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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5/13 KOSPI 3,122.11(-1.25%)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외국인 순매도(-), 3거래일 연속 1% 넘게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 급등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일제히 반등.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6.97(-14.69P, -0.46%)로 하락 출발. 장초반 급격히 낙폭을 키운 지수는 3,103.88(-57.78P, -1.83%)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축소했고, 오전 중 3,150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감.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축소한 지수는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3,161.93(+0.27P, +0.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해 장후반 3,110선초반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3,122.11(-39.55P, -1.25%)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4월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된 점이 악재로 작용. 美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2%, 3.6% 상승을 크게 웃도는 수치임.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3%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3월 이후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
이날 옵션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15명(국내 발생 692명, 해외 유입 23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전일 대비 80명 증가한 수치로, 지난 4월28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
외국인은 사흘 연속 큰 폭의 매도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이틀 연속 2조원 넘게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이날에도 1조4,000억원 넘게 순매도.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4,347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4,409억, 5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1,336계약, 4,80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467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6원 상승한 1,129.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1.12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1bp 상승한 2.15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10.92로 마감. 은행이 2,24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57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틱 하락한 125.34로 마감. 외국인이 4,34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48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시총 1,2위 삼성전자(-1.88%), SK하이닉스(-1.67%)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간 것을 비롯해 삼성SDI(-4.90%), POSCO(-3.88%), SK이노베이션(-3.19%), 카카오(-3.10%), 삼성물산(-2.93%), NAVER(-1.60%), 기아(-1.56%), LG화학(-1.51%)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7%), 셀트리온(+0.95%), 현대차(+0.88%), SK텔레콤(+0.81%), KB금융(+0.68%)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철강금속(-4.39%), 기계(-2.77%), 의료정밀(-2.77%), 운수창고(-2.38%), 증권(-2.31%)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1.99%), 유통업(-1.87%), 종이목재(-1.83%), 화학(-1.71%), 제조업(-1.60%), 비금속광물(-1.36%), 섬유의복(-1.31%)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은행(+3.90%), 보험(+3.38%), 음식료업(+1.67%), 통신업(+0.97%)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22.11(-39.55P/-1.25%)
- 코스닥시장 -
5/13 KOSDAQ 951.77(-1.59%)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외국인/기관 순매도(-), 3거래일 연속 1% 넘게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3.31(-3.79P, -0.39%)로 하락 출발. 장초반 급격히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948.04(-19.06P, -1.9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해 정오 무렵 965.27(-1.83P, -0.1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951.77(-15.33P, -1.59%)로 장을 마감.
미국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9억, 1,124억 순매도, 개인은 1,36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시총 상위 20위권내 종목 중 펄어비스(+1.57%)만 상승했을 뿐, 에코프로비엠(-5.56%), 원익IPS(-4.77%), 케이엠더블유(-4.66%), 알테오젠(-3.92%), 에스티팜(-3.88%), 리노공업(-3.64%), 솔브레인(-3.62%), 티씨케이(-3.19%), 휴젤(-2.96%),엘앤에프(-2.89%), 스튜디오드래곤(-2.52%), CJ ENM(-2.35%), 카카오게임즈(-2.06%), 에이치엘비(-1.56%), 씨젠(-1.25%), 셀트리온제약(-1.00%), 셀트리온헬스케어(-0.36%)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운송(+0.72%)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금속(-3.62%), 비금속(-3.62%), 금융(-3.35%)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건설(-2.63%), 일반전기전자(-2.58%), 통신장비(-2.55%), 반도체(-2.48%), 종이/목재(-2.42%), 섬유/의류(-2.42%), 의료/정밀 기기(-2.19%), IT H/W(-2.18%), 방송서비스(-1.93%), 통신방송서비스(-1.93%), 통신서비스(-1.92%), 소프트웨어(-1.71%), IT 부품(-1.64%)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51.77P(-15.33P/-1.59%)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美 국채수익률 급등 영향 등에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테마 상승. ▷中 산아제한 정책 폐지 기대감 등에 일부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국제유가 2개월래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트레블 버블 가시화의 직접적인 수혜 분석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내주 韓美 정상회담서 백신 파트너십 논의 기대감 속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대감 등에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상승. ▷항공화물 운임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여행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상승. ▷한낮 최고 30도에 이르는 초여름 더위 속 일부 여름 테마 상승. ▷이 외에 통신, 수산, 보톡스 등 일부 테마가 상승.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국내 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 영향 등에 증권 테마 하락.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테마 하락. ▷中 정부 규제 가능성 부각 속 철광석 선물 가격 하락 및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美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 심화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고, 국내증시 약세 속 비철금속, 2차전지, 코로나19(모더나), 리모델링/인테리어, 조선기자재, 조선, 철도, 조림사업, 종합상사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美 국채수익률 급등 영향 등에 상승 |
▷5월12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소비자물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등에 전거래일보다 7.4bp 상승한 1.693%를 기록.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0.8bp 상승한 0.167%를 기록. (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하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2%,3.6% 상승을 크게 웃돌았음. 특히,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임.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도 올라가는 모습. 향후 5년 인플레이션 기대를 나타내는 5년 BER은 2.734%로 10여 년 만에 가장 높았으며, 10년 BER은 2.566%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에 한화생명, 동양생명, 한화손해보험, 제주은행,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테마가 상승. 아울러 서울소재의 상호저축은행인 푸른저축은행도 급등. ▷한편, 한화생명 금일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0조원(전년동기대비 -13.92%), 영업이익 4,367.02억원(전년동기대비 +337.39%), 순이익 3,363.91억원(전년동기대비 +300.71%). 현대해상 금일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70조원(전년동기대비 +6.83%), 영업이익 1,897억원(전년동기대비 +43.08%), 순이익 1,264.62억원(전년동기대비 +41.03%). | |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 中 산아제한 정책 폐지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세계 1위 인구 대국 중국에서 저출산과 더딘 인구 증가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산아제한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물론 두 자녀 정책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 인구센서스 결과로 확인됐기 때문이며, 중국 전문가들은 이르면 내년부터 인구가 감소할 수 있다며 새로운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음. ▷아울러 중국 당국도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모든 선진국이 겪는 문제라며 산아제한 폐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저출산은 산업화와 현대화의 영향으로 대부분 선진국이 보편적으로 겪는 문제로, 중국도 앞으로 이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은 뚜렷한 목표를 갖고 인구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함.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1,178만 명으로, 2010년(13억3,972만 명)보다 7,300만 명가량 증가했으나, 10년간 인구 증가율은 0.53%로 2000∼2010년(0.57%)보다 떨어진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캐리소프트, 제로투세븐, 남양유업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2개월래 최고치 기록 소식에 상승 |
▷5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하며 지난 3월 이후 최고치 기록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80달러(+1.23%) 상승한 66.08달러에 거래 마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월간 보고서에서 팬데믹 이후 생긴 공급 과잉이 산유국들의 산유량 축소로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평가했음. 아울러 미국의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미국의 원유 수요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을 보였음. ▷이 같은 소식에 흥구석유, 극동유화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카지노 | 트레블 버블 가시화의 직접적인 수혜 분석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외인 카지노 주가의 가장 큰 변수는 마카오 주가(혹은 중국인 VIP)의 회복 및 트레블 버블(비격리 여행 권역)에 따른 외국인들의 자가격리 면제 여부인 가운데, 중국과의 트레블 버블로 중국 인바운드가 회복한다면 국내 외국인 카지노 산업에 매우 직접적이고 폭발력 있는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마카오가 더딘 업황으로 인해 주가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결국 시간의 문제일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 등 일부 카지노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가 심화된 영향으로 뉴욕증시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인텔(-2.58%), AMD(-2.85%), AMAT(-7.0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81%) 등 주요 반도체들이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대 급락 마감했음. ▷아울러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는 연초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공급은 늘어나는 방향으로 정상화되는데, 수요는 미리 당겨졌거나 가수요의 하락 불확실성이 있다고 설명. 이어 연초 이후 코로나19 환경의 테크 수요와 공급이 정상화되는 과정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매끄럽지 못하다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B테크놀러지, 티에스이, 피에스엠씨,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금일 K-반도체 전략 발표에 맞춰 시스템반도체 사업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사업에 17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음. | |
증권 | 국내 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소비자물가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음. 지난밤 발표된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4.2% 상승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2%, 3.6% 상승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임. 특히,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국내 증시도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고, 투자심리 위축 속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창투사 |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사용한 테슬라 차의 구매 결제 허용을 돌연 중단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컴퓨터를 대량 가동하면서 전기가 많이 들고 있다며 이로 인해 화석 연료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결제 허용 중단의 배경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테슬라는 지난 2월 1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를 발표하며 가상화폐 시장을 띄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비트코인으로전기차 구매를 허용하는 시스템까지 도입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SBI인베스트먼트, 비덴트,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테마가 동반 하락. |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中 정부 규제 가능성 부각 속 철광석 선물 가격 하락 등에 약세 |
▷외신에 따르면, 中 다롄상품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철광석 선물 가격이 장중 한때 7.2% 하락해 t당 1,221위안까지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전일 중국 정부가 규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철광석 선물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와 관련 금일 대한제강, 동국제강, KG동부제철, 동양에스텍, 대동스틸,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코웨이 (021240) 76,600원 (+9.59%)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89.92억원(전년동기대비 +14.31%), 영업이익 1,707.34억원(전년동기대비 +22.95%), 순이익 1,257.59억원(전년동기대비 +23.83%). ▷이와 관련,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말레이시아 법인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4,000원[유지] | |
한전KPS (051600) 38,000원 (+9.20%)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16.47억원(전년동기대비 +28.09%), 영업이익 564.16억원(전년동기대비 +108.36%), 순이익 440.85억원(전년동기대비 +89.85%). | |
KSS해운 (044450) 13,450원 (+8.47%) | 2,144.1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 DMCC와 2,144.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4.80%) 규모 공급계약(LPG 운송계약) 체결(계약기간:2023-01-31~2028-02-28) 공시. ▷1,838.87억원(자기자본대비 68.40%) 규모 신규시설(86,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2척) 투자 결정 공시. | |
한전기술 (052690) 40,850원 (+5.28%) | 스마트원전 SMR 개발 추진 소식 속 원전 설계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2028년 인허가를 목표로 경제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계획대로라면 2030년이면 세계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스마트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한국 원자력발전 생태계 부활의 포인트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에 동사가 원전 종합설계, 원자로 계통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는 모습. | |
경방 (000050) 14,650원 (+5.02%) | 29.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0,000주(29.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05-13~2021-08-12) 공시. | |
삼성바이오로직스/SK바이오사이언스 | 韓/美 백신 파트너십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백신 동맹’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경영자(CEO)급 인사들도 미국을 방문해 각각 미국 백신 제약사인 모더나, 노바백스를 만나 위탁생산을 협의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임. ▷전일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한미정상회담의 주된 논의 의제 중 하나가 양국 간 백신 파트너십"이라며, "미국의 백신 원천기술과 한국의 세계적인 바이오 생산능력을 결합하면 한국이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함. ▷이 같은 소식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동결건조기 장비를 납품하는 일신바이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백신·항체 기반 치료제·세포치료제·면역 세포치료제·혈액제제·진단시약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들을 판매처로 두고 있는 서린바이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 |
셀트리온 (068270) 265,000원 (+0.95%) |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69.69억원(전년동기대비 +22.56%), 영업이익 2,076.56억원(전년동기대비 +72.69%), 순이익 1,972.29억원(전년동기대비 +87.31%). ▷SK증권은 동사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매출액이 고수익 제품인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1,2 공장의 공정개선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 판관비 감소 영향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2월 유럽 승인을 받은 유플라이마(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가 1분기부터 매출 인식이 시작되었다며, 수익성이 높아 매출 비중 확대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유지] | |
HMM (011200) 44,450원 (-6.62%) | 산은의 동사 CB 만기를 앞두고 불확실성 증가 등에 약세 |
▷언론에 따르면,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동사의 주가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KDB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전환사채(CB)의 만기일이 다가옴에 따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산은이 CB를 주식으로 전환해 보유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상환을 요구하거나 주식으로 전환 후 매각할 경우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올 들어 주가가 치솟은 동사에 대해 "호황이 장기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전해짐. 김 전 장관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동사나 정부가 현재의 호실적에 취해 무분별하게 선복량을 늘리려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함.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셀루메드 (049180) 7,340원 (+29.91%) | 국내 기업 mRNA 치료제 개발 추진 속 원료 공급 기대감 부각에 상한가 |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치료제 개발 및 위탁생산 진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BMP 재조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동사의 mRNA 백신 원료 공급 기대감이부각되고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아이진에 BMP 재조합 단백질 원료를 제공하고 함께 국책과제 등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백질의구조와 기능을 최적화 하는 재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6개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세포주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휴온스글로벌 (084110) 75,000원 (+9.33%) | 동사 주도 컨소시엄,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9월 본격 출하 예정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주도한 컨소시엄이 오는 8월 시생산한 백신을 러시아에 보내 검증 과정을 거쳐 9월부터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Sputnik V)’의 본격 출하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빠르면 이달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CMO)을 위해 기술 이전을 도울 러시아 기술진이 한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 주도의 스푸트니크V 위탁 생산 사업 일정도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동사를 주축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원액을 생산, 휴메딕스와 보란파마는 바이알 충진과 포장 등 완제 생산을 맡을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보였으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 | |
현대바이오 (048410) 38,550원 (+8.74%) | 최대주주 씨앤팜, 세계 최초 니클로사마이드 항바이러스 효능 입증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최대주주인 씨앤팜의 연구고문인 최진호 단국대 석좌교수가 금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학술회의(SCA)'에서 코로나19 게임체인저 약물이란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지난 2월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코로나19 감염 동물을 대상으로 수행한 씨앤팜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의 효력실험 결과와 관련 데이터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생체실험에서 니클로사마이드의 효능 확인을 위해 비(非)투약 대조군과 투약 실험군의 혈중 바이러스 수치를 비교한 결과, 대조군은 감염 3일차에 혈중 바이러스 수치가 최고를 기록하고 4일차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으나 5개 실험군은 같은 날 최저치를 기록해 대조를이뤘으며, 실험군 중에서 투약량이 가장 적은 25mg/kg 투여군에서는 바이러스 수치가 ‘0’ 또는 ‘0’에 근접할 정도로 뚜렷한 항바이러스 효능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이로써 씨앤팜의 CP-COV03는 같은 항바이러스제로 분류되는 화이자의 PF-07321332, 머크의 MK-4482와 효능 경쟁을 벌이게된 것으로 전해짐. | |
에이스침대 (003800) 46,000원 (+7.85%) |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09.45억원(전년동기대비 +21.59%), 영업이익 147.36억원(전년동기대비+109.20%), 순이익 128.82억원(전년동기대비 +122.63%). | |
알에프텍 (061040) 7,780원 (+6.28%)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22.78억원(전년동기대비 +22.61%), 영업이익 24.39억원(전년동기대비 +489.42%), 순이익 116.36억원(전년동기대비 -31.54%).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5G 안테나 사업과 HA(히알루론산) 필러 사업 호조로 올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기록했다고 밝힘. | |
CJ프레시웨이 (051500) 29,900원 (+6.22%) |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60.69억원(전년동기대비 -9.36%), 영업이익 31.4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44.2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아울러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프레시원미트 주식 3,200,000주를 16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99.85%, 취득예정일:2021-05-20) 공시.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설날 이후 외식 수요 회복 구간에 전사 차원의 고정비 절감 효과가 더해지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 아울러 2분기 이후 외식 수요는 1분기 대비 더욱 회복세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 37,000원[상향] | |
네오위즈 (095660) 24,600원 (+6.03%) | '블레스 언리쉬드 PC' 파이널테스트 시작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 PC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힘.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출시 전 최종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금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출시 사전 등록을 시작함. | |
까스텔바작 (308100) 15,950원 (+5.63%) | 한국콜마와 패션화장품 출시 관련 전략적 제휴 협약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콜마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고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키로 했다고 밝힘. 동사의 패션디자인과 한국콜마의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더해 용기에서부터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패션화장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며, 이번 협약에서 친환경, 항균, 안티바이러스 등 기능성 소재 개발에도 협력키로 했음. | |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52,500원 (+4.17%) | 센트룸 실버 일부 제품 제조 품목 등록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산돼 왔던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센트룸' 일부 제품의 제조를 맡을 것으로 전해짐.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센트룸 실버 프로'를 자사 제조 품목으로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보유한 해외 고객사를 확보하게 됐음. | |
아진엑스텍 (059120) 7,650원 (+4.08%)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96.55억원(전년동기대비 +101.30%), 영업이익 18.36억원(전년동기대비 +361.11%), 순이익 15.52억원(전년동기대비 +250.62%). | |
엑세스바이오 (950130) 26,700원 (+3.89%) | 美 긴코바이오웍스 나스닥 상장 예정 속 CB 발행 및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승 |
▷합성생물학 분야 선구자로 평가되는 美 생물엔지니어링 기업 긴코바이오웍스가 스팩합병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11월 동사가 긴코바이오웍스를 대상으로 111.32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긴코바이오웍스는 2009년 MIT 연구팀이 설립한 바이오벤처로 예상 시가총액은 175억 달러(약 19조6,800억원)로 스팩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하는 사례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전환사채 발행과 동시에 긴코바이오웍스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도 체결한 바 있음. | |
뉴트리 (270870) 39,050원 (+3.86%) | 콜라겐 등 대표 건기식 제품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콜라겐 시장의 선두 업체로서 2017년~2021년 연평균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49.1%, 71.4%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 특히, 19년 이후 매년 외형성장률은 더 높게 증가 중이라며, 콜라겐이 건기식 시장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분석. 이에 높은 실적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1분기 영업이익은 106억원(+57% YoY)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콜라겐의 지속적인 고성장에 신규 브랜드 마스터바이옴의 매출이 가세함에 따라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48,000원[상향] | |
휴마시스 (205470) 18,550원 (+3.63%) | 서울시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서울시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약 20만개를 공급한다고 밝힘. 공급 제품은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Humasis COVID-19 Ag Home Test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검사를 위한 목적으로 콜센터 및 물류센터 등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소요 추이에 따라 서울시가 추가 납품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힘. | |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36,050원 (+2.85%) | 바이오 프린트 관련 기술 등 특허 취득에 소폭 상승 |
▷바이오 접착제가 전처리된 3차원 세포 조직체의 배양 및 테스트 장치 관련 특허 취득. 회전형 3D 프린팅 조형판 및 이를 포함하는 3D 프린터 관련 특허 취득. 바이오 클린 벤치 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공시.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3D 바이오프린터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조직 및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인공장기) 제품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각각의 개별 장치 및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
큐로컴 (040350) 1,295원 (+2.78%) | 83.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큐로홀딩스(계열회사) 등을 대상으로 6,506,583주(83.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91원, 상장예정:2021-06-08) 공시. | |
레드캡투어 (038390) 30,000원 (+2.74%) | 렌탈 사업 호조에 따른 실적 방어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위기에도 렌탈 사업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차량 렌탈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이 진행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강화되면서 차량 렌탈 수요가 높아졌다며,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렌탈 차량대수도 전년 1분기 18,896대에서 올해 1분기 19,368대로 증가했다고 밝힘. 올해 렌터카 부문 매출액은 2,328억원, 영업이익은 3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내 코스피에 신규 상장할 것으로 알려진 ㈜롯데렌탈의 밸류에이션 기준이 동사의 재평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
와토스코리아 (079000) 9,050원 (-3.72%)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7.03억원(전년동기대비 +10.55%), 영업손실 1.5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32억원(전년동기대비 -9.58%). | |
비엠티 (086670) 13,800원 (-7.07%) | 2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스케이에스한국투자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4,050원, 전환청구일:2022-05-28 ~ 2026-02-28) 공시. | |
넷게임즈 (225570) 10,550원 (-18.22%) | 1분기 실적부진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92.75억원(전년동기대비 -2.34%), 영업이익 32.73억원(전년동기대비 -34.60%), 순이익 29.77억원(전년동기대비 -36.60%).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셀루메드 (049180) 7,340원 (↑29.91%) | 1 | 국내 기업 mRNA 치료제 개발 추진 속 원료 공급 기대감 부각에 상한가 |
서린바이오 (038070) 19,650원 (↑29.70%) | 1 |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상승 속 韓/美 백신 파트너십 기대감 속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판매처로 두고 있는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
캐리소프트 (317530) 19,400원 (+24.36%) | 中 산아제한 정책 폐지 기대감 등에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일신바이오 (068330) 6,550원 (+15.11%) |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상승 속 韓/美 백신 파트너십 기대감 속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동결건조기 장비를 남품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푸른저축은행 (007330) 20,100원 (+12.92%) |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美 국채수익률 급등 영향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속 급등 | |
미래생명자원 (218150) 6,440원 (+12.39%) | 세계식량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흥구석유 (024060) 9,420원 (+10.95%) | 국제유가 2개월래 최고치 기록 소식에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화생명 (088350) 4,215원 (+9.77%) | 생명보험 테마 상승 속 1분기 호실적에 급등 | |
샘표식품 (248170) 57,000원 (+9.62%) | 세계식량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웨이 (021240) 76,600원 (+9.59%)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휴온스글로벌 (084110) 75,000원 (+9.33%) | 동사 주도 컨소시엄,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9월 본격 출하 예정 소식에 급등 | |
한전KPS (051600) 38,000원 (+9.20%) |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풀무원 (017810) 23,000원 (+8.75%) | 세계식량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바이오 (048410) 38,550원 (+8.74%) | 최대주주 씨앤팜, 세계 최초 니클로사마이드 항바이러스 효능 입증 소식에 급등 | |
셀리드 (299660) 89,500원 (+8.48%) | 정부, 코로나19 백신 개발 총력 지원 소식 속 급등 | |
KSS해운 (044450) 13,450원 (+8.47%) | 2,144.19억원(매출액 대비 94.80%)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