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과 붙어 있는 대구가 바로 이웃이었지만 성주대교가 없었던 옛날에는 왜관을 통하여만 했고 꼬불꼬불한 다람쥐고개는 차사고와 멀미로 대구라는 큰 도시는 한없이 멀기만 했습니다. 이제 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으며, 왜관과 성주 그리고 고령을 거쳐 합천과 진주까지 신교통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그 먼길을 걸어 통학하면서 옹기종기 붙어있던 그 정다웠던 고향의 흙내음이 이제는 사라지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 옛날 국민학교에 교정에 가득찬 어린이들의 우렁차고 해맑은 웃음들이 많이도 줄었습니다. 아름답고 그리움들이 아픔으로만 안고 다시 제2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성주근무 때 다 가본 곳이네요.
새롭습니다.
고향을 사랑하시는 총학생 회장님!
성주는 산자수명한 고장으로 자주
놀러가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성주 명승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성주 선남과 붙어 있는 대구가 바로 이웃이었지만 성주대교가 없었던 옛날에는 왜관을 통하여만 했고 꼬불꼬불한 다람쥐고개는 차사고와 멀미로 대구라는 큰 도시는 한없이 멀기만 했습니다. 이제 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으며, 왜관과 성주 그리고 고령을 거쳐 합천과 진주까지 신교통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그 먼길을 걸어 통학하면서 옹기종기 붙어있던 그 정다웠던 고향의 흙내음이 이제는 사라지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 옛날 국민학교에 교정에 가득찬 어린이들의 우렁차고 해맑은 웃음들이 많이도 줄었습니다.
아름답고 그리움들이 아픔으로만 안고 다시 제2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가야돌 님의 고향사랑이 정겹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겁니다.
위 첫째 사진 설명 오자 정정 殘雪이 분분한 갸야산의 위용 중 갸야산은 가야산으로 정정합니다.
스크랩으로 부득이 댓글로 정정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