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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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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요즘은 장례식장에도 결혼식장에도 성큼 가기가 곤란해............(해)
들샘 추천 1 조회 273 20.07.06 09: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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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6 09:05

    첫댓글 ㅎ~

    들샘님
    ㅋ~ 로 이으셔야 하는데...
    ㅋ~ 는 말이 아닌가요 ㅋ~.....


    안전 1번
    마음 2번...

    적이 알아서 판단하고 행동해야지요.
    세상이 다 아는 일인데...

  • 작성자 20.07.06 09:25

    ㅋㅋㅋ 'ㅋ' 로 이어야 하나요? ㅋㅋ 완전히 성립된 글자가 아닌 자음이라서 '요'자로 이으렵니다. 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풍속도도 변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장례, 결혼식은 참 난감하네요. 안 가기도 꺼림칙하고 가자니 망서려지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불러내서 못 간 것을 사과하고 밥 같이 먹으면서 안 받겠다는 조의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06 09:45

    @들샘 어떤 경우는 계좌번호 공개하던데요...
    ㅎ 돈이 중요하자나요.
    안 와도 좋지만 잊지는 말고 돈으로 입금 부조...ㅋㅋㅋ

    돈이 좋더라 는...

    이전 글 허락도 없이 내렸습니다.ㅎ~ 노닥거리다가 다들켜서리....ㅋ.

  • 작성자 20.07.06 12:15

    @제일좋아요 계좌번호를 잘 안 넣더라구요. 속이 뻔이 보인다구.... ㅎㅎ
    그래서 물으면 답이 잘 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20.07.06 09:26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무언가 깨름칙한
    것은 시실인데 오지말라 하였지만 서운한 감정을 갖을까봐 걱정됩니다 이 나이에 길흉사 아니면 친구들을달 볼수도 없어서 되도록 참석하는데 정말 곤란한 유교문화의 답습이지요 아니
    줬으니 받아야한다는 물질적의 보상책일까요
    잘하셨네요 식사후 대화로 더욱더 친해지시길

  • 작성자 20.07.06 12:16

    그렇습니다. 요즘 코로나 여러가지로 일상을 불편하게 만드네요. 상황에 따라 섭섭치 않게 잘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07.06 09:36

    초등 동창이 부고가왔어요
    본인부인 사망.. 그리곤 계좌가있어요.
    가는건 생각도 못하지만 그 동창이
    안타까워서 계좌만 이용하고 위로했어요.
    이번 토요일에 결혼식있는데
    못가겠어요..

  • 20.07.06 09:44

    못 와도 좋은데 돈은 잊지 말고...
    계좌를 알려주는 센스...참 대단한 ...장해요.ㅋ

  • 작성자 20.07.06 12:17

    그렇죠? 참 난감합니다. 저도 지난달에 4촌네의 결혼식엔 갔어도 나머진 계좌번호 또는 인편으로 거의 경조금 전달했지요. 어서 코로나가 물러갸야 할텐데....

  • 20.07.06 10:38

    저는 이참에 경조사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친인척들과 조촐하게 치르는걸로..

    생전 연락없던 사람이 뭔일 있으면
    나타나서
    모금하듯 하는거 좀 그렇습디다

  • 20.07.06 11:13

    저두 찬성!!!

  • 작성자 20.07.06 12:19

    맞아요. 죽자사자 하며 이름만 알면 보내는 사람들 이해를 못 하겠더라구요. 저도 찬성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0.07.06 13:51

    부조 했으니 나도 받아야겠다는 심리고 보상차원이지요 젊은세대부터 가족이나 가까운 인척만 모여 진심으로 축하할수있게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책상머리 앞두에 두고
    안할수도 없고 상관이면 더 심하고 골치아픈
    문화유산중 하나입니다

  • 작성자 20.07.07 06:24

    @카이져
    이런 문화유산은 척결해야 할 내용입니다. ㅎㅎ

  • 20.07.06 11:12

    이번기회에 경조사문화가
    바뀌어지길...조촐하게 가족끼리 하는것은 어떨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0.07.06 12:22

    맞아요. 원래 가까운 가족 및 친척과 아주 가까운 지인 몇이면 될 일을....
    전에 어떤 회사에 잠시 있었는데, 그 회사 통근차 운전사가 같은 레벨도 아니고 통근차로 통근한 적도 없어 별로 얼굴 볼 일도 없는데 계속 연락이 오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름만 알고 있으면 다 보내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선 안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20.07.06 13:05

    맞습니다
    요즘엔 경조사가 문제가 됩니다
    가까운 사이?
    특히 친인척의 행사?
    갈 수도 안 갈 수도 없으니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친척은 가야하고
    지인들은 계좌로 전하고 문자나
    전화로 대신 한답니다~^^

  • 작성자 20.07.06 13:12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친척은 마땅히 가야하지요. 그러나 타인은 계좌번호가 있으면 계죄잋시키고 메세지나 카톡으로 인사하면 되겠지요.
    코로나 때문에 자칫 인간관계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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