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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400)
어려서부터 각종 기계를 다루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항상 꿈이 과학자였습니다. 뜯어보고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고, 어떻게 동작하는 지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과학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습니다. 결국 공대, 특히 기계과에 진학을 하여 기계를 바탕으로 한 사물의 원리에 관한 공부를 하여 평소에 가져오던 의문들에 많은 답을 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자강불식(自强不息)이라는 사자성어를 좌우명으로 삼고, 호기심이 생기는 분야에 대해 잘 알게 될 때까지 자료를 찾고 그에 대해 다방면으로 쉼 없이 탐구하는 열정은 특히 대학원 과정에서 창의적인 연구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점(200)
Version1
저의 강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판적인 사고입니다. 호기심에서 출발한 사물, 현상에 대한 다각적인 고민은 주위에서 현상에 대해 한 발짝 물러나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 비판적인 사고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비판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학부 및 대학원에서 참여했던 각종 프로젝트 수업에서 유의미한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완점(200)
Version 1
주위에서 종종 고집이 센 편이라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실제로 좋아하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특히 극명하게 선을 긋기 때문에 독선적인 면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임원을 하면서 오히려 그러한 저의 성격 때문에 반대로 나를 낮추어 상대방의 의견을 주로 들으면서 조율자로써의 역할 연습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500)
유년 시절부터 왕성한 호기심으로 과학이라는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자랐던 저의 꿈은 항상 과학자였습니다. 결국 대학에 진학하여 들어오게 된 공대, 특히 기계과는 엄밀히 말해서 과학자는 아니지만 과학을 탐구하여 세상에 의미 있는 결과들을 만들어낸다는 점이 어린 시절부터의 제 꿈과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제일가는, 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는 삼성이라는 그룹에 속하여 그 속의 기업문화를 익힘으로써 자기 자신의 성장기회로 삼고, 특히 그 중 플랜트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삼성엔지니어링”은 과학/공학을 바탕으로 세상에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어 사회에 이바지하는 저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곳이라 확신합니다.
기업을 통한 자기 계발 및 꿈의 실현은 자기 자신의 성장과 동시에 기업의 성장에 또한 이바지 할 수 있어 서로 win-win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계발을 통해 자신을 성장하면서 회사에도 중요한 인재 자원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사실 거의 처음 써보는 건데요...(그전까진 형식적인 자기소개서들뿐....)
글솜씨가 부족해서 굉장히 어렵네요..
특히나...
자기자신을 어떻게 하면 잘 포장해서 남들(채용담당자들)이 사가도록 할까.
라는 측면에서 보면
정말 자기소개서라는 건 쉽지 않은거 같아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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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원동기에서 내가 어디 부서를 지원하고....어떤 능력이 이 부서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지원한 동기가 부족하다 생각이 듭니다...단순히 좋은기업 가는것을 꿈꿔왔다...정도로 느껴집니다... 기업을 통해 내 꿈을 실현시킨다는...자칫 기업을 이용하고 내 꿈이 실현되면 나가겠다 라는 오해의 소지가 큰 표현도 있습니다....추상적인 구성이 아닌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