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란사형여송지성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사랑이 무엇이냐고 나에게 물어보신다면 난, 눈물의 씨앗이 아니라고 말을하리라!
사랑하는 우리는 결코 나뉘지 않을테니 形便上 헤어지게 되는 것 죽음 뿐이리라!
'여편네'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신다면 送別없이 '늘 옆에 있네!'라고 말하리라!
지우개 처럼 쓸어버리는 存在가 아니니 成功失敗와 無關해 죽도록 伴侶해 살리!
 슬픈 장례식 W. H. 오든 (1907-73) 그는 나의 동쪽 서쪽 남쪽 북쪽에서 내 옆에 있고 나의 일하는 주중이었으며 내 휴식의 일요일이었고 나의 정오, 나의 한밤중, 나의 이야기, 나의 노래였습니다. 사랑은 영원히 계속될 줄 알았지만, 내가 틀렸습니다. 지금 별들은 필요 없습니다. 다 꺼버리세요. 달을 싸서 치우고 해를 내리세요. 바닷물을 다 쏟아버리고 숲을 쓸어버리세요. 지금은 아무것도 소용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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