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나는 홀어머니 밑에서 초등[국민]학생이었을 때였다
아마도 그떄가..보릿고개 였을거다
어머니는 날이 새기 일직전 부터 인근에 사는 부잣집에 날품 일
하러 가셨는데 ,
점심때 허겁지겁 달려와서 내 손을 잡고 그집에서 점심을 먹도록 하셨다.
그리고 얼른 돌아가라고 손짓하시고...
어린 맘에 엄마가 고생하신다 싶기도 했지만
암튼 배부른 것만 해도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저녁에 엄마 손에는
그날 하루 일한 품삯을 받어 들고 오셨는데......................
그게 그게 다름아닌 된장 한사발이다.
하루 종일 일한 대가 였던거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어머님꼐서 일하려 가지 않고 산에 오르셔서
산나물을 뜯어오셔서 그 된장하고 묻쳐 그 나물로 배를 채워 주셨다.
부익부 빈익빈 격차를 좁힐수가 없었던 시대였다.
이것이 당시 사회 일반현상이었다.
그런식으로 노동착취해도 합법이던 때 였으니 서민 대중들은 더
어려워 질수 밖에 ..
그리고 또 그시절에는 대학은 아주 드물었고, 갈수 있는 사람도
아주 소수였다. 먹고살기도 바쁜데 공부할 돈이 우선 없어서 였다.
학생이 귀하고 하니 졸업하면 무조건 사회출세가 보장된것이었는데
돈만 있으면 아무라도 갈수 있는게 또한 대학이었다.
지원자가 별로 없는 시대였으니 바보 천치 아닌이상 서울대학도
별문제가 없을 때이다.
이런 사회가 어찌 정상적인 사회라 할수 있는가?
이것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어찌 바로 잡을수 있는가 ....
그게 5,16 혁명의 당위성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까지 단 한차례도 사회 어떤 중심 인물도 되어본일이 없고,
지금도 아주 가난한 서민이지만 그때 혁명당시의 감격을 잊을수가
없다 .
혁명후 이어지는 개혁조치들 ...하나같이 이나라 장래를 소중히
하는것들이었다
그때마다 소위 사회지도급 인사들이 죽기 살기 반대 데모가 극심했다 .
그중 특히 김대중 김영삼이 그 대표적 인물이었다.
그들은 박정희를 욕할때 언제나 친일파를 말하지만 .
내 생각건데 해방후 잘먹고 잘산 사람 친인파 아닌자 없다.
이말은 목포 부자인 김대중도...
거제부자인 김영삼도 마찬가지 란거다.
된장 한사발 주고 일시킨 자와 일한자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자명해 진다.
그들 두사람도 기필코 전자 일거다 일시킨자 본인이 아니었지라도
관련있을게 분명하다....
그게 당시 부자들 사는법이기도 했으니까...
지금 박정희 욕되게 하는 자들은 전부다 그 된장 한사발 주고
노동착취한 사람들이거나 그후손이고.
혹 그들한테 수학한 제자 일수도있을게다...
말없는 다수는 전부다 묵시적으로 혁명애찬자 들이다고 보면 맞다.
그들 가진자의 눈으로 보면 불법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조치들로
당장 굶주려 죽을것 같은 국민들에게 분배해 줄수 밖에 없었으니 ....
문제는 그들(부자)은 언제까지나 그 빼앗겼다는 피해 의식이 있었고.
그런대도 그들 자녀는 당시 돈만 있으면 아무대학이나 골라 갈수 있는
여건이 였음으로 좋은 학교 좋은 공부 했으니 ..
그후 각대학 교수직은 물론 정부 요직을 두루 차지햇을수 밖에
그래서 박정희가 나쁘다는 말이 조금씩 목소리를 높히더만 지금의
대한민국의 남북 현실등에 힘입어 더욱더 반 혁명으로 몰고 가는거다.
절대다수의 서민 대중은 머리로는 알고, 또 입은 있으되 그말하는
방법을 모를뿐이다.
지금 박근혜가 왜 가는곳 마다 인민 대중을 몰고 다니는지 생각해
본사람 그리 많지 안을 것이다 .
그것은 박 전대표의 성실함과 일관된 정치행위로도 이해 되지만
그 보다도 그처럼 위대한 박대통령 밑에서 제대로된 대통령학을
공부했다는 것 때문이다.
대학에 가봐야 그 교수란 인물들 하나같이 그시대에 박정희에게 이익을
뺴았겼다는 피해 감정 밖에 있을게 없는 인간들이 후학들에게 정상적인
역사를 가르쳐 줬겠는가?
내 조카 까지도(지금은 은행지점장) 까지도 우리나라는 당시 누가
정권을 잡었어도 지금 처럼 잘 살었을 것이라고 수년전 까지 말
했었다 지금은 달라졌지만.
5.16 당시 우리나라 경제 수준은 표시조차 할수 없을 정도였고
아시아에서 제일 부자 나라 그러니까
잘사는 나라의 순위가 태국 일본 그리고 필리핀 순이었다.
아주 오래된 역사책 보관하고 있는 사람있으면 꼬리 달어보시기 바란다.
왜 5.16 혁명이 반혁명인지 아닌지 하는거는 독재정권이 통치한
나라 치고 잘사른 나라 세계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말한다
그럼 우리나라가 지금 필리핀보다 못하다면 몰라도 자명한 일아닌가?
5.16 은 단군이래 가장 위대한 혁명이었다.
작성자 신선한
첫댓글
516혁명은 발전도 없는 썩어빠진 정치꾼들의 수렁에서 대한민국을 잃으켜 세운 혁명이였다.
국민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았던 무혈혁명이었지요..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