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
노래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같고
드라마 영화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 얘기가
모두다 내 얘기만 같아
한달 한달이 되던 날
니가 좋아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 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일년 되던 날 널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짓게 되네
사랑이 그런 건가봐 세월이 약이었나봐
그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 사랑이 또 다시 아픔을 줘도
나는 웃으며 이별을 맞을래
사랑은 또 다시 올테니까
첫댓글 시원한 바닷가에서 ... 노래좋습니다.
주로 비음이 많이 섞인 알리의 음색이 매력적이지요~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빛의 미학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모처럼 느끼며 들은 노래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들어주시니 서로 통하는 것 같은 감사의 기쁨이요...^L^
무하마드 알리가 저런 노래도 불렀어요?
그랬나바요~ㅎㅎ
정말요? 심빈 죽는당 웃겨서, ㅋㅋㅋ 이 죽음을 왜 놈에게는 알리지 마라!
무하마드 알리 NO
알리 OK
무하마드가 아니에요, 아 그럼 진작 말씀하셔야지요. 실컷 희롱해 놓고 그러시면 어떻하십니까요.
어설픈소냐~!!
완전 내 스따일이시네.. 알리 작살인데.. 간지 소냐~ 알러뷰~
난 오늘 신촌바닥을 개념없이 쏘다니는 그때로 타임슬립.. 행복을 주십니다.. ( 환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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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말야요.
저도 바람 좀 쏘이고 오고 싶은데,,,쩝
걸리는 혹들이 많아서 말이죠...
그래 안 되네요...^L^
이이란넘은 사랑의 크기와 무게만큼 아픔으로 다가오나봅니다. 멋진음색으로 빠져듭니다.
알리가,은 그렇다쳐도 음색은 참 매력적이란 말이죵
알리 전 넘 매력적인데요 노래와 매치가 넘 잘되요...
다들 노래가 들리시나 봐요..ㅠ.. 전 제목보고 무하메드 인줄 알았습니다..ㅎ
조 윗, 심빈님하고 같은 생각을 하시었나 봅니다...
색다른 느낌으로 와닿네요..나두 바닷가 모래사장에 발자욱 많이 남겼는데~~~~~!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계절마다,,ㅎ
참,
우리에겐 사계절 계절이 있어 좋긴 좋아요.
글죠.
계절도 계절나름..ㅋㅋ소냐님아? 커피 음미하러 오셩,,ㅎ
오디루 가믄 대까요
오홋~노래 가사가~~
이별한지 일년째~
다시 그를 닮은 남자를 만나 ~
사랑햇단 야그~
이별은 세월이 약~~!
노래가 참말로 긍적적이네용~~ㅎ
좋은곡으로 인정합니당~!
지영님 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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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역시, 노래는 가사도 가사지만 듣는이로 하여금 음색으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것 같아요.
쟈 알리가 부르니 가사가 더 와 닿는 그 어떤 무엇 처럼,,,
정말 세월이 약인가바요 세상모든 일들이 시간속에 묻혀가네요.. 낯선곳 낯선사람 낯선노래...잘 듣고가요^^
네, 모두 그러면서 그러면서 사는건가 봐요. 니콜님 감사드립니다...^L^
알리란 가수도 있군요..소냐님 노래취향은 터프한 버럭소냐님 이미지하고는 사뭇 다른 듯..ㅋㅋ
아무도 몰러 메누리도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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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성량... 호소력... 모두 훌륭한 가수네요. 숨은 진주들이 너무 많다니까요. ㅎ
그릏지유^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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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님 감사드려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