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외국선수 재계약 마감시한인 14일 레지 오코사, 테렌스 레더, 마퀸 챈들러 3명만이 재계약 통보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로써 동부, 삼성, KT&G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지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이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재계약을 확정한 세 선수들은 지난해 연봉 17만5000달러(약1억8300만원)에 10%인상된 19만2500달러(2억140만원)를 다음 시즌 연봉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자시 클라인허드(전 SK)는 터키에서 활약한 경력으로 인해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다고도 하네요.
레지 오코사 - 18.4점(13위), 12.3리바운드(2위), 2.7어시스트(외국인 선수 3위)
테렌스 레더 - 22.2점(4위), 12.5리바운드(1위)
마퀸 챈들러 - 22.9점(3위), 9.1리바운드(7위)
첫댓글 역시 허드 터키경력이 문제가 되는군요... 다른팀에서라도 봤으면 하는 선수 였는데...
허드 터키 2부리그 아니었나요? 그게 왜 문제가 되지? 1부리그만 포함된것이 아닌가? 안돼 쟈시...ㅠ.ㅠ
국농게 밑에 게시판 검색창에서 클라인허드 치면 개리슨 교체됐을때 능력자형님의 올리신 글보면 허드 터키1부리그였다고 써있네요... 허드 쫌 아쉽네요...
교체 당시에 터키 1부에서 잠시 뛰고 있었군요...에휴~차라리 경기수 제한을 두던지....이거 잠시 뛰다 왔을 뿐인데....참가를 못하다니;;; @>@
왜 크럼프는 재계약 안했지...ㅠㅠ 이정도수비 잘하고 확실한 선수도 없는데요...
허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