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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우리나라는 스포츠 중계를 할때 관중 소음을 너무 음소거 하는듯,,,,
프로페셔널 추천 0 조회 1,336 10.01.28 20: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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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8 20:44

    첫댓글 그렇죠 프리미어 같은경우도 현장함성이 적나라 하게 듣길 정도의 중계를 하죠. 현장음에 해설과 캐스터의 목소리가 묻힌다. 이말은 핑계죠. 함성보다 더 크게 중계를 하면 되는거죠. 외국 축구만 보더라도 해설이나 캐스터 목소리가 국내 중계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쩌렁쩌렁하며 흥분되죠. 정말 박진감 넘치는.
    NBA만 보더라도 골스나 유타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열기가 정말 대단하다는걸 중계만으로 알수가 있죠. 그런점이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공감하네요.

  • 10.01.28 21:21

    저도 본문에 공감합니다. 그나마, 해설이라도 잘하면, 이해라도 하죠. 해설은 선수들 개인 프로필 나열하는 수준이고, 축구 볼 때 마다 캐스터만 두명 있는 것 같습니다. 전술적인 부분에서 하긴 하지만 그닥 별로 언급을 안하더군요. 시작 포메이션과 교체선수로 바뀐 포메이션 정도만 언급하고, 팀간 상성 부분에서는 한두마디 밖에 안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박지성의 역할에 대해선 하루종일 해주지만... 그리고 칭찬만 하는 것도 별로 입니다. 보면 욕 안먹을려고 내내 칭찬성 어투.... 아 그리고 프리미어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방송 따와서 음소거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10.01.28 22:38

    저 같은 경우 프로야구는 관중 소음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응원 소음이 너무 커서 경기집중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앰프를 써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특히 스브스.. 배트와 공이 부딪혔을 때 나는 타구음이 제대로 들려야 중계를 보는 사람도 어느정도 타구를 예상할 수 있는데.. 특히 스브스는 카메라 웍도 시원찮아서 뜨기만하면 넘어가는 타구처럼 잡는데 말이죠 ㅡㅡ;

  • 10.01.28 23:14

    전 부산 사는데 부산지역 롯데 라디오중계같은 경우는 관중들 욕하는거도 다들린다는ㅋㅋ

  • 작성자 10.01.28 23:17

    ㅋㅋ 라디오중계 저도 대구에 사는 삼성팬인지라 자주 삼성라이온즈 경기 듣는데 여기도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들려오는 아저씨들의 욕설 생생하게 들리죠 ㅎㅎ 라디오중계는 음향을 많이 살리는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1.29 06:50

    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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