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저는 돈을 제 손으로 벌면 많은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많이 도우며 살겠다는 기도를 했었는데 그리고 극동방송 전파 선교사도 되겠다고 하나님과 약속했었는데 어느 순간 그 기도제목을 잊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집에서 공부를 하다 시험당일에는 이 정도면 완벽해 했던것이 아아 어쩌면 이게 부족해서 떨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논리 전개는 지금도 완벽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용어선택에서 자신이 없어서시리. 그리고 불안감이 앞섰습니다. 그리고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전파 선교사에 가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율법적으로 다가와서 극동방송에3200-456에 전화를 걸고 한달에 10000원씩내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만약 시험이 합격한다면 제 돈으로 낼 수 있는 돈이라 버거울 것이 없겠지만 떨어진다면 제 용돈 일주일 60000원 중 상당한 부담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그러나 과감히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율법적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힘에 버거울지라도 계산하지 않고 주님께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어제 꿈에 시험에 꼴등으로 합격하는 꿈을 꿨습니다.
어쨌거나 어떤 결과라도 주님께 힘에 버거울 정도로 드릴 수 있는 믿음 그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아~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문욱형제의 마음을 알고 계실 것이며, 시험 또한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리라 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족 끼리 대화하다가 지금은 물질과의 싸움이 제일 어려운것 같다고 했는데 버거울 정도로 바칠때 또한 충분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해 보세요. 할렐루야--
주의 뜻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