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와이프와 함께 프릴참여를 위해 2시정도에 홍대로 쉬융하고 갔는데!!!!!!!!!
다다샾은 사람들로 쳐서 앞이 보이질 않을 정도더군요. ㅡ,.ㅜ 캡틴큐님이 드랩이나 실덱하려면 한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ㅡ,.ㅜ 친절히! 말씀해주셨어요ㅡ,.ㅜ
그래도 즐기러 온거니 함께온 친구들과 기다리자! 해서 멍~하게 있는데 경수님이 기다리는 시간동안 마술을 보여주시더군요~~~! 매우 감사합니다. ㅎㅎ 참 신기하더군요 -_+
이렇게 한시간을 기다리고 난후에야 실덱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인원이 꽤 많이 온지라 (7명) 저희 친구들끼리 하기로 했는데요. 전에 함께 매직 즐기셨던 메탈매니아 님이 합류해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실덱 오픈 결과!! 카른이 두장이나 ㅡ,.ㅜ 나왔는데...... 전 없구요... 그래도 힘차게 실덱을 짜서 나름 열심히 돌진했으나..... 메탈 매니아님의 서프라이즈한 플레이와 일행녀석의 카른에 내동댕이 쳐지며 6위로 실덱을 마무리했습니다ㅡ.ㅜ
(한달한 와이프가 4위.... 전 뭥미...)
뭐 그래도.. 종합적으로 즐거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진심..?
PS. 상품에서 카른이 한마리 더나와서 총 3장이 나왔네요... 물론 전 없지만...( --)....... 카른은 절 싫어하나봐요.
메탈매니아님 저의 사정 이해해주셔서 감사. 부모님 뵈야될 시간이 다가와서 룰을 살짝 바꿨었거든요..
박's 브라더스 카른 내놔 ㅡ,.ㅜ 3장을 다 챙겨가다니...
첫댓글 재미있었어요 ㅎㅎ 다음에 또 해요 :D
아 재식씨가 메탈마니아 셨군요 !! 급한 룰 변경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 6명 팀에 단독으로 참여해서 7인 만들어주셔서 또 감사하구! 3장 나온 카른을 한개도 안가져가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응? ^^ 담에 술한잔 같이 하고 자주 뵈요^^
승직씨야 바보.멍청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매직을 한지 올해로 한 13년? 12년? 좀 안되는거 같은데 (물론 중간에 쉬었지만;;) 40불짜리 뽑아본건 맹세코 처음이였습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실험실이 바쁜관계로...ㅜ_ㅡ
p.s:교수님께 오늘 물어뜯겨서 너덜너덜합니다..에효...
이건 프릴이 아니였고.. 그냥 프릴날한 지인모임토너였잖아요... 차마 참가를 못했다는... ㅋ...
다다샵에 사람이 꽉~ 차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