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발원지가 대구와 청도의 신천지 모임인데 신천지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여 밀착접촉을 자주 많이 하는 단체라 그 속에서 2-3차 감염자까지 퍼진 것이 첫 요인이고요. 그다음 대구 경북 지역 지방정부의 무능과 안일이 일을 크게 키웠죠. 초기에 방역을 소홀히 했고, 아마도 31번 이전에도 의심 환자가 분명 여럿 있었을 텐데 적극적인 검사나 방역을 실시하지 않아서 더 퍼질 때까지 조사가 안된 것이겠죠. 물론 신천지식 생활을 보면 신천지 신자들 사이에 감기와 독감 눈병 비율도 다른 사람들보다 10배이상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John Havlicek대구가 자료 젤 앞쪽에 2000명에서 1만명 된건데 과천, 광주는 1.1만명에서 2.7만, 3만명명됐으니. 대구가 늘어난건 애초에 숫자가 너무 적으니 비율적으로 늘어난거고 절대량은 그래도 과천 , 광주가 훨씬 더 늘어서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네요, 대구 8천명늘때 과천, 광주는 거의 2만명늘었으니..
변상욱 대기자님의 말에 따르면 청도가 그들의 성지이기 때문. 인원수가 많은 전라도 쪽은 최근 본파와 사이가 좋지가 않음. 청도쪽에 있는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병원에 다니는데 거기서 전파되었을 가능성. 이만희 친형의 장례식장에서 전파되었을 가능성. 한번 전파되면 그들의 집회특성상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은 애초에 높다~ 그리고 확진자중 다수가 20대여성인것도 특이점.
첫댓글 신천지가 압도적으로 거기 많아요
그건아니에요
호남권이나 수도권에 비하면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그니까요.
아마도 그걸 알려면 신천지 우한 체류 교도들과 신천지 우한 방문 한국 교도들의 일련의 동향 데이터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걸 감추고 있으니 밝혀내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집단 감염 발원지가 대구와 청도의 신천지 모임인데 신천지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여 밀착접촉을 자주 많이 하는 단체라 그 속에서 2-3차 감염자까지 퍼진 것이 첫 요인이고요. 그다음 대구 경북 지역 지방정부의 무능과 안일이 일을 크게 키웠죠. 초기에 방역을 소홀히 했고, 아마도 31번 이전에도 의심 환자가 분명 여럿 있었을 텐데 적극적인 검사나 방역을 실시하지 않아서 더 퍼질 때까지 조사가 안된 것이겠죠. 물론 신천지식 생활을 보면 신천지 신자들 사이에 감기와 독감 눈병 비율도 다른 사람들보다 10배이상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신천지교도는 대구가 아니고 광주에 가장 많다고 들었어요.
신천지는 전국적으로 많은데 대구신천지에 바이러스가 떨어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신천지가 많기는 수도권이랑 호남(광주)쪽이 대구,경북쪽보다 훨씬 많아요... 경북.대구쪽 모임에서 어떤이슈로 늘어났다고 봐야죠 (이번에 얘기된 장례식이라던가)
http://m.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06
2017년 기사이긴 한데 이 기사를 보면 과천과 광주의 신도수 비율이 많은데 최근 5년간 신도가 급증한 건 대구와 부산이라고 하는군요.
@John Havlicek 대구가 자료 젤 앞쪽에 2000명에서 1만명 된건데
과천, 광주는 1.1만명에서 2.7만, 3만명명됐으니. 대구가 늘어난건 애초에 숫자가 너무 적으니 비율적으로 늘어난거고 절대량은 그래도 과천 , 광주가 훨씬 더 늘어서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네요,
대구 8천명늘때 과천, 광주는 거의 2만명늘었으니..
@Super매리언 광주 베드로 지파의 어느 전도사가 포교 능력이 쩔었다고 하더군요...
경북 청도에 일어난 일, 거기에 가까운 대도시는 대구이니 대구 신천지들이 많이 참석 등 여러 요인들이 있다고 보네요.
신천지에서 최초 감염자가 대구쪽에서 발생한거 말고는 설명이 안될듯요
변상욱 대기자님의 말에 따르면 청도가 그들의 성지이기 때문. 인원수가 많은 전라도 쪽은 최근 본파와 사이가 좋지가 않음. 청도쪽에 있는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병원에 다니는데 거기서 전파되었을 가능성. 이만희 친형의 장례식장에서 전파되었을 가능성. 한번 전파되면 그들의 집회특성상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은 애초에 높다~ 그리고 확진자중 다수가 20대여성인것도 특이점.
청도 장례식이 시작이라고 들었는데...그병원이 엘베가 하나라서 더욱 많이 전파된걸로...
최고 감염자가 대구였고 그 사람이 참여한 집회가 대구집회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느정도는 운(?)의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신천지 예배 방식을 감안하면 호남권이나 수도권 신도 중에서도 최초 감염자가 있었으면 지금의 TK 상황과 비슷한 일이 벌어졌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이었으면 적어도 초기 전파 이후 철저히 조사하고 적극적으로 방역했겠죠. 어차피 가정이지만요..
@국산시민 말은 제가 저렇게 했습니다만 이런 가정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모쪼록 이 상황이 빨리 가라앉길 바랄 뿐입니다.
아유 진짜 신천지 저것들만 아니었어도. 벌써 사그라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