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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날씨가 흐린 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4월 16일 이후 맑은 날은 없었던거 같지만,</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이날은 유난히 흐린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센터에 일찌감치 강릉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10pt">오신 현서</SPAN><SPAN style="FONT-SIZE: 10pt">언님은 원주 명상원 오픈 당신 다녀가셨다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반가웠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도란도란 나누는 그간의 공부자리 이야기가 인상깊네요.</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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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하트 차크라 명상, 쿤달리니 명상을 함께하고 한사, 정마담 몇몇분 저녁식사를 마치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명상시간을 나누었구요.</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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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평상심에서도 어떤 명상에 대한, </SPAN><SPAN style="FONT-SIZE: 10pt"> 성장에 대한 절박함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 큰 축복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무슨이유에서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아무 이유없이 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인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어쩐지 이곳에 있으면, 오로지 할 일이라고는 이것뿐이며, 이것으로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축복이 있기를 ...ㅎㅎ</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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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책쓰는 일로 바빠진 리아님이 센터에 나오시지 않은 관계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2층에서 자미와 둘이 잤는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아른 아침 자미는 나다브라마 명상과 다이나믹명상을 하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자미 한명의 아름다운 꽃을 위해</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아침 부터 커리에 짜파티를 만드느라 분주했어요</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명상하는 삶에 헌신하는 그녀에게 깊은 사랑을 보내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일찍 오신 릴리님 , 서우님, 메이님...그리고 파김치 되어 온 현재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오전 명상을 마치고 여자들끼리 나눔의 시간에..</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솔찍한 이야기들이 오가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맞아 이거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의기투합..</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맛있는 식사, 그리고 운치 있는 빗길을 걸어 다시 센터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저녁시간까지 테라피 수다가 이어졌고, 우리는 행복하게 아쉽게 헤어졌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두드러지지 않아도 보이는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진심과 진실은 언제나 선명하게 보이는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아름다운 한주가 또 지나갑니</SPAN><SPAN style="FONT-SIZE: 10pt">다.</SPAN></STRONG></P><SPAN style="FONT-SIZE: 10pt">
<P style="TEXT-ALIGN: center"><IMG id=A_267839385382F07F1411CB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839385382F07F14" width=400 exif="{}" actualwidth="400" id="A_267839385382F07F1411C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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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id=A_2371A9335382F0FC273D53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1A9335382F0FC27"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371A9335382F0FC273D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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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id=A_257A7A345382F22E059FF9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A7A345382F22E05" width=580 exif="{}" actualwidth="580" id="A_257A7A345382F22E059FF9"/></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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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캠프후기
5월 24일~25일 이유없이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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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짜파티와 커리의 자태가 유혹적이네요ㅠ 3개월명상 초짜지만, 명상에너지에 젖어들어가는 지.. 더 솔직해지고, 내 안의 온갖 모습에도 잣대를 덜 들이대게 되더라구요^^ 진심이 오가는 공간, 인연. . 그 안에서 나누는 게 다 테라피가 되고있어요 어제 우리들의 수다도!
센터와의 인연~ 제가 참 복이 많네요
잣대는 던져 버리자구요..
맛있어 보입니다~~~멋지십니다
^^
커리와 짜파티 완전 맛있어요~둘이 먹다 하나죽어도 몰라요~
난 인도가서도 적응 잘할것 같아염^^ㅎ
사진보는데 또 입안에 군침이 돈다...
맨 첨엔 저 맛이 조금 어색했는데 유혹적인 맛이예요ㅎㅎㅎ
아유르베다 프라야나마 호흡 수련 매우 좋았어요.
브레쓰테라피의 호흡, 차크라브레스의 호흡, 다이나믹의 카오스호흡 등등 여타 다른 호흡과는 또 다른 맛의 요가만의 호흡수련시간이었어요. ㅎㅎㅎ 온몸의 탁기 정화되고 신선한 활력~
첫시간 하트차크라명상은 강력 가슴 정화 명상, 일명 가슴명상의 다이나믹!!ㅎㅎㅎ 첫시간 하트명상부터, 마지막 옴만트라까지 하나하나 보석처럼 빛나는 명상들...깊은 맛!!ㅎㅎㅎ
자미씨 칭찬은 보는데서 만나서 해주세욤!
마포역 떡볶이 먹으러가자구 ㅋㅋ
@사난다(정효순) 전 아직도 거기 쭈꾸미 볶음 생각나요 관자 들어간 ㅎㅎ 아직 거기 해요??
@요코 저랑 한번 같이 가요~ 넹~
@요코 ㅎㅎ
문닫은지 오래 되었음ㅋㅋ
짜파티도 만들줄 알고 대단해요~~~~~~~~~~
플레인 난 갈릭 난도 만들수 있어요ㅎㅎ
쿠킹코스 하고 왔잖아..^^
7월 5일 첫째주 토오일 센터 오픈 3주년 셀러브레이션 파티에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께
요코 좋아하는 쭈꾸미에 키조개 관자 싱싱한거 썰어 넣고....
즉석에서 철판깔고
구워들 드시자구요..
@사난다(정효순) 오~~~7월5일 토욜 오픈 셀러브레이션 파티군요! 어케 참석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엥? 탄투리 없어도 되요? 어쩐지 교육의 힘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르베다 센터에서 환자식, 건강식으로 배운거라 육식을 안하니까
채식위주이고 쌀가루로 소화잘되는 음식 차류 드레싱 콩 커리류등등
그리고 남인도는 더워서그런지
탄두리 난종류는 찾아보기 힘들고
주로 난대신 포로따 탄두리 치킨 대신 빨간
고춧가루 맛살라 치킨이 많아요...
치킨 맛살라 가루는 사다 놓았으니
파티에 그것도 좀 준비해 놓아야겠네요 ㅎ
개인적으로 갈릭난 넘 좋아해서
트리반드륨 시내를 엄청 찾아다녔는데
케랄라 인도 친구들과 힘들게 찾아서
2개를 시키니 4장이 나와요
근데 그 친구들은 안먹더라구요
먹는습관이 무섭지 ㅎㅎ
그거 내가 다먹고 나만보면 놀리더라구
갈릭난 갈릭난 그러면서..ㅋㅋ
멋진분들이 많으시네요..조만간 명상모임있으면 뵙고싶어요
매주 주중
주말 프로그램 있어요.
이번주말은 원주로 나가서
자연명상 캠프 있고요
6월 주중 평일프로그램 공지는
이번주 올라갑니다..하루키키님^^
자연명상캠프...토에 가나요?
네
토요일 출발이예요..하루키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