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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 콧구멍 안에 샘 하나
도서소개
일곱 시인이 관심과 호기심으로 들여다본 정겨운 동심의 세계
새롭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며 맘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동심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곱 시인의 작품을 엮은 동시집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순수한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며, 자연과 주변 사물에서부터 가족, 친구, 이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관심과 사랑을 담아 동시로 풀어내었다.
겨울 강에 오리 한 마리를 보며 따뜻한 정을 떠올리고, 항상 따라다니는 그림자에게 심부름을 시키기도 하고, 운동화가 산책하며 인사 나누고, 강아지 뿌꾸의 시선으로 가족들 이야기를 하는 시들이 따뜻하게 마음을 두드린다. 또 흐린 하늘을 보며 옷 갈아입으라 말 걸고, 별똥별을 보며 다른 별에 사는 이와 눈인사를 하고, 빨갛게 잘 익은 방울토마토에서 딸랑이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시들은 동심처럼 정겹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일곱 시인은 저마다 관심사가 다르지만 가까운 것을 새로이 보고, 낯선 것에 친근하게 접근해 동심의 세계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치도록 한다.
시인별 8편의 시를 모아 7부로 나누어 싣고, 아몽 작가의 따뜻한 삽화와 함께 고래책빵 동시집 72번째로 나왔다.
저자 김영란
동시집 『옹달샘』, 『쪼그만 게 뭐가 바빠』, 『나바라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우남희
2005년 『문학저널』에 「바람, 너였구나」 등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와 2011년 『오늘의동시문학』 여름호에 「비상연락」 「단추」로 신인상 당선되었습니다. 2004년 토지문학 수필 대상, 2003년 전국민편지쓰기대회 장려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시 「봄의 길목에서」가 수록되었습니다. 동시집 『너라면 가만있겠니?』가 있고, 한국동시문학회, 대구아동문학회, 혜암아동문학회 회원으로 있으며 대구시문화관광해설사, 대구골목문화해설사, 《시니어매일》 기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자 신순복
동시집 『고등어야, 미안해』, 『언제나 3월에는』, 그림책 『가슴이 쿵쿵쿵』 등이 있습니다.
저자 차경아
충북 추풍령에서 태어났습니다. 2010년 『대구문학』 동시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도서관과 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일을 오래 하였습니다. 현재 초·중·고등 학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과학마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 대구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지원받아 첫 동시집을 내놓습니다.
저자 김지원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2004년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으며 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입니다.
첫 동시집 『나도 씨앗처럼 눈감고 엎드려 본다』와 환경노래 <황소와 두루미>가 있습니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혜암아동문학회 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저자 김위향
제 33회 창주 문학상 동시 당선.
동시집 『살구나무 편의점』(공저)이 있습니다.
저자 이정인
1969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고, 2010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 「남자들의 약속」이 실렸으며, 김성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남자들의 약속』 『아이스크림 눈사람』 『한 아이가 있어』 등이 있다.
수상 : 0 년 푸른책들 푸른문학상
그림 아몽
그림클래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동시집 『얘들아, 우리아파트에 놀러 와』, 『넌, 참 좋은 친구야!』, 동화책 『오늘 내 기분은 맑음』, 『처음 혼자서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SNS : https://www.instagram.com/https://www.instagram.co
목차
머리말
1부 기분이 날아간다_김영란
마음의 온도 / 풀뿌리 / 관심받는 날 / 반달 / 직유와 은유 / 특이한 저작권 / 아주 나쁨 / 틈새 공략
2부 | 함께 할 시간이 많아 좋아 _ 우남희
그림자에게 / 이팝꽃 / 비 그친 뒤 / 춘분 / 앗 / 옹달샘 / 개구리에게 늦잠을 / 소금쟁이
3부 | 노란 풍선의 상상 속으로 _ 신복순
노란 풍선 / 발소리 / 별이 되고 싶은 하루살이 / 운동화는 즐거워 / 하얀 눈사람 / 이유는 모르지만 / 가을에 하는 인사 / 수많은 나
4부 | 돌돌돌 끝이 없는 길 _ 차경아
불량배가 왔다 / 너무가 너무해 / 러닝머신 / 우박 / 겨울 낚시 / 언제 와? -뿌꾸의 시골살이 1 / 드디어 집으로 -뿌꾸의 시골살이 2 / 아뿔싸 -뿌꾸의 시골살이 3
5부 | 네가 오면 흔들려 자꾸 흔들려 _ 김지원
갈대가 바람에게 / 달라진 물오리 / 아마도 / 안개 / 내일은 소풍 / 믿는 만큼 자란 무 / 사뿐사뿐 / 닮아가네
6부 | 고 맛을 잊을 수 없어 _ 김위향
첫봄 / 청개구리 / 벚꽃 서핑 / 여름밤 / 우주 전쟁 / 달팽이는 신나 / 고양이 / 까먹었어
7부 | 달빛이 은은하도록 입김 불어 호오 호 _ 이정인
추석맞이 대청소 / 방울토마토 방울 / 호호 할머니의 염색 / 모과들의 미인 대회 / 꽃의 여왕 장미 / 천둥소리 / 목수 집 톱 두 개 / 고라니
첫댓글 일곱 시인의 동시집 <콧구멍 안에 샘 하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