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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은 이번 소집 이후 아르헨티나로 건너가 인프라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지 사정상
답사가 불가능해졌다. 관계자를 파견하거나 현지 코디네이터의 확인도 어렵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개최지 선정과 조 추첨, 우리가 경기할 장소까지 며칠 전에야 확정됐다"며 "FIFA도
급히 개최지를 선정한 터라 숙소나 베이스캠프 등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르헨티나로 건
너가 답사할 여건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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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월1일 본선행에 가까운 선수들로 재소집해 국내에서 최종 훈련을 진행한다. 직후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할 김은중호는 7일쯤 아르헨티나로 출국할 예정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기존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
현지에 입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2090485
본래 김은중 감독은 이번 소집을 마치는 대로 아르헨티나로 건너가 베이스캠프와 경기장 등을 점검할 예정
이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은중호는 별도의 사전 답사 없이 다 같이 7일 현지로 이동
해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한 뒤 첫 경기가 열리는
멘도사에 입성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