으로 피고를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피고는 호텔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고소되었으며, 호텔에 가지고 들어온 주류 오픈 차지를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호텔 직원과 말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입국관리국 경찰은 피고를 신병을 코창으로 인도했으며, 일시 구금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피고는 이 호텔에 대해 ’트립 어드바이저‘에 ”직원들은 친절하지 않았고 모두 미소를 보이지 않았다. 레스토랑 매니저는 매우 무례했고 너무 거만했다. 그는 체코 출신이다. 더 친절한 직원이 있는 다른 호텔이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이 호텔은 피해야 한다(The staff was not friendly. Nobody could smile. The restaurant manager was very rude and full of himself. He is from the Czech Republic. There are other hotels with better-friendlier staff. Avoid this place as if it was the Coronoavirus!)"라는 투고글을 올렸다.
이것에 호텔 측은 피고가 과거에도 여러 번에 걸쳐 다른 웹사이트에 복수의 비평글을 게시한 것으로 법적 조치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피고는 6월에도 ’트립 어드바이저‘에 이 호텔에 대해 ’현대의 노예 제도’라는 적어도 1개의 비평의 글을 올렸다. 1주일 후 이 사이트는 지침 위반을 이유로 이 비평글을 삭제했다.
태국에서는 명예 훼손 관련법을 둘러싸고, 권력자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수단으로서 남용하고 있다며 인권 단체와 언론 관련 단체가 오래전부터 감시하고 있다. 유죄 판결이 내져지면 최고 금고 2년형과 20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태국 교회에서 사상 최대의 세례식, 하루에 1435명이 세례
▲ [사진출처/Chvnradio.com]
인구의 약 95%가 불교도인 태국에서 이달 초 하루에 1435명이 세례를 받는 태국 교회 사상 최대의 세례식이 거행되었다.
세례식이 거행된 곳은 중부 펫차분도 촌덴군(อำเภอชนแดน) 군내 저수지로 농촌 전도를 주체로 하는 현지 선교 운동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 교회 협회(FJCCA)’ 주최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6일 5개도 약 200개 마을에서 1435명이 모여 목사 20명이 2시간 동안 세례를 주었다.
‘FJCCA’을 지원하는 미국 선교 단체 'Reach a Village’에 따르면, 세례를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FJCCA 통해 최근 1년 사이에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FJCCA’는 2016년 12월부터 포교를 시작하며 성장해, 지난해에도 52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례식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영향을 주는 상황이지만 지난해의 3배나 되는 사람들이 세례식에 참여했다.
비자 ‘사면 기간’ 만료, “여권 검사” “10월 31일까지 비자 유예” 소문도
▲ [사진출처/Bangkokherald.com]
태국 정부는 비자가 만료되었지만 체류를 인정하는 외국인 체류 허용 ‘사면 기간’을 9월 26일로 종료하고, 9월 27일부터 비자가 만료되었지만 태국에 체류하는 사람은 오버스테이가 되어 법적 조치를 당하게 된다.
그러한 가운데 SNS에서는 9월 27일 이후 경찰이 외국인에 대한 단속을 엄격하게 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원래 태국에서 외국인은 여권 휴대가 의무로 되어있다. 하지만 항상 휴대하기가 불편한 불편하고 분실 위험도 있어, 많은 고충이 따를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러한 상황에 태국 정부가 비자 ‘사면 기간’을 10월 31일까지 유예를 결정했다는 미확인 정보도 SNS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정당 지지율 1위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2위와 3위는 야당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국립개발 행정연구원(NIDA)가 9월 18~23일 사이에 전국에서 18세 이상 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응답자 2527명)에서 정당 지지율 2위는 야당 탁씬 전 총리파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으로 19.4%였다.
3위는 정당법 위반으로 2월에 해산된 야당 ‘새로운 미래당' 소속 의원들이 결성한 신당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으로 12.7%였다.
4위는 군 보수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여당 제 1당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으로 12.4%, 5위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으로 여당 3당인 '민주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으로 7.4%, 6위는 여당 제 2당으로 재벌 지방 유력 정치 파벌 집합체인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은 지지율 1.6%였다.
특이한 점은 지지하는 정당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ไม่สนับสนุน 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ใดเลย)”가 41.6%가 대답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총리로 적합한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지지율 2위는 쁘라윧(พลเอก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총리로 18.6%였다. 3위는 프어타이당의 유력 여성 정치인 쑤다랏(คุณหญิงสุดารัตน์ เกยุราพันธุ์) 전 보건 장관으로 10.6%, 4위는 까우끄라이당의 당수인 피타(พิธา ลิ้มเจริญรัตน์) 씨로 5.70%, 5위는 쎄리루엄타이당 당수인 쎄리피쑷(พล.ต.อ.เสรีพิศุทธ์ เตมียเวส) 씨로 3.92%였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총리로 적합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직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없다(ยังหาคนที่เหมาะสมไม่ได้)“가 1위로 과반수가 넘는 54.1%를 차지했다.
발리하이 건설 중 파산으로 방치된 대형 콘도, 파타야시가 해체를 추진
▲ [사진출처/Thaiger News]
파타야 발리하이 부두 근처에 건설 중이던 고층 건물로 한때 고급 콘도나 호텔로 완성하고자 했던 '워터 프론트(Water Front)'가 2017년 건설회사 부도로 미완성 흉물로 방치되어 있어, 파타야 시청이 경관 훼손을 이유로 해채하는 계획을 준비 중이다.
이 건물을 개발하고 있던 것은 이스라엘계 부동산 개발자 ‘발리하이 주식회사(Bali Hai Co. Ltd)였는데, 2017년에 기업이 도산해버린 것으로 법원에서 이 건물에 대한 처리가 진행되고 있으나 9월 현재에도 아직까지 중단된 상태 그대로 방치되어 흉물로 변하면서 발리하이 부두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것으로 파타야 시의회에서 해체를 서두르는 것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전했다.
9월 26일 파타야 시의회에서 득(ฎึก โชติกำจร) 의원은 아직까지 잔해가 발리하이 부두에 남아있는 ’워터 프론트‘에 대해 해체 및 법적 조치가 빨리 진행되도록 의제를 제기했다.
이 건물은 파타야시 경관 조례가 변경되기 전에 건축 허가된 고층 건물의 하나로 이후 부터는 경관 조례가 시행되면서 이 지역은 고층 건물 건축 허가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건설 중이었던 2014년에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함께 건축 위법성이 지적된 것으로 개발이 중단되는 처지에 몰렸다. 이후 건축 재개가 허용되지 않은 것으로 급기야 2017년에 개발 기업이 도산해버리고 건물을 구입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 법원에 소송 중이다.
이후 건물은 해체를 할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 방치되다가 이젠 바닷바람에 노출되면서 서서히 폐허가 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파타야시에서는 이 건물의 해체를 위해 대법원에 이 토지의 권리 분할에 대해 제언을 하는 등 재건에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타야 법원은 건축 중지 및 건물 철거를 명령했지만, 개발자 이스라엘계 부동산 개발 업체 'Bali Hai Co. Ltd’가 이미 파산된 것으로 그 법적 처리도 완료되지 못해 해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것으로 다양한 법적 문제를 안고 있는 ‘워터 프론트’ 해체에 대해 파타야 시의회는 해체를 서둘러 실현하기 위해 관계 각 기관에 협조 요청을 실시했다.
스프링롤을 먹고 사망, 식중독?
▲ [사진출처/Sanook News]
현재 장마 중간이라 음식도 상하기 쉬운 기간인데, 시장에서 구입한 스프링롤(ปอเปี๊ยะทอดไส้วุ้นเส้น)을 먹은 후 사망한 여성은 식중독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9월 27일 방콕 인접 싸뭍쁘라깐도에서 스프링롤을 먹은 후 화장실에 들어간 여성(40)이 구토와 설사를 한 후 사망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은 여성과 남편이 함께 스프링롤 등과 함께 식사를 했으며, 이후 여성이 화장실에 들어간 후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남편이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여성은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화장실 바닥에는 구토한 흔적도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식사 당시 2일 전에 시장에서 사온 스프링롤을 다시 튀김 먹었다고 한다.
남편은 화장실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침대로 옮기고 응급조치를 하며 응급의료센터(1646)에 연락했지만 이후에도 숨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여성의 사인은 식중독에 의한 구토와 설사로 탈수 증상을 일으켜 쇼크사한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9월 28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대폭 증가한 22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54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9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해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성(13) 1명, 남수단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성(27~54) 16명, 필리핀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상(24) 1명, 인도에서 입국한 인도인 여성(35, 7) 2명과 인도인 남성(38, 30) 2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545명 중 3,369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17명이 치료 중이고, 59명이 사망했다.
태국에서 장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푸켓 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9월 29일에는 관련된 내용이 각에 올려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푸켓 입국관리국, 9월 29일 이후 비자 연장 신청은 오버스테이로 1일 500바트 벌금 부과
▲ [사진출처/Phuket News]
푸켓 뉴스에 따르면, 푸켓 입국관리국은 9월 28일까지 푸켓 입국관리국에서 체류 연장 신청을 하는 외국인은 오버스테이(Overstay) 벌금은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9월 29일 이후에 신청하는 외국인에게는 오버스테이로 1일 당 500바트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태국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공편이 취소되어 자국에 귀국할 수 없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9월 26일까지 체류를 인정해 주었다. 하지만, 그 기한이 9월 26일로 만료되어 9월 27일 이후에도 비자 연장을 하지 않고 태국에 계속 체류하는 외국인은 오버스테이 벌금이나 금고형이 내려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직도 비자가 만료된 많은 외국인들이 연장 절차를 하지 않고 태국에 남아있다고 한다.
한편, 태국 정부는 10월 31일까지 사면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9월 28일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아직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현지 카오쏟(Khaosod) 신문에 따르면, 입국관리국의 대변인 말을 인용해 사면 기간은 연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하고, 이번 주 중 발표될 것으로 보도했다.
태국 정부, 외국인 관광객에게 10월 31일까지 체류 허가
▲ [사진출처/Informationcovid19 Facebook]
태국 내무부는 9월 28일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재도 태국에 발이 묶여 있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10월 31일까지 체류를 인정해주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발이 묶인 외국인 관광객 체류 기한은 9월 26일까지였지만, 이것이 만료된 현재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체류 연장 절차를 하지 않고 태국에 머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입국관리국은 당초 9월 27일까지의 체류 기간이 지나도 비자 연장 수속을 하지 않을 경우 오버스테이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었다.
몇일 전부터 명확하지 않은 정보이지만 비자 유예 기간이 10월 31일까지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결국 체류 기간 연장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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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호텔은 방콕의 7개 시설로 15박 16일 숙박 동안 숙박 요금은 호텔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가는 55,000바트부터 설정되어 있다. 공항에서 호텔로 픽업 이외에 체류 기간 동안 2회 이상의 코로나 검사, 의료진에 의한 체온 측정이나 건강 상태 확인도 포함된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