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셨어요... coco입니다.
밤바람이 많이 서늘해진 것 같아요! 창문을 열어둔채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팔끝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바람이 차가워졌습니다
가을이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아요.
계절의 시간앞에선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우리네 삶또한... 자연처럼 거스르는 일 없이 순리대로 살아야만 하는데 말이죠...
오늘 저의 포팅컷은 청포도 빛을 닮았죠?
갑자기 포도가 먹구 싶어지네요...ㅋ
마트에서 두어알 집어먹구 아직 포도 구경을 못했는데
더 맛있어 졌겠죠
언능 사다먹어야 겠어요~^
coco네 부엌 무대가 바뀌었어요
제가 요즘 저희집 부엌에서 작은일을 벌리고 있어
이렇게 저렇게 작업을 많이 했답니다
맘에 드는부분도 있고...
이걸 왜 이케 했나 후회스런부분도 있구...^
에...휴~~~
여하튼 오늘 coco의 무대는 청포도밭을 연상하시면 되겠어요...ㅎ
명절에는 풍요로울것 같지만 막상 식탁위엔 반찬이 몇가지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밑반찬을 좀 만들어가야겠단 생각이들어...
맛있으면서 간단하구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중 하나
멸치 고추장 볶음이에요.
오늘은 보리새우랑 같이 하였답니다.
재료는요: 잔멸치.보리새우(100g), 고추장.물 한큰술씩, 올리고당 3큰술, 설탕 한큰술,
마늘.청양고추 조금, 통깨.참기름조금, 오일 조금

저는 얘랑 먹을땐 밥을 물에말아서...ㅋ

매운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답니다.

둘이 나란히 준비해 주시구여.

마늘은 쪽을내어주시구... 고추는 쏭쏭 썰어주세요.

고추장 한술, 올리고당 3큰술, 설탕 한큰술, 물 한큰술 개어서 준비해 주셔요.

오일은 째금(한큰술)만 두르시구...
먼저 마늘이랑 고추를 볶아주세요.

그다음 멸치랑 보리새우 넣으시구...
볶아주셔요~

잠시 후에 개어놓았던 고추장 넣어서 휘릭~
5분이 채 안걸리는 시간이랍니다.

완성이에요~

친정엄마표 통깨 아낌? 없이 넣어주시구...^

아주 아주 맛깔스런... 밑반찬!
보리새우 멸치 고추장 볶음 이어요~ ^

오늘따라 저 ... 국화꽃도 포도로 보이네요...^

반찬 한가지는 해결했구... 낼은 또 무얼하나....

바뀐무대 어떠세요... 맘에드세요?
매주 화.수 요일엔 coco네집이 아주 북적이는 날이 된답니다
지금은 비밀이구여...ㅎ
곧 알려드릴께요~
화~악 바뀐 무대도... 보여드릴께요.
최대한 빨리 공개하구 싶지만...
요즘 좀 마니 마니 피~곤하여...ㅠㅠ
부지런히 노력해 볼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
coco였습니다.
힐링푸드 망고스틴coco
http://blog.daum.net/cocosooj/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