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전임 회장 빈스 맥맨이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며, 단체를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스테파니 맥맨이 정식 후임 회장이 되었으며. 닉칸 사장과 함께 공동 CEO가 되었습니다.
빈스는 대주주 자리만 유지합니다.
- 빈스 맥맨의 측근이던 존 로우리나이티스는 이사회에 의해 WWE에서 해고되었으며, 심장 수술 후
휴직을 하던 트리플 H가 다시 인사담당 부사장으로 복직했습니다.
- 오늘 보스턴에서 진행될 스맥다운에 출연 예정이던 브록 레스너가 빈스의 퇴진 소식이 나온 이후
경기장을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브라이언 알바레즈는 "빈스가 WWE 떠난다면 나도 떠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급했고, 8일 남은 써머슬램 2022에서 언디스퓨티드 WWE 유니버셜 챔피언 로만 레인즈의 상대가 바뀌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https://wrestlingnews.co/wwe-news/vince-mcmahon-announces-his-retirement-leaving-wwe
https://wrestlingnews.co/wwe-news/john-laurinaitis-out-of-wwe-backstage-reaction-to-triple-hs-return-as-head-of-talent-relations
https://wrestletalk.com/news/summerslam-replacement-for-brock-lesnar-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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