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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사랑방
 
 
 
카페 게시글
........... 사랑방 나 눔 터 동네 간병인
예그리나 추천 0 조회 46 11.12.27 17: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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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7 22:00

    첫댓글 사정을 자세히 얘기를 해야지, 나도 아파 죽겠다고, 그러면 다들 이해하겠지.
    아프면서도 괜찮은 척 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야.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해야지 안그러면 몰라주는 게 사람 맘이여.
    그러나저러나 조심해야지 어떻게 성한 데가 한군데도 없어?
    안그래도 요즘 알바하느라고 꼼짝 못하겠다. 싶어서 전화도 안했는데
    병문안 다니느라고 바빴겠네.

  • 작성자 11.12.28 15:15

    언니 알바는 3월부터해요 새벽 알바 ㅎㅎ 이십만원짜리 근데 그때 가봐야 알지요
    정신이 온전치 못한 거 같아요. 아프다해도 그런가부다 그러던데
    사람은 다 자기 힘든 것만 생각하나봐요

  • 11.12.28 19:27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니? 누가?
    예그리나가 그런 건 아니겠지?

  • 작성자 11.12.29 22:38

    아니요 내가 판단력이 없다는 뜻이에요 놀래라 ㅎㅎ 친구랑 병원가기로 하고 앞집 애기 본다고 새벽부터~~~내 정신이 아닌가봐요.

  • 11.12.29 21:18

    여기 저기서 찾는 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너무 심했나요?
    퇴직하고 갈데가, 찾아주는 이 없으니까 너무 외롭던데요...
    아니, 아픈사람 폐 안끼친다고 가만 놔 두니까....더 힘들던데요...
    지금은 성경 필사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어서 감사 하며 지낸답니다.
    예그리나님 아픈건 아프다고 하시고 찾아 줄 때 즐겁게 발로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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