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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길
우리는 역경보다 영광을 더 두려워한다. 심리학자 칼융도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진정 피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위대성이라고. 그리로 가는 길도 사실은 좁은 문이기 때문이다. 인적이 드문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를 버리는 죽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도.
- 공지영의《수도원 기행2》중에서 -
* 좁은 문, 힘든 문입니다. 인적이 드문 길, 어렵고 외로운 길입니다. 그러나 그 문과 길에 위대함이 숨겨 있습니다. 때로는 죽음에 이르는 것과도 같은 역경과 고난의 길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어느 날 영광으로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뒤따르는 위대한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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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간은 외로운 동물입니다,
혼자 시도하는 길은 외롭고 쓸쓸합니다,
남이 하지 않는 새로운 길을 내신 선생님의 메세지 같습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길에는 바람도 불고 비가 내리고 눈이 와서 하얗게 덮기도 합니다,
말로 사람을 매장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비로 쓸지 말고 녹기를 기다리라는 '고' 김수환 추기경 님의 말씀도 생각납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인적이 드물고 외로운 길이지만 송산의 고운님들께서 닦아놓은 길이기에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그 길을 가렵니다,
비타민 같은 좋은 아침편지를 받으려 가는 길이기에 항상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아침편지 잘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앞장 서서 가는 길은 험난합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시면 별로 어렵지 않고 수월하게 항해합니다,
소소한 감정에 휘말리지 마시고 승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새로운 길을 만드는 일은 더욱 어렵습니다.
역경과 고난의 길이지만 가다보면
영광과 보람으로 바뀌고 동행자가 생깁니다.
정보교실로부터 송산서원카페와 동창회
송산서원 남생모의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사,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흐린 날도 있지만 밝은 태양도 비쳐줍니다,
지역사회 뜻 있는 공동체로 우뚝 서십시요,
감사합니다.
인적이 드물고 좁은 길을 가다보면 언젠가는 대로가 나오겠지요
가사합기다.
그럼요,
길은 사통팔달 뚫려있습니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혈을 가진 동물은 공생하고 공유해야 살아남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때론 꼭 혼자만의 가는 고달픈 길도 있습니다.
고달픈 이 길이 삶을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삺아남기 위해 오늘도 공유의 길인 송산서원의 남생모의 앞날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혼자 태어나서 혼자 가는 인생입니다,
좋은 동행이 되어 주시는 사랑,
감사합니다.
예수님이나 부처님같은 위대하신 분들모다 역경과 고난을 격으며 만인의 성현이 되셨기에
자신을 위함이아닌 지구촌 온백성을 위한 자기희생이 극히 지고 무상 함임을 다시한번 깨우처보며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강한 의지력이 자신을 일구어감을 배워갑니다 좋은아침 감사합니다
인적이 드물지 않은 방이기를 빕니다,
올바른 길은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일탈을 생각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편지 잘 받아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인적이 드물지만 나중은 사람이 벅적거리는 방이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발길이 끊겨 폐허가되어 인적이드문
굳은 땅에 뛰엄뛰엄 키큰 잡초가 있는 드문인적이면
한적하며 외롭고 간간이 들쥐가사르륵 지나칠것같은
소름끼치는 기분나쁜길이 언젠가는 개발이란 힘을빌려
엄청복작데는 한거리로 변하는걸보면서
정은이가 북한을 개발하여 천지개벽하는꼴을 보았어면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고맙습니다.
그럼요,
사람은 혼자는 외롭습니다,
갈고 닦아 개발하여 오아시스를 만듭니다,
낙원을 꿈꾸며 사입시더,
감사합니다.
좋은 편지속에서 오늘을 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나그네 인생길,
홀로 묵묵히 개척하며 사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